다른건 몰라도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면 계약직이나 정규직이나 똑같이 받는다는 소리라던데
솔직히 그건 아니지 않나요?
엄청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그래서 간 회사에 계약직(때로는 줄타서 들어온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런 모든 사람들과 같은 일 같은 임금이라고 하면 공부는 왜하고 시험은 왜 보나요
다른건 몰라도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면 계약직이나 정규직이나 똑같이 받는다는 소리라던데
솔직히 그건 아니지 않나요?
엄청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그래서 간 회사에 계약직(때로는 줄타서 들어온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런 모든 사람들과 같은 일 같은 임금이라고 하면 공부는 왜하고 시험은 왜 보나요
노력한다 입니다.
그 사안을 헌법에 넣는게 아니라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되도록 노력한다 이고요,
그건 노동환경을 개선할 의무를 정부의 의무로 두는거죠.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야만 하는 일을 계약직에게 시키면서 임금에 차별 두는 것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그런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노력해야 하는 거고요.
동일한 노동을 하는데 달라야 할 이유가 있나요???
위험한일 하청업체에게 맡기고 사고사로 죽어도 보상받을곳 없는것에 대해 설명해보세요.
비정규직은 없어져야 해요
기업주 좋은일만 시키는일
국민들이 고루 살려면
비정규직 철폐해야
미래세대들이 살아요
또 귀족노조로 대표되는 자동차노조들 전 무지 싫어합니다.
동일임금은 중소기업 대기업간의 임금 격차나 남녀간의 임금격차 같은 것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포함된 거 아닌가요?
동일 가치 노동에 대한 동일 수준의 임금 지급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의무 부과를 국가의 의무로 본거에요.
님이 말한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순식간에 이루는게 아니라,
적어도 동일한 가치의 노동에 대해 그런 수준의 임급을 지금하는 사회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의무가 국가에 주어진 거고요,
원글님 본문에 쓰신 내용처럼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야만 하는 일을
왜 쉽게 계약직 뽑아서 쉽게 쓰고 버립니까?
그런 구조는 잘못된 거잖아요? 그러니 그런 구조를 점진적으로나마 바꿀 의무가 국가에게 있는 거고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시험을 거쳐야 하는 일에는 계약직을 안써야죠.
적는 게 헌법이니 당연히 노력해서 그렇게 가야죠.
동일노동 동일임금, 경제민주화의 첫걸음이라 생각해요.
공부를 잘했든 못했든 많이 배웠든 못배웠든 동일노동에 대한 대가는 같아야죠. 상식적으로...공부잘한 칭찬은 부모님께 받읍시다.
동일노동, 동일임금은 너무나 당연한거 같은데??
능력이 안돼서 동일노동을 못하면 그 임금 못받는게 당연한거고..;;
기득권 마인드네요.
언제까지..내 가족은 평생 계약직 안하고 정규직으로 잘 살 수 있을 것 같으세요?
꼭 정규직이 아니더라도 정당한,동등한 임금을 받는 구조를 먼저 만들면
기를 쓰고 정규직이 되려는 현상도 없어지겠죠. 사고를 좀 넓혀보세요.
동일노동 동일임금 취지는 맞는데,,악용사례가 있어요.
사무보조들이 공채신입사원들하고 나하고 일하는거 똑같은데 왜 같은 임금 안 주냐고 따짐.
신입이 당연히 입사 초기엔 복사나 하고 전표나 끊으니 자기들하고 똑같아 보이나 보더라고요;;
같은 일 하고 돈은 더 받겠다는 거???
동일한 노동을 하는데 임금을 달리 받는게 이상한거죠.
원글님에 동의해요.
임용고시로 선생된 사람과
땜빵으로 기간제 선생된 사람이 동일임금을 받는다면
누가 어려운 임용고시를 볼려고할까요
그러니까 임용고시로만 교사를 뽑아야죠.
기간제라는 구조를 없애야죠. 그렇게 구조를 바꿔야할 의무를 국가의 의무로 헌법에 명기하는 거고요.
그러니까 임용고시로만 교사를 뽑아야죠.
기간제라는 구조를 없애야죠. 그렇게 구조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할 의무가 헌법에 명기되는 거고요.
동일한 일을 한다고 다 똑 같은 실력도 아닐텐데,
무조건 동일노동 동일임금도 문제 있다고 봐요.
능력 있는 사람은 같은일을 해도 능률적으로 일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더 높은게 현실인데
무조건 동일임금은 이해할수 없네요
61.83님은 동일노동 동일임금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동일노동 동일임금은 노동력의 차이를 전제한 가운데 이루어지는 상대적 평등에의 요구에요.
그러니까님~~
그럼 예를들어 여선생이 얘 낳으러 간 3개월 동안 어떤 선생을 구해야되나요.
남자선생이 병으로 2개월 휴직할때는 어떤 선생을 구해야 되나요.
그럴때도 2개월 3개월 땜빵해줄 임용고시 선생으로 구해야되나요
생산성을 무시하고 다 똑같은 임금을 주자는게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아닙니다.
내가 나를 평가한 생산성과
회사, 혹은 상급자가 나를 평가한 생산성이 다르면
양쪽 다 객관성을 믿을 수 있는 평가라고 인정할 수 있나요?
임금을 1.5~2배 정도 더 주도록 강제해야 해요. 대신 비정규직은 고용의 유연성을 높여서 언제라도 구조조정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겠죠.
기업은 돈을 더 주고라도 언제든지 해고가 가능한 비정규직을 쓸지, 돈을 덜 주되 고용의 안정성을 보장해야 하는 정규직을 쓸지 선택해야겠죠.
지금처럼 운영되면 모든 노동자들의 비정규직화만 가속화되고 노동자들은 저임금과 해고라는 이중고에 시달려요.
우리나라 대학진학율이 80%가 넘는데
아직도 이런 답답한 말을 하는 사람이 있네...
대통령 참 힘들겠다
국민한테 좋은 일 해줘도 이렇게 이상한 소릴 하는 사람들때문에..
고구마 백개 먹은 만틈 답답하네
무식이 전재산이구마잉.... 아따 공부좀 하쇼.
비정규직 임금이 더 높잖아요.
그게 합리적
대통령이 국민의 입장에서 일을 해줘도 못알아먹고
답답한 사람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