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혼시절을 도쿄에서 지내며 유학 했고
그쪽 문화며 추억이 많아서
그동안 자주 갔다오곤 했어요
최근에는 확실히 꺼려지네요....더는 가고픈 마음이 안 생기고요
부담 없이 바람쐴겸 가까운곳 휙~ 다녀오고픈데...
딱히 어디가 좋을지 못 정하겠어요~
자꾸 떠오르는곳은 일본뿐이고(욕먹을라나요,하지만 솔직한 생각)
일본은 제가 잘 알아서 그렇겠지만....갈곳이 무궁무진해요~ 요리도 잘 맞고요
딸은 회사원인데 요즘 회사 한가하다고 여행갈 수 있다고 해서...4월쯤 휙 다녀오려는데
멀리는 말고,
맛난 음식도 먹고, 미술관 좀 보고,소소한 쇼핑 할곳...휴양지 말고
어디가 좋을까요
딸이랑은 대만 가볼까 해서 좀 찾아보니 음식이 입에 안맞다고 하니,,,
영 가고픈 마음이 없네요~
가셔서 좋았던 곳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