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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민정 부부 너무 보기 좋지 않아요?

이방인 조회수 : 22,746
작성일 : 2018-03-19 20:47:10
서민정도 그렇지만 남편은 특히 배려가 몸에 밴 사람같더라구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말 한마디 하나하나 서민정씨 아끼는게 보여요.
결혼한지 꽤 됐는데도 만난지 얼마안된 연인 같달까요?

밖에선 항상 어깨 감싸안아 걷고 맛있는거 먹을땐 꼭 먼저 맛보라고 하고
처가 갔을때도 설거지 다 도맡아 하고 궂은 일은 매번 본인이 할테니 놔두라고 하고,,
우선 생각나는건 이 정돈데 이방인 볼때마다 배려심에 놀라요
둘이 정말 잘 만난듯..볼때마다 흐뭇해요 ㅎㅎ

전 비혼까진 아니지만 결혼생각이 아직까지 전혀 없는 사람인데
안쌤같은 사람이 저 좋다고 하면 당장 결혼할거 같아요..ㅋㅋㅋ


IP : 222.108.xxx.76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8.3.19 8:48 PM (125.178.xxx.37)

    부럽네요..둘 이뻐요~사는게...
    아이쿠 내팔자야..ㅎ

  • 2. ..
    '18.3.19 8:50 PM (223.62.xxx.245)

    안쌤 같은 사람은 20대 미녀에 집안 좋고 스펙 좋아도 만나기 어려운 사람이져 서민정이 남편복 많은 특별한 사람이에요
    이상하져 보통 남자의 인격이 좋으면 집안 분위기가 그냥 좋은 것을 떠나 특별해져요

  • 3. 보면
    '18.3.19 8:51 PM (221.167.xxx.178)

    내자신이 초라해져 안봐요

  • 4. 푸른2
    '18.3.19 8:52 PM (58.232.xxx.65)

    서민정 성격이람 남편성격이 정말 잘 맞는거 같아요.
    같은 상황에ㅈ내가 서민정이라면 저렇게 못 할텐데 하며 반성해요.
    너무 예쁜 커플이에요.

  • 5. 맞아요
    '18.3.19 8:56 PM (110.12.xxx.88)

    저렇게 살려고 결혼이란걸 하는거겠지 할정도로 이상적이죠ㅎ
    서민정 부모님도 엄청 뿌듯하실것 같고...
    솔직히 미국에서 서울을 일주일에 한번씩 날아오는 남자가 어딨어요ㅎ 연애할때 그랬다던데...
    서울에서 지방연애도 힘들다고 안만나려고 하는판에
    어디에도 없는 남자는 맞는것 같아요

  • 6. 여휘
    '18.3.19 8:56 PM (112.144.xxx.154)

    저도 저런 사위 보면 좋겠어요
    장모가 상훈아 상훈아 그러는거 부러웠어요..ㅎ

  • 7. ...
    '18.3.19 8:57 PM (223.62.xxx.213)

    저도 그분 팬될거같아요. 너무 순수한 택배요정. ㅋㅋ

  • 8. ..
    '18.3.19 8:57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사실 서씨는 안 행복하기가 힘들죠.
    능력있고 인성좋은 부모 밑에서 해외 다니면서 학창시절 보내면서 견문 넓히고
    한국와서 특례로 좋은 학교 쉽게 들어가서 연예계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최로고 상종가 칠 때
    비슷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란 훈남 남편 만나 결혼.
    여자 연예인 중에서 사주는 제일 좋은 거 같아요. 뿜어져 나오는 기운도 좋구요.

  • 9. 서로 가진 복이 있어
    '18.3.19 8:58 PM (49.161.xxx.193)

    그런 상대를 만나거라 봐요.
    서민정도 남편을 잘 배려해주고 맞춰주잖아요. 손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니...

