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리에 줄서먹는 칼국수집 와서 혼칼중인데...대단하네요.
차 정비때문에 왔다
우연히 먹어보고 가끔 오는데 잉*칼국수라고요.
10시 30분 오픈이거든요.
개시하자마자 가게안에 빈자리 하나없이 꽉차고
밖에 줄서기시작해요.
이 아침에..이 평일에..대박ㅋㅋㅋ
그냥 툭박하게 두꺼운 면에 통감자에
부추 듬뿍이 전부인 칼국수인데......
사람들 대단합니다.
저도...열시부터 차안에서 82하며 기다렸단건 안비밀.
혼자먹는 사람은 저뿐!ㅋㅋㅋ
1. 오
'18.3.20 10:50 AM (223.38.xxx.16) - 삭제된댓글브런치 칼국수인가요? ㅋ
2. ...
'18.3.20 10:52 AM (112.220.xxx.102)평일인데 그정도면 대단하네요 ;
3. ...
'18.3.20 10:52 AM (115.140.xxx.169) - 삭제된댓글저도 가끔 가는데, 실내가 좁잖아요.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4. 부럽
'18.3.20 10:52 AM (175.195.xxx.148)날 쌀쌀한데 딱이네요
5. 제가
'18.3.20 10:53 AM (223.62.xxx.162)지금 혼자 먹느라 심심해서
테이블 세어봤는데
17-18 테이블정도 있네요.
꽤 많아요ㅋㅋ
토요날만 와봐서 주말 특수인줄 알았는데
화욜 아침부터 이러니...6. 미친다
'18.3.20 10:55 AM (223.62.xxx.162)헉 저 합석시켰어요 ㅜㅜ
좁은 테이블에 이마 부딪히며 먹게 생겼어요ㅋㅋㅋㅋㅋ
전 끝까지 다먹을거임7. 와우
'18.3.20 10:58 AM (223.62.xxx.162)앞에분은 혼칼에 합석인데
여유있게 깍두기 세팅후
국수랑 사진찍으심.
저보다 더 강적ㅎㅎㅎ
이제 먹는데 집중하고 얼른 나가렵니다.8. 검색해보니
'18.3.20 10:59 AM (58.142.xxx.203)제가 5년전 남양주 살 때 가봤던 그 칼국수집 같아요 그 땐 줄 서고 그 정도는 아니었었는데
양 많고 괜찮더라고요9. 모니카맘
'18.3.20 10:59 AM (121.134.xxx.57)일부러 평일 2-3시 이후에 가도 사람 많아요~
김치가 너무 매워 씻어먹어도 자꾸 생각나요~10. 구리 토평 살던 사람인데
'18.3.20 11:15 AM (121.173.xxx.20)언제 생겼나 전 모르던 데네여. 어디 있나 검색하러 갑니다.
11. 유명해요거기
'18.3.20 12:40 PM (211.36.xxx.138)근데 호불호가 갈리죠
칼국수는 그냥그런맛에 양이무지많고
대신 김치가 먓있어서 인기좋은듯요12. ..
'18.3.20 1:19 PM (114.205.xxx.161)저는 좋아하는 곳이에요. 양이 많아서 남편 덜어주고 먹고
나와요.
조미료맛과 멸치국수,감자의 구수한 맛이 잘 어우려지지요.13. 구리시민임
'18.3.20 1:40 PM (175.223.xxx.233)구리 맛집 은근히 있어요.
미x식당 부대찌게도 한번 드셔보세요.
처음 한 입 먹으면 이게 왜 유명하지? 하다가
어느 순간 계속 들어가다가
다 먹으면 또 가야지 생각나게 해요.14. loveahm
'18.3.20 2:51 PM (1.220.xxx.157)거기가 영업을 길게는 안하더라구요. 초저녁에 문닫는.. 저도 한먹성하는데 너무 많아서 남겼어요.
포장해가시는 분도 엄청 많더라구요.15. ,,,
'18.3.20 5:09 PM (1.240.xxx.221)양만 많아요
구리 사는데 유명하다고 해서 갔다가 반 정도 남겼어요
별 맛 없던데요16. 저두가끔
'18.3.20 5:50 PM (223.38.xxx.10)생각날때 가는집인데 반갑네요 ㅎㅎ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부대찌개집은 어딜까 궁금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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