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가요?
1. 바보같은질문
'18.3.19 11:09 PM (121.185.xxx.67)그걸 왜 골라야하죠
2. .....
'18.3.19 11:10 PM (221.157.xxx.127)할일없으신가
3. ㅎ
'18.3.19 11:13 PM (49.167.xxx.131)사랑은 내리사랑이죠
4. 저는
'18.3.19 11:13 PM (175.223.xxx.176)우리 아빠요♡
5. 20년지기
'18.3.19 11:21 PM (221.145.xxx.131)남편이죠
제일 사랑해요6. 저는
'18.3.19 11:21 PM (73.13.xxx.192)남편 자식 부모님 그리고 막내동생이요.
7. 저는
'18.3.19 11:27 PM (61.98.xxx.144)남편이요
부모님과는 24년 같이 살았지만
남편과는 30년... 이젠 남편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
자식도 있지만 애들은 이제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을 때라.. ㅎㅎ8. ..
'18.3.19 11:33 PM (123.109.xxx.10)자식과 언니들, 그리고 조카들
9. 왜요
'18.3.19 11:44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뭘 고르고 그러나요
사랑이 같나요
달라서 우위를 다툴수가 없다는~10. ..
'18.3.19 11:48 PM (49.170.xxx.24)나 입니다.
11. ...
'18.3.19 11:48 PM (211.117.xxx.98)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자식이 첫번째..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말이 딱 맞고요. 남편은 두번째이다가 가끔은 첫번째... 모든 갈망을 다 담아서요. 그런데 사랑 많이 받고 컸음에도 부모님은 순위로 매기는 것보다는 그냥 저 위에 있는 존재 같네요. 가끔은 애증도 섞이는... 남동새은 그저 잘 살았으면 하고 애달프고...사랑의 종류가 다 다른 것 같아요. 그 이외의 사람은 의무, 책임, 그 밖의 관심정도네요.
12. 12233
'18.3.19 11:52 PM (220.88.xxx.202)아들요
그다음은 나??
남편.. 미안 ㅋㅋ13. 진지충
'18.3.19 11:55 PM (116.37.xxx.94)아픈 자식이요 ㅎ
14. 여휘
'18.3.20 12:01 AM (112.144.xxx.154)딸-남편-언니-조카들-오빠,새언니
부모님은 돌아가셔서 안계세요15. 잘될거야
'18.3.20 12:05 AM (175.112.xxx.192)자식한테 그리고 부모님께는 미안하지만
남편이요
남편이 부모보다도 더 잘해주고 믿어주고 좋은 대접 해주네요16. to
'18.3.20 12:07 AM (211.204.xxx.101)엄마.딸.아빠.언니.남편
17. 나
'18.3.20 12:14 AM (1.246.xxx.98)저도 나예요
18. ...
'18.3.20 12:14 AM (222.112.xxx.96)저도 남편입니다.
그냥 고맙고
짠하고
착한 사람.19. 원래
'18.3.20 12:15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자식이었는데 뒷통수맞은뒤 나로 바꼈어요.
20. 저도
'18.3.20 12:25 AM (174.113.xxx.29)남편이요.
남편이 너무 좋아요.21. ...
'18.3.20 12:43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아이가 어릴 때를 제외하고는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겠죠.
22. ,,
'18.3.20 12:44 AM (175.119.xxx.68)아이가 1빠, 남동생이 2빠 그 외엔 없네요.
23. ...
'18.3.20 1:16 AM (14.32.xxx.13)저도 남편
24. 세상에
'18.3.20 2:09 AM (74.75.xxx.61)저는 남편은 십위권 밖인데. 전 자식, 부모, 형제, 친구들, 그담 내다버려도 아무도 안 주워갈 남편 (심지어 자기 엄마도 안 주워간다고 말한 남편). 다들 뭔가 잘 사셨나보네요.
25. ..
'18.3.20 9:04 AM (86.9.xxx.167)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요. 자식도 성향틀리고 자기들 뜻대로 사니까 마음에서 내려놓게 되네요.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슬픈인생을 살고 있네요.ㅠㅠ
26. 슬프다
'18.3.20 9:14 AM (125.182.xxx.27)서로사랑해야 하는데 전 남편사랑하지만 남편은어떨지‥에휴 맞추기힘드네요 애초에안맞는사람이랑한건지도요 쩝 슬프다‥사랑하며살고싶었는데
27. 저는...
'18.3.20 9:42 AM (155.230.xxx.55)엄마 아빠요. 우리애들에게는 니네가 제일 좋다고 하는데. 그리고 제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을 제 아이들에게 주고 있기는 하지만 이 세상에서 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우리 아빠엄마밖에 없는 것 같아요.
28. 나
'18.3.20 9:43 AM (211.243.xxx.160)자식이랑 남편 중에서 고르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 자신이네요...
29. 나
'18.3.20 12:52 PM (222.234.xxx.8)나 라고 하신분들도 좀 계시네요 놀랍고 신선해요
저는 자식이 압도적일줄 알았는데
저도 딸이랑 엄마인데
오늘부터 나 를 사랑할래요30. 저도 저요
'18.3.20 5:06 PM (210.99.xxx.253) - 삭제된댓글사랑하는 엄마랑 아이들 있지만
이 질문 보고 딱 떠오른 생각은 "나"였어요 (저도 의외네요)
자타공인 효녀에 좋은엄마인데도 본질적으로는 내가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ㅎㅎ
이기적인 건가요.. 자기사랑이 많아서 엄마나 아이들한테도 긍정적으로 대하게 되는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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