  • 10. 진짜
    '18.3.19 8:59 PM (218.147.xxx.159)

    부러워요.
    서민정 부모님도 얼마나 좋을까요?
    딸이 커가니까 서민정보다도 그 부모님이 좋겠다 싶네요.
    더불어 서민정도 너무 착해요.진짜 서로 잘 만났죠.

  • 11. 서민정같은
    '18.3.19 9:0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아내도 좋지요

  • 12. 그죠
    '18.3.19 9:01 PM (1.234.xxx.114)

    남자 너무괜찮더라고요
    외모에 직업에 성품까지 다갖추기힘들잖아요?
    근데 서민정도 좋은사람이니 그리 비슷한사람만난듯요

  • 13. velvet
    '18.3.19 9:03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서민정 특례입학 아닌데 다들 허위소문을 믿고 싶어하더군요 ㅎㅎ

  • 14. ........
    '18.3.19 9:05 PM (211.58.xxx.12)

    저는 결혼해서 그런지, 서민정씨가 성격자체가 엄청 다정하고 희생하는게 더 큰부분인것같아요.
    저런부인한테 스윗하지 않기가 더 어려울듯 한데요.
    말 하나를 해도 화낼만한 상황인데도, 웃거나 잘 들어주고, 음식은 새벽부터 서장금수준으로 준비해서 서포트해주고, 집에 남자가 자기물건으로 가득채우는데도 잔소리 안하는부인 참 드물죠.
    남편복이 있다지만, 제가볼땐 처복이 더 큰것같다는 생각.
    선한사람끼리 잘 만난거죠.

  • 15. 그럼
    '18.3.19 9:05 PM (117.111.xxx.2) - 삭제된댓글

    특혜입학이 아니란거 증명 좀 해보세요

  • 16. Dma
    '18.3.19 9:05 PM (59.5.xxx.180)

    참 잘 만난것 같아요. 세 식구가 좋아보여요

  • 17. 성격이
    '18.3.19 9:07 PM (124.50.xxx.94)

    서민정은 어떤 남편을 만나도 그럴꺼 같아요.

  • 18. ..
    '18.3.19 9:08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서씨 해외특례 맞아요. 이대법대 99였구요.
    서현고도 중간에 특례로 갔고
    현역으로 특례전형으로 한국외대 갔다가
    재수해서 특례로 이대 법대 간 거 맞을 거에요.
    근데 한국서 공부했어도 그 정도는 갔을 거 같아요.
    서씨네 부모님 학력이 워낙 좋으셔서요. 공부 머리라는게 유전이라..

    근데 그게 뭐 그리 중한가요. 다 가진 여잔데 ㅎㅎ 사랑스러움 끝판왕이지요.

  • 19. 티비나온 부부들중
    '18.3.19 9:11 PM (116.123.xxx.168)

    진짜 이쁜부부
    연예인 중 젤 보기좋아요
    딸도 똑부러지고
    넘 이쁜듯

  • 20. ㄹㄹ
    '18.3.19 9:13 PM (1.243.xxx.148) - 삭제된댓글

    노래방 씬에서 웃겨 죽는줄 ㅋㅋ
    돈은 추씨부부가 훨씬 많은데 서민정네 부부가 더 부러워요.
    어쩜 그리 착하고 배려심많은지 ...부부가 다 착해보여서 좋아요

  • 21. 엄마가
    '18.3.19 9:13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

    이대 약대 맞나요?

  • 22. ..
    '18.3.19 9:15 PM (116.37.xxx.118)

    서민정..
    예쁜 눈웃음에
    조곤조곤 말투가
    모든 연예인 통틀어 최고네요
    보고듣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지네요

    부부가 겸손이 몸에 배어있어요
    딸 예진이도 예쁘고 총명하고
    아름다운 가족 복이넘쳐나네요

  • 23. ..
    '18.3.19 9:18 PM (223.62.xxx.189)

    둘다 처복 남편복있는거 같아요.

