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뉴스를 슬쩍 보았어요.
어떤 성추행을 한 동덕여대 교수가 나왔어요.
엘리베이터타면서 호통을 치고 반성하지 않을거라는데
이러면 구속되지 않는건가요?
피해학생이 나서지 않는다면 ,넘어갈 사건인가요?
요즘 어떤 세상인데 오히려 더 호통을 치네요.
지나가다 뉴스를 슬쩍 보았어요.
어떤 성추행을 한 동덕여대 교수가 나왔어요.
엘리베이터타면서 호통을 치고 반성하지 않을거라는데
이러면 구속되지 않는건가요?
피해학생이 나서지 않는다면 ,넘어갈 사건인가요?
요즘 어떤 세상인데 오히려 더 호통을 치네요.
저는 그 교수의견에 동의해요. 무슨 성추행요? 그 학생한테 키스한거요? 그건 본인이 잘못했다 했고 둘이 데이트하고 들어오는길이라고 했고 그 학생이 보낸 메일 다 공개했어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나온내용은 반성할거리 아니라고 전 생각해요.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임 222222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임 33333333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임 44444444
하일지는 그래도 다른 사람과 다르네요. 성질 있어요. 원래 저럴 줄 알았어요. 옛 소설 보면 성격 장난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러네요.
그럼 소설에서 성적인 장면 나오고, 영화에서 성적인 장면 나오면 다 성추행, 성폭력이겠어요.
미투 광풍 피해자라고 생각해요. 현 상황이 얼마나 우스울까요
다양한 생각을 말할 수 있어야지요. 본인의 생각을 말한건데 무슨 구속입니까?
유부녀는 처녀와 달리 욕망이 있다는 명언을 남기신 분.
김지은 같은 류는 같이 놀아난 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사회생활하면서 수도 없이 봐왔습니다.
오히려 못 그러는 우리를 쑥맥으로 취급하고...
하교수 얘기 아닌가요?
학생 소설 평가해 주면서 장애인하고 자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딨냐. 장애인은 누가 같이 자주면 무조건 고마운 거지. 했다는 기사 본 거 같은데 그 교수 얘기 아니에요?
자기 딸이 처녀라면 길 가는 남자 붙잡고 같이 자라고 할 것이라고도 했다던데요.
제가 다른 사람 얘기랑 착각하는 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그 기사가 오보였다는 말씀인가요?
미투 고발자에 대해 여자도 성욕을 느꼈을 것이다, 결혼 안 해주니 질투심으로 폭로했겠지. 했다던데 이게 교수가 강단에서 할 소리인지?
요즘 보면 더한거 같아요.
성추행, 성폭행으로 당연히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하면 받으면 되는데
이게 가해자와 피의자로 나눌경우가 성립이 되는거죠
예술적인 표현,,,,가치관을 공적인 자리에서 표현했다라고 해서 것도 성폭력이 되나요?!
그렇다고 좋다는게 아니라 그사람의 스타일인가보다하면서 저같은 안전거리 유지해야할 놈이구나라고 지나가지만.....요즘....뭔가 길을 잃고 질주하는 기분...
반성은 커녕 자기가 피해자라던데요
유부녀는 처녀와 달리 욕망이 있다는 명언을 남기신 분??
이게 강단에서 할 수 있는 말입니까??
성관계는 결혼해서만 이루어지나요??
누구나 욕망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을 왜 근거도 없이 재단하고 강의실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지...
그리고 평소에도 문제되는 발언들이 많더군요
학생들이 상당히 모멸감 드는 정도로요
권위와 위치를 가진 남성어른으로서 자기 검열이 없는 수준이었어요
김지은 같은 류는 같이 놀아난 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사회생활하면서 수도 없이 봐왔습니다. 222
모멸감 느낄 만한 말들을 평소에 많이 해왔더군요.
저 학교 학생들이 괜히 들고 일어나는 게
아닙니다
저도 하일지 의견에 동의해요.
