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스티 8회 서은주 강변 사무실 장면 넘 재밌네요 ㅎㅎ

아놔 조회수 : 2,933
작성일 : 2018-03-20 09:10:08
야금야금
몰래 먹는 과자처럼 보다보니
이제 8회 왔는데 ㅎㅎ

진짜 흥미진진..

세상에서 젤 슬픈 척
전 남편이 미워요.ㅠㅠ 혜란이 밉지 않으세요??
했는데 뒷통수 팍...맞고
비밀 어쩌고 그러면서
표정 싹 바뀌면서 택시 타고 가네요..ㅎㅎ

키아...
서은주가 그래도 잴 불쌍하지.
살랑살랑 강변 흔들 때만 해도
그래..그럴 수 있어...이해했는데.
진짜 인간 모두는 악마 밎아요
저 상황에 과거 언급이라니..

저 빡침이 공감되면서도
어느 순간 고혜란에 빙의된 건지
저도 모르게...서은주가 미워지네요.

앞부분이 탄탄해서 그런지
뒤로 가도 전 하나도 안 지루한데..ㅎㅎ
아...회차 줄어드는 거 아까워 못 보겠다는..^^;
IP : 221.141.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8.3.20 9:16 AM (14.34.xxx.200)

    최근 마지막 회차에서
    분명히 스크린 도어 설치된 지하철 역에
    서은주와 하며우가 마주쳤는데
    갑자기 화면이 바꾸면서
    스크린도어가 없어졌어요

  • 2. 거너스
    '18.3.20 9:25 AM (223.33.xxx.98)

    전 고혜란이 미워요 그래서 미스티가 재미없네요

  • 3. 신기한
    '18.3.20 10:27 AM (180.64.xxx.67)

    신기한여자....
    본인은 가장 정의롭게 사는데
    이상하게 주변인을 살인하게 만들거나 죽게 만들거나....

  • 4.
    '18.3.20 10:53 AM (175.223.xxx.230)

    여주 주변에서 남자들이 알아서 너무 잘 맞춰주니.. 좀 거부감 들어서 막 욕하면서 봐요..

  • 5. 어머..ㅠㅠ
    '18.3.20 12:06 PM (221.141.xxx.218)

    고혜란 편은 아무도 없으신가요

    전 너무나 저 상황이 이해되는데
    나름 치열한 경쟁속애서
    살아남을려고 애쓰는 것도

    문제 생겼을 때
    어찌 되었든 본인이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전 이상하게 공감되고 그래요 ㅎㅎ

    정상 비스무리하게도 못가본
    평범한 삶이라....일종의 동경인지 .부러움인지

    아뭏든
    야곰야곰 남은 회차 즐기며 보려 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6. 고혜란은
    '18.3.20 9:07 PM (49.1.xxx.109)

    절박하고 처절한 인생이라고는 하지만 저인생만큼 누리고 사는 인생 있나요? 목숨까지 바치는 순정파 남자들에 미모에 재력에 권력에... 다 가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596 아기와 둘이 여행 다녀보신 분 계세요?? 4 여행 2018/03/20 2,270
791595 학교 교사와 상담시 참고하시면 좋을 글입니다 2 교육 2018/03/20 3,332
791594 이런건 어디서 사야할까요. 3 .. 2018/03/20 1,303
791593 [에버랜드 땅값①] 뚝 떨어졌다 껑충 뛰었다가…에버랜드의 '수상.. 2 oo 2018/03/20 795
791592 거실 형광색전등 대신 전구색전등 쓰시는분? 5 난제 2018/03/20 1,058
791591 83세 어머니 발목 종아리 일어나면 당긴다네요 5 문의합니다 2018/03/20 1,123
791590 알베르토 자코메티 전시 3 일산주민 2018/03/20 1,494
791589 엄마 저에요 6 .... 2018/03/20 3,126
791588 친구들 모임 할때 어디서 만나세요? 11 2018/03/20 2,932
791587 결혼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인생의 묘미? 어떤 것들이 있나.. 18 결혼 2018/03/20 6,146
791586 반성을 잘하는사람은 자기애가 어떤사람일까요 9 오후 2018/03/20 2,126
791585 아파트 실내 누수공사 3 이런이런 2018/03/20 1,532
791584 지겨우시겠지만 경주 뚜벅이 2박3일 여행 한 번만 더 봐주세요 .. 5 장롱면허 2018/03/20 2,411
791583 하루종일 혼잣말하는 옆직원 때문에 괴로워요. 9 .. 2018/03/20 4,829
791582 여기 전문시험 문의하는 글은 4 ㅇㅇ 2018/03/20 950
791581 어제 SBS 삼성 에버랜드 땅값 관련뉴스가 왜 하나도 안올라오나.. 9 50년장기집.. 2018/03/20 1,899
791580 김무성사위 기침하다 코카인코로들어가 2 ㄱㄴ 2018/03/20 4,754
791579 뉴스현장에 정미경 3 ... 2018/03/20 1,246
791578 자동차 가죽시트 어떻게 청소하세요?? 1 ........ 2018/03/20 1,596
791577 방자경 이사람은 뭐예요 4 2018/03/20 1,840
791576 라이브에서 배종옥 남편,자꾸 강용석 닮아보여요. 7 2018/03/20 2,676
791575 콜라겐이 신장에 안좋은가요? 4 모모 2018/03/20 8,041
791574 전현무 팬미팅 21 나혼자산다 2018/03/20 17,591
791573 서울 호스피스 병원 정보 나눔 21 호스피스 완.. 2018/03/20 5,296
791572 요즘 들어선 많이 외롭네요.. 6 소나무 2018/03/20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