  • 24. ....
    '18.3.19 9:2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참 예쁜 커플이에요♥

  • 25. 으이구
    '18.3.19 9:25 PM (223.62.xxx.51)

    아니 아빠 직업으로 외국에 살게 돼서
    특례로 들어간게 뭐 죄지은건가요?
    한국에서 수업 받지 못한 헤택을 주는거예요
    본인들이면 저런 경우
    그런 특례입학 안할건지

  • 26.
    '18.3.19 9:28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특례가 지금처럼 합리적?이지않고 예전에는 웃기지도 않았어요. 바닥깔던 애가 이대가면 지옥같은 고3을 보낸 다른 학생들 기분이 어땠을까요.

  • 27.
    '18.3.19 9:29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아 저 연예인이 바닥깔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 28. 일전에
    '18.3.19 9:29 PM (121.131.xxx.40)

    인터뷰? 장면에서 지금 남편 만나기전에 선을 엄청 많이 봤는데
    남자들이 자기를 그렇게 맘에 안들어했다고 심지어는 선보다가 중간에 사라진 사람도 있다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앞뒤 재지 않고 그냥 본성이 순하고 참 착한사람인가 싶더라고요.
    이런 경험들은 일반인들도 자존심 상해서 말안하는데 (오히려 자기가 인기가 많았고 어쩌고 했겠죠)
    그냥 뭐 자기가 그렇게 남자들한테 인기도 없고 했는데
    지금 남편은 처음부터 자기한테 참 잘해줬다고 (그래서 고맙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 29. 일단
    '18.3.19 9:33 PM (180.230.xxx.96)

    서민정 같은 성격이 저는 좋아요
    그렇게 목소리가 크지도 않고 조용조용 지내는거요
    근데 남편도 그런식이네요
    서로 성격 잘 맞는사람 알아보고 잘 한거 같아요

  • 30. 특례자격
    '18.3.19 9:33 PM (218.147.xxx.159) - 삭제된댓글

    이 돼서 특례로 간 것도 잘못인가요?

    비리도 아니고,부모님 직장때문에 외국에 살다 와서 특례로 대학 간건데 아무 문제 없죠.

  • 31. .....
    '18.3.19 9:3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본인피셜임.
    특례 아니라고 했음.

  • 32. 부러워요
    '18.3.19 9:35 PM (221.162.xxx.233)

    서민정씨 볼때마다 부러워요
    어디서든 누구와도 잘지낼것같고
    사랑받고 말도조근조근하며 배려해서 상대방을
    편하게해줄것 같아요
    나랑 반대의행복한삶인것같아 부럽습니다
    서민정씨 참 이뻐요

  • 33. ㅁㅁ
    '18.3.19 9:42 PM (182.221.xxx.208)

    이기적인 남편과 살다보니
    배려심많은 안쌤을 보면
    정말 너무 부럽네요
    전 망했고 사위는 정말 안쌤처럼
    다정한 사람 만났으면해요

  • 34. 부럽
    '18.3.19 9:44 PM (180.67.xxx.133)

    맞아요
    사랑듬뿍 받고 자란 사람인거 같아요
    늘 웃는 모습에 배려도 남다르고
    딸에게도 존경 받는 엄마인걸 보니
    가정에서도 지혜로운 사람인가봐요
    남편도 더없이 좋은 사람이고
    에공 부러워

  • 35. ....
    '18.3.19 9:46 PM (221.157.xxx.127)

    저는 서민정보고 반성했어요 나라면 남편이 택배로 막 사재기하면 버럭화냈을텐데 아이고~~하고 그냥 웃더라구요~

  • 36. ...
    '18.3.19 9:49 PM (211.212.xxx.118)

    게다가 딸도 넘 야무지고 예쁘죠. 연예인 가족 프로그럄 저엉멀 안 좋아하는데 이 가족은 예외네요. 행쇼~~!

