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니를 했는데 씹을때 이상하고...적응기간이 있는지요??

적폐청산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8-03-20 09:05:03

난생처음 어금니에 금니를 씌웠거든요

근데 느낌 이상하고 영 불편해 죽겠어요

원래 금니씌우면 적응기간이 있나요?

두달되었는데 이래요..

가서 문의하니 물로 몇번 칙칙거리고(불친절 대마왕)

그냥 가라고 하더라고요...아무런 설명도 없고..ㅠㅠ

주변에 물어보니 바로 적응되는거다라고 하는분도 계시고

6개월걸린다는 분도 계시던데...

지인 두명한테만 물어본거거든요

경험하신 분들 리플좀 부탁드려요..

다시 치과를 가야하나 내가 예민한건가 모르겠어요..ㅠㅠ

IP : 118.130.xxx.1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0 9:06 AM (211.216.xxx.227)

    저는 20년이 넘어도 이물감 느껴져요...

  • 2. ..
    '18.3.20 9:14 AM (27.177.xxx.19)

    육개월넘게 그랬어요.
    지금도 그쪽으론 너무 음식물 끼어서 원ㅜㅜ
    치아관리잘해야돼요ㅜㅜ

  • 3. ㅠㅠ
    '18.3.20 9:22 AM (125.176.xxx.13)

    저는 다시 해달라고 강력하게 이야기했어요
    저희 아이 교정하러가서 그 치과에 700을 지불했는데 갑자기 저보고 썩은이다시 씌워야 한다면서
    멀쩡한 이발 다 뜯어서 금으로 다 씌우게 만들더니
    이빨이 안맞아서 너무 고생했어요

    적응되면 괜찮다고 하길래
    남 적응해서 쓰고 싶지 않다
    처음부터 편하고 싶다
    삼백넘게 치료비내고 왜 내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냐고
    ㅠㅠ


    결국 다시하고 편해졌어요

  • 4. ㅠㅠ
    '18.3.20 9:23 AM (125.176.xxx.13)

    그 친과에서만 천만원 넘게 쓴걸 생각하니 갑자기열받네요

  • 5. ㅇㅇ
    '18.3.20 9:47 AM (101.235.xxx.81)

    2개월동안 그러면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금니 몇개 씌운거 있는데 저는 그냥 다음날이면 아무렇지도 않던데... ㅡㅡ

  • 6. ㅇㅇ
    '18.3.20 9:54 AM (183.100.xxx.6) - 삭제된댓글

    가서 다시 불편사항얘기하고 설명해달라고 하세요. 정말 너무 불친절하네요
    전 이주일정도 적응기간있었고, 지금도 몸에 면역력떨어지면 금니씌운 쪽이 반응이 와요.이빨씌우고 한달인가 두달인가 아파서 갔더니 의사가 면역력떨어져서 몸이 안좋아지면 (그때 감기걸렸었어요) 씌운 이쪽이 민감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알고나니까 이물감 느껴지는 때가 와도 신경이 덜 써이네요. 외려 면역력 떨어졌군 싶어서 몸을 더 챙겨요

    여하튼 별로 예민하신 것 같지는 않구요 가서 치과랑 얘기하셔야할 듯 합니다 6개월이면 너무 길어요

  • 7. ㅇㅇ
    '18.3.20 9:54 AM (183.100.xxx.6)

    가서 다시 불편사항얘기하고 설명해달라고 하세요. 정말 너무 불친절하네요
    전 이주일정도 적응기간있었고, 지금도 몸에 면역력떨어지면 금니씌운 쪽이 반응이 와요.이빨씌우고 한달인가 두달인가 아파서 갔더니 의사가 면역력떨어져서 몸이 안좋아지면 (그때 감기걸렸었어요) 씌운 이쪽이 민감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알고나니까 이물감 느껴지는 때가 와도 신경이 덜 써이네요. 외려 면역력 떨어졌군 싶어서 몸을 더 챙겨요

    여하튼 별로 예민하신 것 같지는 않구요 가서 치과랑 얘기하셔야할 듯 합니다 2개월이면 너무 길어요

  • 8.
    '18.3.20 10:01 A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잘쓰다가 어느날 갑자기 이가 아파서 병원갔더니.
    피곤해서 면역력 떨어지면 그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틀쯤 지나니까 다시 편해졌구요.
    윗분이랑 비슷한 경험이네요.

