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초등)아침에 말아먹고 갈 국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매읾매일고민 조회수 : 3,078
작성일 : 2018-03-20 07:46:52
에고에고 힘드네요
미역국 (소고기 혹은 참치)이랑 스팸 계란 등 몇개로 돌리는데 국 5가지로 돌리고 싶네요
한가지씩만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22.238.xxx.11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0 7:49 AM (180.230.xxx.90)

    저희 애들은 황태국 좋아해요.
    황태,감자,콩나물,두부,계란.,파,마늘.
    골고루 넣으니 영양면에서도 안심이고 시원해서 애들도 잘 먹어요.

  • 2. ..
    '18.3.20 7:51 AM (110.70.xxx.194)

    매일 국 끓이는 거 힘들지 않으세요? 국에 밥 말아먹는 게 영양면에서 큰 도움이 될까 싶네요

  • 3. ....
    '18.3.20 7:51 AM (39.121.xxx.103)

    미소된장국..두부국...

  • 4. ㅁㅁ
    '18.3.20 7:51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무우를 크게 안썰고 채썰어 쇠고기 맑은국
    날 콩가루 살짝 넣은 슴슴하게 간 맞춘 시래기 장국
    미역국도 들깨 미역국
    황태 미역국
    맑은 육수에 감자 계란국
    쌀 뜨물에 황태들기름 센불로 폭폭 곰국같은 국 탄생
    갈비탕이나 곰국

  • 5. ㅇㅇ
    '18.3.20 7:52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계란탕
    육수 내서 버섯 넣고 끓이다 계란 하나 풉니다

  • 6. ...
    '18.3.20 7:56 AM (223.62.xxx.240)

    배추나 시금치 넣고 된장국, 무국, 콩나물국, 계란국이나 계란탕, 불고기에 배추 청경채 버섯 잔뜩 넣어서 불고기 전골, 갈비탕, 설렁탕, 슴슴하게 김칫국, 떡국이나 떡만두국...

  • 7. 원글이
    '18.3.20 8:02 AM (222.238.xxx.117)

    바쁜 아침에 덧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날 끓이고 자기 때문에 힘든건없어요.국 참고해서 애들 먹일께요. 감사해요.

  • 8. 햇살가득한뜰
    '18.3.20 8:14 AM (182.216.xxx.214)

    시래기국,

  • 9. 99999
    '18.3.20 8:30 AM (180.230.xxx.43) - 삭제된댓글

    밥말아먹음 위에나쁘다고 유치원서 그리먹지말라고 신신당부했나봐요 저희는 죽는다고 절대안먹.....

  • 10. 7777
    '18.3.20 8:32 AM (180.230.xxx.43)

    밥말아먹는게 위에그리안좋다면서요

  • 11. ㅁㅁㅁㅁ
    '18.3.20 8:36 AM (119.70.xxx.206)

    카레 짜장 감자국 오징어국
    고기 채소 유부넣고 된장찌개/고추장찌개

    여러가지 채소 고기 듬뿍 들어간 국/찌개로 먹이면 영양적으로도 괜찮을거 같아요

  • 12. 아울렛
    '18.3.20 8:38 AM (218.154.xxx.27)

    그래도 아침에는 밥안넘어가니 속이라도 뜨시라고 밥말아 먹어야하지요
    어른애들 다아침은 밥먹기 힘들어요 무엇이던 먹어야해요 아침은

  • 13. 심심하게
    '18.3.20 8:41 AM (182.215.xxx.169)

    심심하게 된장국.
    두부새우젓국.
    계란찜.
    미역국.
    감자국.
    맑은소고기국.
    호박죽. 전복죽. 누릉지도 주고요.
    모닝빵이랑 두유반컵.과일한조각 주고요.

  • 14. 국물
    '18.3.20 8:53 AM (58.122.xxx.137)

    저는 국물을 남기라고 해요.

    여러가지 고기와 채소를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저는 아이들이 국 먹는 거 좋다고 생각해요.

  • 15. 나마스떼
    '18.3.20 9:02 AM (14.47.xxx.136)

    양배추나 알배기 배추 썰어서
    육수 끌여서 국거리 고기 좀 넣고
    된장 풀어서 양배추된장국..배추된장국

    울 애들이 된장을 좋아해서..
    양배추
    배추
    시금치
    아욱...

    으로 된장국 끓여요

    양파잘게 썰어 넣고
    국거리 고기
    두부 넣어주며
    술술 잘 넘어가네요

    저는 어른 취향으로
    애들 국 뜬 다음.
    청량고추나.
    고춧가루 넣고 먹구요.