  • 37. 서민정의 문제
    '18.3.19 9:50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흐릿한 느낌이 있죠
    아는 사람만 안다는 아리까리함
    구지 저런걸 왜 속이지? 하는 것들을 포장하는 것
    음치수준이 아닌 노래실력을 음치로 포장
    특례라 해도 상관없는데 애매하게....어차피 특례라도 경쟁률이 쌨던 박터지는 이대였거든요~
    수지 상현동 사는데 분당 산다고함... 그런것들이죠
    인스타에는 김민희랑 찍은 사진 별 설명없이 올려 친한지인인척 김민희 논란이후 그냥 지나가는 거 어렵게 찍었다함
    그런걸 보면 사람도 가려서 사귀는 스타일
    데뷔이후 매니지먼트가 많이 바뀐 연예인중 하나지 않나요?
    특별한 느낌이 없는 이러다 살짝 또 안티생겨 사라질 연예인중 하나

  • 38. 요즘 티비에 볼 것 없는데
    '18.3.19 9:51 PM (219.248.xxx.47) - 삭제된댓글

    유일하게 이방인 찾아보네요
    특히 서민정 부부 파트만 찾아 봄

    보면 너무 기분 좋고 재미있고 힐링 되고 깔깔대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림
    두 사람 사이 좋은 것 보면 그렇게 흐뭇하고 아름답고 어떤 영화 드라마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됨

    저질 프로들이 난무하고 억지 웃음 억지 감동 억지스런 설정들에 물려버린 티비 프로 중 단비와 같은 존재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 묻어나는 소소한 웃음코드가 더 신선하고 건강하게 느껴짐

    이 프로 얘기 나오면 질투? 부러워서 안 본다는 분들 몇 번 봤는데
    안타깝네요
    남편이 안씨 처럼 나에게 해 줄 것만 기대하면 박탈감 느껴지죠. 관계는 상대적인 건데 나는 서민정처럼 했나를 봐야하는 건데
    이 부부는 둘이 서로 잘 하는 부부더만요. 남편만 일방적으로 잘 하는게 아님
    보고 배우면서 사람들 모두 저렇게 행복했으면 하네요.
    질투 많으신 분들은 약간 생각바뀌면 저 둘 보다 더 행복하실 수 있어요.
    즈그들이 웃고 행복해도 내 행복이 안 깎인다. 나는 저것들 보다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 생각하세요
    질투도 에너지라서 집념을 갖고 실천하면 쟤네 뺨칠 수 있어요.
    샘플 삼아 보시고 이기세요.
    진짜 그런 분들은 제 과거 같아서 안타까워서 그래요
    제가 그렇게 못되쳐먹었는데 요즘 많이 편해졌거든요. 열쇠는 아주 간단한 것 하나였음.
    재수없음 스킵하시구요. 비웃어도 상관없음.
    단지 행복해지는 자가 위너일 뿐이더라구요

  • 39. 윗님
    '18.3.19 9:59 PM (211.243.xxx.103)

    원래 좀 순하면 흐린데가 있어요
    모질게 못해서

  • 40. 항개도
    '18.3.19 10:03 PM (121.130.xxx.60)

    안부러워요
    차라리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부러워하면 했지 이사람들 안부러워요
    전형적인 개독부부의 겉으로 위선떠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너무 전해져~
    개독부부를 극혐하기때문에 하나도 안부럽네요

  • 41. 정말 예쁜 부부
    '18.3.19 10:03 PM (61.98.xxx.144)

    둘 다 너무 순수하고 꾸밈 없어서
    오늘 재방도 또 봤어요

    특히 안쌤 매력터져요 ㅎㅎ

  • 42. 티비
    '18.3.19 10:04 PM (111.118.xxx.4)

    티비만 보고 어떻게 알아요

  • 43. 거기다
    '18.3.19 10:04 PM (121.130.xxx.60)

    딸이 뭐 야무지고 이뻐요
    말은 바로해야지 애 못생겼잖아요 서민정도 못생겼고.
    그 예능 다 지나간지가 언젠데 또 언급하며 부럽네 타령 ㅉㅉㅉ
    여기 서씨 시녀들 있나봐요 바보시녀들.

