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오피스텔 투자하시는 분 계신가요?
요지의 목좋은 빌라는 어떨지..빌라도 값이 오르기도 하나요?
1. 오피스텔은
'18.3.20 10:06 AM (221.138.xxx.62)역세권은 매매 잘 됩니다.
분양할 때 산거라 몇년 지나니
시세차익이 많이 났는데
이미 오르고 나면 가격 변동은 별로 안 생기니
월세 수익 목적이 아니면
시세차익으로 이익을 내기는 힘들어요.
제 경우는 그랬네요.2. .......
'18.3.20 10:14 AM (211.58.xxx.12)저혼자서라면 아파트 살라면 잘 살겠지만. 아파트에 사정상 살수는 없는 사람이예요.경제적 문제는 아니구요.
그래서 주로 빌라를 구입해서 살았고.
일단 서울안에서 빌라를 사서 그런지, 매매가 안되거나 그런적은 없었어요.
내놓으면 늦어도 2,3달 안에는 다 팔렸고.
서울 빌라는 아파트 가격 상승분을 따라 그동안 꾸준히 올랐어요. 빌라는 금액이 작아 아파트만큼은 몇억은 아니지만, 몇천씩 올라서 다 매매했어요. 전월세나 매매나 금액이 작으니 부동산 수수료도 적고, 아파트만큼의 상승분처럼 몇억은 아니지만, 10억 가까이 들어가는돈은 아니니 몇천이지만, 그 수익도 적은건 또 아니고.
저는 빌라에 사는게 재테크측면이나, 실생활측면이나 다 충족된 편이였던것 같아요..
딱히 부동산 안목이 좋은것도 아니고, 공부를 하진 않았고, 회사다녀야하니, 회사근처에 지하철이 있거나 한번에 가는 버스정류장이 있거나 하는 곳에다 산게 전부예요.3. 소형 빌라
'18.3.20 10:42 AM (115.88.xxx.60)몇년전에 세입자 껴서 있다가 만기가 되서 세입자가 나간다길래 매물 내놓았는데 구조가 안좋아서 그런가 내놓은지 두달 정도 되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좀 있으면 계약만기도 다 되가는데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아파트와는 달리 환금성도 떨어지고 왜 빌라 사지 말라고 하는지 몸소 느끼고 있네요..
4. ..
'18.3.20 10:55 AM (223.62.xxx.204)감사합니다. 평생 아파트만 살았고 지금 아파트거주자인데 더이상 아파트에 투자할 돈은 없고..근데 위치좋은곳이면 빌라도 살아보고싶은 맘도 있고
목 좋은곳 빌라 생각좀 해보고싶어서요~~5. 오피스텔은
'18.3.20 12:35 PM (61.98.xxx.144)맴매 잘 되는 편이구요
빌라는 안사봐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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