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니져랑 같이나오는 프로 유병재

지금 조회수 : 5,516
작성일 : 2018-03-20 10:59:16
저런성격으로 어찌 연예인 것도 예능에 나온다는건지.

제가 보기에는 뭔가 눈빛 되게 별로네요
눈 굴리고 입모양을 오그리는 모습에서 뭔가 좋지 않은 기분
쎄한 기운이 들어요
오히려 매니져 친구가 훨씬 성격 좋아보이구요

저리 낮가림 심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힘든사람이 어찌 예능방송을 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원래 작가라고 하던데 혼자 글쓰는 직업이 맞는것 같은데 왜 연예인 하려고 나온건지..
되게 보기 불편하고 옆사람도 불편하게 만드네요
IP : 211.108.xxx.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0 11:00 AM (14.33.xxx.242)

    너무 작위적이라 볼수가없더라구요.저렇게 하는게 컨셉같아요.

  • 2. 저는
    '18.3.20 11:01 AM (125.142.xxx.145)

    매니저도 별로

  • 3. 어느정도
    '18.3.20 11:03 AM (121.137.xxx.231)

    방송컨셉이 들어간 건지 몰라도
    심하게 내성적인거 맞는 거 같아요.
    또 사람 사귀는 것도 힘들고 그렇다보니 대화 섞는 것도 힘들고.
    저렇게 내성적인 사람도 있는 거죠.

    연예인들 직업으로 카메라 앞에 설때야 연기하고 예능하지만
    실제 성격은 꽤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 많다잖아요.

    일반인도 그래요.
    먹고 살려고 참으면서 직장생활하고 적성에 안맞는 일하고 그렇잖아요.
    다 비슷하죠 뭐.
    정도의 차이지.

  • 4. 또또
    '18.3.20 11:04 AM (14.39.xxx.18)

    관심법들 작동하신다들. 보기 불편하면 보지 마세요. 옆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옆사람도 불편하게 만든다니 뭐니... 하여간에 다 불편해 하는 사람은 과연 누군지????

  • 5. ...
    '18.3.20 11:05 AM (121.165.xxx.139)

    팬클럽이름이 정신병재...
    설정아닌 거 같던데요.

  • 6.
    '18.3.20 11:09 AM (211.108.xxx.4)

    아니 불편한 연예인은 좀 안나오면 좋겠다 저리 심한 내성적이고 대인관계 어려운사람이 왜 방송 나올까 시청자로 말도 못하나요?
    이런글 나오면 무조건 그럼 보지 말라고..보기 싫으니 나오지 말라고요
    그런 말도 시청자로 못하나요

  • 7. 재밌기만
    '18.3.20 11:15 AM (218.147.xxx.159)

    한데요?
    전 그프로 보고 웃겨서유병재 팬카페 들어가 봤어요.
    바로 그날 유병재가 올린 글을 읽고 정말 개념있는 사람이란 생각 들었어요.
    정신병재란 팬카페 이름을 바꿨으면 하는 내용이었는데 ,공감 팍팍 되는 좋은 글이었거든요.

  • 8. ..
    '18.3.20 11:15 AM (59.10.xxx.20) - 삭제된댓글

    인상이 넘 안좋아서 안봐요.
    근데 은근 많이 나오네요. 왜 그럴까요? 재미있나요??

  • 9. ..
    '18.3.20 11:22 AM (121.136.xxx.215)

    전지적 참견 시점 보고서 유병재 좀 많이 깨던데요. 그 성격으로 연예인을 하는거야 뭐 자기 의지가 있으니 상관없는데 함께 일하는 스타일리스트가 너무 무안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지금 매니저랑 애착(?) 관계가 거의 부부 수준이던데 만약 저 매니저가 일을 그만두거나 결혼을 하면 유병재가 괜찮을까 뭐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아무튼 거기서 유병재는 그냥 스튜디오 토크 정도만 볼만한듯. eng 부분은 별로였어요.

  • 10. 사람
    '18.3.20 11:49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눈치보고 찌질한척하는거 좀 심해요.
    매니저에게 거의 애인수준 애착보이고..
    매니저 전화하러 간사이 혼자는 옷도 못고르고 나오고
    매니저랑 신나게 떠들다가도 스타일리스트가 차에타면 한마디도 안하고 침묵..

  • 11. ..........
    '18.3.20 11:56 AM (175.192.xxx.37)

    저는 다른 것은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사인회하러가서 빌딩 로비 구석에 쭈구려 앉아 있다가 사람들 앞에
    몰려 서 있는데도 그냥 쭈구려 앉아 있는게 너무 이상했어요.

  • 12. 심하게
    '18.3.20 12:20 PM (117.111.xxx.22)

    내성적인 사람있어요
    저도 똑같아서 그 맘 알아요
    그래서 저보고도 무대체질이라고 하고
    판 깔아줘야한다는 말 들어요 ㅠ
    물론 방송이니 조금 더 msg 첨가하겠지만..