  • 44. ...
    '18.3.19 10:05 PM (180.69.xxx.199)

    저도 서민정 엄마가 부러워요...딸이 저런 남편 만나 편안하게 사니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서민정은 특례 자격이 안되는 바람에 특례는 아니었다고 해요. 예전 인터뷰에 나와요.

  • 45. 헐...
    '18.3.19 10:13 PM (180.69.xxx.199)

    저 위에 막말하는 사람들은 꼬였네요. 뭔 시녀...

  • 46. 막말을
    '18.3.19 10:39 PM (218.147.xxx.159)

    해도 정도껏 해야죠.
    뭔 개독 부부니 위선이니 뭔소리인지...

  • 47. 공부 꽤 잘했다고
    '18.3.19 10:4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하던데요. 비평준화 고등학교여서 수준이 높았음에도요.

  • 48. 어휴
    '18.3.19 10:50 PM (39.120.xxx.98)

    베베꼬인 몇개 댓글들
    알만하네요 심성이

  • 49. ㄴㄴㄴ
    '18.3.19 11:26 PM (175.103.xxx.169)

    전 보고있음 남편이 복있다 생각했는데,,서민정이 많이 참고,,저리 택배가 오는데,,티비니까 화낼수 없으니까
    참는거 보이는데,,그래도 많이 참는다 생각해요,,전 사들이는거 넘넘 싫어서,,그 프로 보면서 오히려 위로 받는데
    요,,ㅎㅎ 내 남편은 저렇게 까지 사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그리고 둘이 잘 어울려요,,서민정이 진짜 팔짝뛰고 싫어했다면 남편도 어느정도는 자제를 할 텐데,,사온거 보면서 넘어가는 서민정 보면 남편이 괜찮겠지 하면서
    많이 있는데도 또 사고,,,무언가 욕구충족이 안돼서 그리 사쟁이는거 같은데,,어쨋든 서민정이 보살

  • 50.
    '18.3.19 11:30 PM (218.144.xxx.251)

    엥?
    특례학원 원장이 민정이 이대보냈다고
    왜 자랑 자랑했지 그럼?

  • 51. 이방인팬
    '18.3.19 11:30 PM (61.253.xxx.47)

    서민정 참 호감가는 캐릭터인듯요
    안쌤도 매력적이구요
    그 부부 보는 재미로 이방인 봅니다
    안쌤같은 사위 만나고싶네요

  • 52. 거짓말
    '18.3.19 11:50 P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하는 건 맞아요.
    서민정 친정이라고 나오는 동네는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중심가예요. 본인 입으로 나 여기 대학 1학년 때부터 살았다는 아파트는 두산위브고요. 그 지역 주민이 몇 명이고 거기 유동인구가 몇 인데 병원 학원 은행 밀집지역이라서 그 거리 보면 다 알아요. 자기 집 앞인 거.
    그런데 뻔뻔하게 분당 친정집이라고 소개하고 아예 화면 상단에 내보내고 있는데 그게 서민정 본인의 우김 없이 가능한 방송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의미에서 특례입학 아니라고 인터뷰했다는 건 더 쉬운 거짓말이에요.

  • 53. '
    '18.3.19 11:59 PM (180.65.xxx.9)

    121.60 >> 와 로그인하게만드네 ㆍ 서민정딸이 못생겼다구요?? 헐~~ ㅋㅋ안과 좀 다녀오시죠? 그냥 하는 소리가아니라 웃는모습하며 야무지고 예쁘게 생긴아이예요~ 그리고 자기눈에 별로라고 대놓고 남의 자식 외모비하 ㆍㆍ 참 인성알만하다ㆍ

  • 54. ....
    '18.3.20 12:11 AM (121.124.xxx.53)

    헐.. 왠일이니.. 진짜네요...
    저 그동네 잘알아서 다시 돌려보니... 진짜 수지 상현동이네요..
    와.. 진짜 깨네요.. 좋게 봤는데... 들통날 거짓말을 왜...
    음치라고 거짓말하던 버릇 못고쳤나보네요..

