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를 했는데 아이가 적응을 어려워하네요....

ㅠㅠ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18-03-20 10:19:32
30개월 이제 세돌 되어 18평 좁디좁은 복도식 아파트에 4년째 살다가 30평대로 이사를 했어요...

활발한 남아라 바로 적응하겠지 싶었는데 ㅠ
4일째인데 자꾸 놀다가 밤되면 집에가자! 집에 그러네요 ㅠㅠ
스트레스 받는지 자꾸 저를 때려요 ㅠㅠ

어린이집도 새학기라 샘도 바뀌시고 적응이 어려운데..
저는 넓은집으로 가면 무조건 좋아라할줄 알았는데요 ㅜ
초보엄마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ㅠㅠ
IP : 211.36.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0 10:27 AM (49.167.xxx.131)

    어릴때 애들이 그러더라구요.

  • 2. ...
    '18.3.20 10:29 AM (117.111.xxx.2) - 삭제된댓글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

  • 3. ..
    '18.3.20 10:32 AM (211.195.xxx.121)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 6세때 이사했는데 이사 전 몇일부터 벽에 뽀뽀를 하고 울고 사진을 찍어대고 ..
    이사와서도 한달간은 전 집엘 두번정도 갔어요. (공사중이라 입구쪽까지 갔었어요..)

    집도 훨씬 커지고 환경도 좋아졌는데 애들은 익숙한걸 더 좋아해서 그러는거 같더라고요.
    이젠 그 얘기 안하고 거기 지나가도 관심도 없어요.

  • 4. ..
    '18.3.20 10:33 AM (211.195.xxx.121)

    남자아이 6세때 이사했는데 이사 몇일전부터 벽에 뽀뽀를 하고 울고 사진을 찍어대고 ..
    이사와서도 한달간은 전 집엘 두번정도 갔어요. (공사중이라 입구쪽까지 갔었어요..)

    집도 훨씬 커지고 환경도 좋아졌는데 애들은 익숙한걸 더 좋아해서 그러는거 같더라고요.
    이젠 그 얘기 안하고 거기 지나가도 관심도 없어요.

  • 5. ....
    '18.3.20 10:38 AM (118.32.xxx.70)

    한달만 지나봐요. 언제 그랬냐 할거예요.

  • 6. ㅋㅋ
    '18.3.20 10:40 AM (211.248.xxx.147)

    시간이 약입니다

  • 7. ...
    '18.3.20 11:19 AM (59.29.xxx.42)

    세돌이면 뭐.
    날따뜻해져서 동네 놀이터 접수하고 나면 많이 나아질듯.
    저희애도 밤에 악몽도 꾸고 한 1년은 그런소리 했습니다.

  • 8. 그집이
    '18.3.20 3:11 PM (222.116.xxx.62) - 삭제된댓글

    애 눈으로 보면 얼마나 클까요
    먼저집이 엄마눈에는 작아도 애 눈에는 엄청 컷을 겁니다,
    울 아들은 7살이 이사했는데도 중학교 다니면서도 우리랑 같이 잤어요'
    집이 커서 싫다고
    자기혼자 방이 저쪽에 있어서 싫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927 부킹닷컴으로 호텔 예약을 했는데요. 12 처음 2018/08/02 3,079
838926 젖은 얇은 수건이나 안쓰는 면수건행주 냉동실 7 ``````.. 2018/08/02 1,965
838925 양승태 대법원 “친문 ‘5인방’ 정치인 성향 분석” 12 가쥐가쥐 2018/08/02 1,239
838924 옥수수가 딱딱한데 어떻게 맛있게 환생시키나요? 8 옥수수 2018/08/02 2,007
838923 낭성 림프관종을 아는분 있나요? 1 ..... 2018/08/02 976
838922 외동아이에게 강아지 선물한거 너무 잘한거같아요 35 Felt 2018/08/02 7,594
838921 평일에도 쇼핑몰이나 백화점 붐비나요 8 ㅡㅡ 2018/08/02 1,299
838920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기무사 내란 음모 확정 땐 김성태 사퇴.. 9 잘한다. 2018/08/02 1,943
838919 전기많이써서 정전되는거는 8 아파트 2018/08/02 1,416
838918 주방 특유의 긴장감이 싫은데 2 ... 2018/08/02 1,653
838917 아파트 옆에 도서관이 생긴다는데 14 자산 2018/08/02 4,494
838916 아ㅠ 제 남편 정말 비호감 입니다 20 화나네요ㅠ 2018/08/02 7,171
838915 먹방, 여행프로가 지긋지긋.. 대안은 없나요. 49 ㅇㅇ 2018/08/02 6,236
838914 남자는 습관적으로 '가장'이라고 하네요. 20 oo 2018/08/02 2,739
838913 아이 데리고 다녔던 추억이 없어요 6 왜그랬을까 .. 2018/08/02 1,587
838912 건축 중장비 사업 잘 아시는 분 4 건축 2018/08/02 1,217
838911 대체 왜 그래 총수 42 미쳐가네 2018/08/02 3,599
838910 에어콘 계속 트는데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환기 등) 4 에어콘 2018/08/02 1,615
838909 식샤를 합시다 3은 영 땡기지가 않네요 ㅠㅠ 18 .... 2018/08/02 3,054
838908 장점만 보고도 살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는건 운이 좋은거.. 1 .... 2018/08/02 820
838907 공부못하는 고2아들 아침 저녁으로 에어컨 틀어놓고 게임 ㅠ 12 .. 2018/08/02 3,335
838906 화재보험 여쭤봐요. 1 화재보험 2018/08/02 624
838905 점심 머 드세요? 19 투머프 2018/08/02 3,148
838904 미주지역에서 고 노회찬 의원 추모식 열려 light7.. 2018/08/02 487
838903 방금 복부 초음파랑 위내시경 하고 왔는데요ㅜㅜ 3 나야나 2018/08/02 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