  • 16. 상상
    '18.3.20 9:09 AM (211.248.xxx.147)

    저희딸은 순두부만 심심하게 끓여서 먹고가요

  • 17. rainforest
    '18.3.20 9:24 AM (1.218.xxx.133)

    국은 많이 추천해주셨으니..
    밥 위에 계란 스크램블 케찹 올려주거나
    국물있는 불고기 덮밥 해주기도 하고,
    김에 밥 싸서 접시에 두고 한개씩 집어먹게 해주고
    김자반에 밥 버무려서 동그랗게 말아놓고 집어먹으라고 해요.
    단백질이 좀 부족해보이면 계란 후라이 하나 추가하구요.
    사과 오렌지 딸기 배 감 바나나 같은 과일 돌아가며 내놓구요.
    아침에 밥 국 열심히 줬는데 준비하는것 만큼 애들은 못 먹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먹는게 좋을거 같아서 요즘은 간단하게 해줘요.

  • 18.
    '18.3.20 9:27 AM (14.241.xxx.215)

    아침엔 죽이 최고에요.
    야채기본에 참치, 쇠고기, 새우, 닭 바꿔가며 한냄비 끓여서 3일씩 먹여요.
    저희 아이도 아침에 밥 넘기기 힘들어 해서 국에도 말아주고 했는데 아무래도 죽이 더 좋더라구요.

  • 19. 아침
    '18.3.20 9:38 AM (175.192.xxx.168)

    국으로 시금치된장국,감자국,황태국,쇠고기무국,어묵국,볶음밥,토스티 해줍니다

  • 20. ㅇㅇㅇ
    '18.3.20 9:41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씨리얼 다양하게 사놓고
    위에과일 토핑해서 우유에 말아 먹이세요
    무우 두부 쇠고기 등 작게 깍뚝썰기 해서 된장약간넣고
    슴슴하게 끓인국
    들깨가루를 가는체에걸러 그국물에 미역이나 순두등
    아무재료넣어도 구수해요
    체에거른면 목넘김이 순해요
    따뜻한우유에 바나나 넣고 진하게 갈아서

  • 21. 샤랄
    '18.3.20 10:15 AM (211.111.xxx.30)

    아침국.죽 저장할게요♥

  • 22.
    '18.3.20 10:30 AM (175.117.xxx.158)

    아침국 저장해봐요

  • 23. 원글이
    '18.3.20 11:17 AM (222.238.xxx.117)

    다양한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24. ♥♥
    '18.3.20 3:31 PM (112.150.xxx.194)

    아침국 저장.

  • 25. 꽃다지
    '18.3.20 7:06 PM (121.186.xxx.187)

    저도 아침국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263 홍조 극복한 방법 7 ㅎㅎ 2018/07/28 4,238
837262 옛날얘기 하니까.. gag라고 통굽운동화 기억나세요? 3 동참 2018/07/28 1,287
837261 TV방영된 공포이야기중에 기억에 남는것들 있나요? 2 공포 2018/07/28 1,117
837260 영어해석 도움 청해요ㅠㅠ 8 나무 2018/07/28 1,132
837259 어린아기 몇개월이면 수박을 먹나요 7 자유 2018/07/28 3,928
837258 임차인등기명령 신청 질문있어요. 1 부동산질문 2018/07/28 1,043
837257 문프 파파미 6 문재인 2018/07/28 1,357
837256 바람이 지나는 길. 1 다시 2018/07/28 1,097
837255 여자도 근육 키우면 남자가 무시 안 할까요? 5 근육인 2018/07/28 2,170
837254 암웨이하면서 내 정신을 망가뜨린 친구가 저주스러워요 11 이 갈린다 2018/07/28 6,750
837253 미스터 션샤인, 제목이 왜 이런가요? 3 드라마 2018/07/28 5,051
837252 역시 이재명 8 8년전기사 2018/07/28 2,337
837251 웹스터 대학교 아시는 분 1 소피아87 2018/07/28 487
837250 서울에서 가장 핫하고 비싼 13 궁금해요 2018/07/28 5,193
837249 아들 둘인 분들, 보통 둘째가 딸 역할 하나요? 7 .. 2018/07/28 1,808
837248 그럼..유행했던것중에 제일 황당했던게 뭘까요? 76 .... 2018/07/28 21,131
837247 치열하고 노력하며 성취 2 안주 2018/07/28 1,113
837246 가족이 돌아가신분들 언제 제대로 처음 실감하셨어요..?.. 13 ,,,, 2018/07/28 4,443
837245 아까 여직원의 카톡 글 1 궁금해 2018/07/28 2,010
837244 미션임파서블같은 영화 볼때마다.. 1 2018/07/28 1,674
837243 팩같은거 닦아내는 손바닥만한 초극세사 손수건 찾고 있는데요 1 세안수건 2018/07/28 794
837242 수제맥주 어제 마시고 이제 살아났어요 10 .. 2018/07/28 3,571
837241 불후의명곡 방미 3 나마야 2018/07/28 2,682
837240 제가 다정이 병일까요 5 미라벨 2018/07/28 2,006
837239 슈스스라고 일년전 나혼산 나온 한혜연씨요 19 경축 2018/07/28 9,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