    근데, 전 했을때 불편하진 않았거든요.
    이개월이나 불편하면 처음부터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가서 처음부터 불편했다고 말씀을 해보세요.

  • 9. ...
    '18.3.20 10:03 AM (203.227.xxx.150)

    금니랑 도자기 재질로 했는데 둘다 이주 정도 지나니 말짱했어요
    병원선택들 잘하셔야 돼요 특히 치과는 한곳에서 오래하신 분한테 맡겨야 돼요
    오래된 치과 알아보고 갔더니 선생님이 손기술이 장난 아니시더라는...

  • 10. 적폐청산
    '18.3.20 1:47 PM (118.130.xxx.178)

    감사합니다 답글주신 모든분들께..
    좋은 하루되세요~~

  • 11.
    '18.3.20 1:53 PM (211.253.xxx.34)

    수평이 안맞으면 그럴수도 있어요.. 다시 점검 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146 이해찬-대통령 중심제 양보할 생각 없어 34 그제 뉴스 2018/07/31 1,902
838145 시댁에 에어컨 사드리라구요? 34 잘할수록 더.. 2018/07/31 7,401
838144 다들 관리해서 이쁜 거였어요. 35 ,,,, 2018/07/31 20,716
838143 모두를 슬프레 하는 죽음, 모두를 춤추고 떡 접시 돌리게 하는 .. 3 꺾은붓 2018/07/31 1,238
838142 좋아하시는 성악곡( 성악가버전까지) 좀 풀어놔주세요. 14 차차 2018/07/31 1,096
838141 설훈 정말 최악이네요. 12 ... 2018/07/31 4,686
838140 기무사 노무현탄핵 당시에도 계엄문건 만들었다. 6 ㄷㄷㄷ 2018/07/31 1,019
838139 7억 정도의 여윳돈... 목포인데 대출 땡겨서 건물을 살까요 2 ... 2018/07/31 2,921
838138 어떤 몸매가 이쁜가를 몰랏는데 5 tree1 2018/07/31 6,843
838137 제결혼식에 참여하지않은 사람 축의금 20 ㅡㅡ 2018/07/31 4,864
838136 방향 틀어 부딪히는 남자 글 보고 3 2018/07/31 1,430
838135 콩국수 3 메주콩 2018/07/31 1,373
838134 볶은 귀리는 어디에 좋은건가요 4 ㄷㄷ 2018/07/31 1,934
838133 moon night of flower 3 오래된 팝숑.. 2018/07/31 828
838132 "소외 아동 후원" 127억 가로챈 기부단체 .. 2 샬랄라 2018/07/31 1,845
838131 가루비누 세탁 말고 활용법 있을까요? 4 ㅜㅜ 2018/07/31 1,108
838130 강아지유치원과 펫시터중 고민입니다 4 ㅇㅇ 2018/07/31 1,487
838129 저는 매일 헬스장 가는데 살이 안빠져요 35 ... 2018/07/31 9,616
838128 청첩장 돌리는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요? 1 상식 2018/07/31 1,857
838127 도시바 한국전력, 이제 영국 원전 우선협상자 아니다 1 ........ 2018/07/31 840
838126 민소매나시입고 팔뚝 여리여리하신분 많나요? 4 정녕 2018/07/31 2,662
838125 질문에 대한 답보다 자기하고싶은 얘기를 하는사람은 뭔가요? 3 질문과답변 2018/07/31 714
838124 운동가야 하는데 집에 댕댕이는 어떡하지요? 6 강쥐 2018/07/31 1,502
838123 김진표 의원은 돈 많은가 봐요 66 비지니스프렌.. 2018/07/31 2,556
838122 이해찬당대표 지지에 제발 유시민작가 끌어들이지마세요. 38 .... 2018/07/31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