이러다가 미투 때문에 문학계, 예술계 모두 영업 종료할 상황이 될 것 같아 매우 걱정됩니다.
그렇게 할말 많으면 교수 그만두고 할것이지
학생들은 이 ㅅㄲ 욕구불만을 왜 받아줘야 하나?
받은사람이 모욕을 느끼면 그게 추행이지
이거 시시비비 가려서 다신 학교서 이런 사기질 못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러다가 미투 때문에 문학계, 예술계 모두 영업 종료할 상황이 될 것 같아 매우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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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범죄 사실이 있어도 계속 감추라고요???
지금 터져나오고 있는 건
전체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아요
숨죽이면서 미투 운동이
얼른 끝나기만을 빌고 있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이 바람이 끝나면
아니 끝나기 전에도
원래대로 살아가겠죠
예술이 뭔데?
학생들이 할머니 연세여도 저 ㅈㄹ 했을까
변태들이 주둥이는 살아서 ㅉㅉ
문학 수업에서 성을 자유롭게 말할 수 없다면 어떤 수업을 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는 뜻인데
오해가 생길 것 같으니 댓글 삭제하겠습니다.
강의시간에 김지은에 대해서 자기 생각을 밝힌거라면 그게 죄가 되나요?
어떤 사건에 대해 A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고 B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건데, 나는 A라고 생각한다.. 말한게 잘못인가요? 저도 A라고 생각하는데요.
조사도 안 끝난 예민한 사안에 대해서 유부녀 어쩌고 한 것이 정상 발언은 아니죠
이 사람이 이때까지 해온 발언의 맥락도 안보고 두둔하는 분들이 참 많네요
어린 여자 학생들을 얕잡아보고 저런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예술은 사회의 윤리나 법이 있고난 뒤에 존재할 수 있는 부차적인 것입니다
시대의 요청을 담거나 읽어내지 못하는 것들은 도태되고요
저런 사람 한둘 없어져도 됩니다
창작은 원칙 세워나가면서 젊은 세대들에게 맡겨도 됩니다
소설 창작의 눈으로 본다면 하 교수의 강의는 그냥 소설적 기법의 하나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예술작품은 다양한 소재, 다양한 접근방식이 있는데 그것을 미투의 관점으로 매도해버리면 소설은
도덕책이 되어버립니다.
하 교수의 평소의 행실이 어땠는지 우리는 알 수 없고 다만 문예창작의 강의로만 들었을 땐 하교수의 강의는 받아들일수 있는 사회가 더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내용으로만 정확히 인용한건지
강의를 빙자해 사적인욕망을 채운건지
조사받으라 하세요
댓글들이 단체로 미친거 같아요..
남초에서 몰려왔니?
평소 문제적인 발언을 한 것이 기사화되어서 나왔어요
그것때문에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이고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836687.html
하땡떙이나 고땡이나 글 쓰는 이들은 저리도 당당한지. 이럴 때 입만 살아 있다고들하던가. 이제 각자들 들앉아서 온갖 문학상 수상실력에 빛나는 뛰어난 필력으로 산문 운문 멋지게 위풍당당하게 한 작품들 뽑으시겠구만.
문학의 문자도 모르는 늙은 촌부로선 저 나이들 먹고도 저러고 사는 게 그저 파렴치하다는 생각밖엔 안드누만.
문학의 문자는 좀 아는데
창작에 원칙이 어딨습니까???????
이러다가 미투 때문에 문학계 예술계가 종료할거 같다는 댓글
보고 웃기네요
정상적인 문인들 예술인들은 미투 반기죠
정상인만 남아 본래의 창작과 예술에 전념하면 더 좋은 작품이 나오겠죠
혐오발언 같은 건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지 못해요.
장애인 비하 발언도 하고 그랬는데요.
학생들 말이 맞죠.
그냥 관두면 끝이 아니라 여죄가 있는지 다 밝히고 파면당할 일이면 파면당해야지. 뭘 잘했다고 사직서를 던져.
뭔가 나와 생각이 다르면 성추행으로 감옥에 보내는 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