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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때 친구들중 저만 변한거 같은건

40후반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8-03-20 01:10:25
타지에서 살아서 만나보진 않았는데,
카톡상 다들 잘사네요.
저는 45키로에서 60키로대가 되고,
해외여행도 한번도 못가봤고,
애들도 잘큰거 같지 않고,
결혼후 얻은건 몸무게와 v라인 얼굴에서 동그란 얼굴
꿈속에서 변한게 없는 친구 발견하고 막 울었어요.
IP : 220.80.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0 1:54 AM (112.144.xxx.154)

    운동하시고,,,다이어트도 좀 하시고
    그러면 다시 활력 있어 지실꺼에요~~화이팅^^

  • 2. ...
    '18.3.20 2:07 AM (222.236.xxx.50)

    그냥 다이어트는 하면 되고.. 저도 60킬로대인데 이젠 여름까지 살좀 뺄려구요. 40대까지는 못가더라도 그래도 노력하면 50대까지는 내려가겠죠..그리고 해외여행도... 여유돈 없으면 저축 조금씩 해서 가시면 되는거구요... 그래도 건강하고 하잖아요....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친구들도 다 잘살고 있다는 소식 들어야 애들 진짜 다 잘살고 있구나 마음 편안하죠... 저같이 어느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하늘나라 간 친구 없는게 어디예요...ㅠㅠ 그런 소식만 안들려줘도 좋을것 같아요...

  • 3. 그렇군요
    '18.3.20 2:15 AM (220.80.xxx.72)

    웬지 학교다닐때 이쁘다고 남자들 쫒아다니더니, 참 아줌마 됐구나 이렇게 비웃음 살까봐요
    반갑긴 할텐데
    보고싶진 않네요.

  • 4. ...
    '18.3.20 2:32 AM (119.69.xxx.115)

    세월이 흘렀는데 그대로 인게 이상한 거에요.. 흠흠흠.. 뭐 그래도 살 좀 빼시고 운동하고 뭐 이쁜 옷도 하나 사입고 그러세요.. 사실 만나면 한두번은 반가운데 몇 번 만나면 괜히 봤다..내가 알던 그 아이는 아니다. 그렇게 생각들거에요. 원래 그게 정답이에요.

  • 5. 생각
    '18.3.20 7:17 AM (79.184.xxx.231)

    생각이 사람을 만들어요 긍정적인 마음 친구들에게 말하세요 너희들 모두 이쁜데 나만 이모양이라 우울하다 부러우면 지는 것 부러워하지 않고 칭찬 친구들 말해줘 너도 이뻐 질 수 있다 라고 할 수만 있다면 솔직한 마음 표현하는 것이 좋아요 그 중에 누군가 좋은 답글 옷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죽이지 마세요 말도 쿨하게 나 자신을 위한 행동도 지금 시작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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