    원글이는 그 방송 재미없다 재미있다는글이 아니라
    유병재 인신공격하는 글이잖아요
    눈빛이 안좋다
    눈을 굴린다
    입을 오무린다
    느낌이 쌔하다

    완전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어놓고
    자기 공격은 못참으시네요

  • 13. 조금은
    '18.3.20 12:34 PM (223.39.xxx.163)

    신기하긴 했어요.
    설정도 했겠지만요.
    그래도 바른 소리 잘하고 빵빵 터트리는 재주
    본인 성격과 반대라서 전 더 좋게 보이던데^^

  • 14. ㅋㅋ
    '18.3.20 12:39 PM (211.36.xxx.138)

    전 예전부터 유병재 너무웃기던데 ㅋㅋ
    전지적 그프로보니 약간 설정도있는거같아요
    그래도 너무웃기잖아요

  • 15. **
    '18.3.20 12:44 PM (218.237.xxx.58) - 삭제된댓글

    저희 딸아이가 같은 대학 다녔는데요. (과는 달라요)
    원래 성격 그렇다네요..
    소심하고 공부도 무지 열심히 했데요..
    팀플?인가.. 하기 싫어서 학교도 자퇴했다고 해요..

  • 16. 저도
    '18.3.20 12:57 PM (218.55.xxx.84) - 삭제된댓글

    비슷한 성격이에요. 아주 내성적이고 낯가리는..
    하지만 친구도 사귀어야 하고 학교, 사회생활을 해야 하니
    내 성격대로 살 수 있다는 생각조차 못해봤는데
    유병재는 그냥 그대로 사는 것보고 놀랐어요.
    엄청 불편했을텐데요 특히 한국사회에서...

  • 17. ..
    '18.3.20 1:46 PM (223.38.xxx.187)

    개그맨중에 내성적인 사람들 많다해요.티비서나 잘 떠들지 모르는 사람이나 바깥에선 말두없고 부끄러워한다합니다

  • 18. 이런 건
    '18.3.20 3:09 PM (59.18.xxx.218)

    시청자게시판에

  • 19. 너무
    '18.3.20 8:00 PM (203.166.xxx.183)

    재미있어 재방송 또 찾아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666 월남쌈 라이스페이퍼 찬물에 적셔 드시나요? 8 2018/07/30 6,378
837665 시간에게 시간을 줘라 - 2018/07/30 445
837664 수능전 논술 준비하시나요? 2 고민 2018/07/30 1,078
837663 김진표를 모함하려 애쓴다만 ㅋㅋ 56 절규하네 2018/07/30 1,199
837662 [단독] '이래도 안 낼래'식 '빈곤 포르노' 손본다 2 그래야지 2018/07/30 1,836
837661 대입 작년 입결을 보고 지원한다면 12 miru 2018/07/30 1,944
837660 드라마역할따라서 2 나도 엄마야.. 2018/07/30 707
837659 김치냉장고 구입하려는데 결정이 안되네요 3 선택고민 2018/07/30 1,188
837658 보통 아는 엄마 애기 입원하면 병문안 가시나요? 8 ... 2018/07/30 1,587
837657 한경에서 기무사 계엄문건 설문조사 해요 10 기무사 2018/07/30 460
837656 요즘 서울지역은 예단안하는 추세인가요? 5 2018/07/30 2,688
837655 은행 연봉이 그렇게 높나요? 22 ... 2018/07/30 33,757
837654 현실상 아들한테 더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24 ... 2018/07/30 3,744
837653 서울, 중가 호텔중 야외수영장 있어서 애들 놀릴 수 있는 곳 있.. 6 호캉스? 2018/07/30 1,239
837652 헌법 재판소 재판관들 계엄령에 대해 뭔가 들은게 있은거 아닐까요.. 4 혹시 든 생.. 2018/07/30 676
837651 79.2 4 다이어트중 2018/07/30 1,268
837650 형광등 새로 설치하는 비용 어떻게 될까요? 2 ..... 2018/07/30 785
837649 학창시절 여드름 박사였던 분들 지금 피부 어떠신가요? 7 피부 2018/07/30 1,969
837648 전해철, 최재성은 최고위로 나왔어야 좋았지 않나요??? 35 차라리 2018/07/30 1,145
837647 30중후반분들 무릎위로 올라오는 바지나치마 입으세요? 7 반바지 2018/07/30 2,945
837646 조식포함 안된 호텔 가시면 아침에 조식 안드시나요? 12 ㅇㅇ 2018/07/30 4,861
837645 저희집안 아들은 참 좋네요... 20 ... 2018/07/30 14,069
837644 힘있는 강자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14 웃겨 2018/07/30 1,940
837643 속옷 좋은거 입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20 2018/07/30 6,546
837642 사람과 범고래는 왜 중년에 폐경을 할까? 1 ........ 2018/07/30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