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이제 세돌 되어 18평 좁디좁은 복도식 아파트에 4년째 살다가 30평대로 이사를 했어요...
활발한 남아라 바로 적응하겠지 싶었는데 ㅠ
4일째인데 자꾸 놀다가 밤되면 집에가자! 집에 그러네요 ㅠㅠ
스트레스 받는지 자꾸 저를 때려요 ㅠㅠ
어린이집도 새학기라 샘도 바뀌시고 적응이 어려운데..
저는 넓은집으로 가면 무조건 좋아라할줄 알았는데요 ㅜ
초보엄마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를 했는데 아이가 적응을 어려워하네요....
ㅠㅠ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8-03-20 10:19:32
IP : 211.36.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8.3.20 10:27 AM (49.167.xxx.131)어릴때 애들이 그러더라구요.
2. ...
'18.3.20 10:29 AM (117.111.xxx.2) - 삭제된댓글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
3. ..
'18.3.20 10:32 AM (211.195.xxx.121) - 삭제된댓글남자아이 6세때 이사했는데 이사 전 몇일부터 벽에 뽀뽀를 하고 울고 사진을 찍어대고 ..
이사와서도 한달간은 전 집엘 두번정도 갔어요. (공사중이라 입구쪽까지 갔었어요..)
집도 훨씬 커지고 환경도 좋아졌는데 애들은 익숙한걸 더 좋아해서 그러는거 같더라고요.
이젠 그 얘기 안하고 거기 지나가도 관심도 없어요.4. ..
'18.3.20 10:33 AM (211.195.xxx.121)남자아이 6세때 이사했는데 이사 몇일전부터 벽에 뽀뽀를 하고 울고 사진을 찍어대고 ..
이사와서도 한달간은 전 집엘 두번정도 갔어요. (공사중이라 입구쪽까지 갔었어요..)
집도 훨씬 커지고 환경도 좋아졌는데 애들은 익숙한걸 더 좋아해서 그러는거 같더라고요.
이젠 그 얘기 안하고 거기 지나가도 관심도 없어요.5. ....
'18.3.20 10:38 AM (118.32.xxx.70)한달만 지나봐요. 언제 그랬냐 할거예요.
6. ㅋㅋ
'18.3.20 10:40 AM (211.248.xxx.147)시간이 약입니다
7. ...
'18.3.20 11:19 AM (59.29.xxx.42)세돌이면 뭐.
날따뜻해져서 동네 놀이터 접수하고 나면 많이 나아질듯.
저희애도 밤에 악몽도 꾸고 한 1년은 그런소리 했습니다.8. 그집이
'18.3.20 3:11 PM (222.116.xxx.62) - 삭제된댓글애 눈으로 보면 얼마나 클까요
먼저집이 엄마눈에는 작아도 애 눈에는 엄청 컷을 겁니다,
울 아들은 7살이 이사했는데도 중학교 다니면서도 우리랑 같이 잤어요'
집이 커서 싫다고
자기혼자 방이 저쪽에 있어서 싫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91696 | 쓰리빌보드 초6이 봐도 되나요? 5 | 쓰리빌보드 | 2018/03/20 | 1,000 |
| 791695 | 셀프 기름 넣기 14 | 후면 | 2018/03/20 | 2,168 |
| 791694 | [LIVE] MBC 뉴스콘서트 2018년 03월 20일 4 | ㅇㅇㅇ | 2018/03/20 | 768 |
| 791693 | PT한지 3주째 인데요~ 12 | 운동운동 | 2018/03/20 | 5,559 |
| 791692 | ㅌㅅㅈ 이 분이 욕 먹는 이유가 뭔가요? 14 | 궁금 | 2018/03/20 | 4,970 |
| 791691 | 목욕탕 바구니 대체할만한 것이 있을까요? 8 | ㅇㅇㅇ | 2018/03/20 | 2,360 |
| 791690 | 저 잘한거죠... 2 | 참는다 | 2018/03/20 | 793 |
| 791689 | 궁합 중요하게 여기는 분 있으세요? 13 | .... | 2018/03/20 | 4,585 |
| 791688 | 이탈리아 자유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20 | ... | 2018/03/20 | 2,387 |
| 791687 | 안검하수 수술하신분계신가요? 6 | 오늘도 | 2018/03/20 | 2,701 |
| 791686 | 한번 웃어 봅시다... 2 | marco | 2018/03/20 | 920 |
| 791685 | 세자녀총회참석 7 | 삶은여행 | 2018/03/20 | 2,187 |
| 791684 | 학창시절 공부 좀 하셨던분들. 나만의 복습법이 있으셨나요? 5 | 벚꽃 | 2018/03/20 | 2,221 |
| 791683 | 어제부터 아랫배가 계속 살살 아파요. 1 | 어느병원? | 2018/03/20 | 1,969 |
| 791682 | 패딩류 셀프 빨래방 2 | 나마야 | 2018/03/20 | 2,055 |
| 791681 | 눈물 안 나는 강아지 사료 뭐 먹이세요? 8 | 눈물에 좋은.. | 2018/03/20 | 1,515 |
| 791680 | 삼성 팬 큐레이터라... | ........ | 2018/03/20 | 499 |
| 791679 | 면허증 갱신하러 왔는데 이전 면허증은 가져가네요.ㅠㅠ 4 | ... | 2018/03/20 | 1,454 |
| 791678 | 마더' 이보영 "모성애 강요되는 사회, 엄마는 나도 처.. 32 | ..... | 2018/03/20 | 5,644 |
| 791677 | 얼마나 좋아야 6 | 플러스데이 | 2018/03/20 | 1,518 |
| 791676 | 최근에 아주 맛있게 먹었던 음식 얘기해봐요 20 | 음식 | 2018/03/20 | 6,109 |
| 791675 | 아래글 피하세요)) 정봉주와 그 지지자들은 양심을... 6 | ㅇㅇ | 2018/03/20 | 723 |
| 791674 | 정봉주와 그 지지자들은 양심을 버린 것인가, 아니면 논리회로에 .. 36 | 길벗1 | 2018/03/20 | 2,360 |
| 791673 | 자기중심적인 시아버지인데 복만 많네요 15 | ㅇ | 2018/03/20 | 6,325 |
| 791672 | 건조기 안좋은점 27 | 흠흠 | 2018/03/20 | 8,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