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갈때 마다 머리 하는게 너무 귀찮습니다.
그렇다고 숏컷은 더더욱 안 어울리고..
그래서 그냥 짧게 컷 치고 가발이나 몇 개 사서 쓰고 다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티는 좀 나겠지만 네츄럴한 가발 쓰고 다니면 좀 그럴까요?
아 그리고 전에 마트에서 집게핀에 달린 긴 머리 가발 샀는데
인조모인데도 전 그게 그렇게 꼴 보기 싫더라구요.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쓰지 않을땐 그냥 쳐 박아 두다 결국엔 버렸는데..
통가발이면 무서워 하면 안되겠죠?
무서운 것보다.. 통가발은 답답하고 더울 것 같아요.
가려워도 긁지도 못하고..;
겨울엔 모자 대신 쓰면 괜찮을지 몰겠네요.
무서운 것보다.. 통가발은 답답하고 더울 것 같아요.
가려워도 긁지도 못하고..ㅎ;
겨울엔 모자 대신 쓰면 괜찮을지 몰겠네요.
머리손질하는게
가발손질하고
가발착용하고나가서
신경쓰는것보다
나을것같은데요.
완전 삭발하더라도 머리통 대박 커 보입니다.
제대로 된 가발은 비싸요
염색도 해줘야 되고 세탁도 해줘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