  • 55. 분당타령
    '18.3.20 1:00 AM (218.54.xxx.216)

    서민정 분당타령은 좀 오래된걸로 알아요
    고등학교때까지 분당살다 이사간듯한데
    말끝마다 분당, 분당...그럴거면 이사를 가질말지...
    예전부터 이상하긴했어요

  • 56. 방송
    '18.3.20 1:09 AM (223.62.xxx.6) - 삭제된댓글

    에 나오는 원희캐슬이라는 상가지역을 둘러싼 거주 인구가 최소 2만명은 넘어요. 걸어서 그 상가지역을 이용할 수 주민 수만 최소로 집계해도요.
    분당과 수지의 경계선을 기준으로 해도 최소 5킬로는 떨어진 지역인데 장난하나요? 수만 시청자 우롱하면서 생글생글 웃는 간이 배밖에 나온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 57. ^^
    '18.3.20 1:22 AM (124.49.xxx.21)

    특례면 어때요? 원래 외대입학했다가 반수해서 이대갔다고 그때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고 본인이 말했던걸로 기억해요. 음치는 캐릭터로 굳어졌으니 어쩔수 없겠죠뭐. 아뭃튼 이래저래 복이 많은 여자에요.

  • 58. 남자들이
    '18.3.20 1:57 AM (74.75.xxx.61)

    가장 원하는 아내상이 아닐까 생각해요. 눈웃음 살살 말투도 조곤조곤 말끝마다 오빠오빠 하고 남편이 좀 황당한 짓 (주로 택배 지름질)해도 전혀 화 내지 않는 편. 하루종일 요리에만 힘쓰는 전업. 예쁜 딸아이도 알아서 잘 크는 것 같고. 근데, 저는 못하겠네요, 답답해서. 남편도 너무 심심한 스타일이고 작은 아파트에 살면서 맨해튼에서 성공했다고 기뻐하는 것도 왠지 안쓰러워 보여요. 저와 취향과 지향하는 가치가 너무 다르네요. 하지만 왜 서민정씨가 인기 있는줄은 알겠어요.

  • 59. 근데
    '18.3.20 2:46 AM (175.252.xxx.176) - 삭제된댓글

    친정이 분당이면 용인인 것보다 나을 이유가 있나요? 그렇게 거짓말할 이유가 뭘까요?

  • 60. 저는
    '18.3.20 2:47 AM (24.140.xxx.33)

    개인적으로 서민정씨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인데 그 두 부부는 보면 볼수록 뭔가 겉도는 느낌이 들어요.
    처음엔 너무 서로 배려하고 말도 이쁘게하고해서 부럽다 나도 배워야겠다 이런 마음이었다가
    그래도 10년을 산 부부인데 오늘 갓 소개팅한 사람 같은 느낌? 평생을 살아도 서로 속마음 안들키려고 애쓸것같은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냥 좀 싫은건 싫다고 말하지 싶은..
    전 부부는 싸우고 지지고볶고 해도 내몸같은 편안함이 있어야한다고 보는주의라...음...보고있음 참 불편하게 산다 싶어요.

  • 61. 근데
    '18.3.20 2:47 AM (175.252.xxx.176) - 삭제된댓글

    친정이 용인이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분당이라고 그렇게 거짓말할 이유가 뭘까요?

  • 62.
    '18.3.20 3:09 AM (70.26.xxx.174) - 삭제된댓글

    수지 살면서 왜 분당이라고 해요?
    음치 아닌데 음치인 척 하는건 신인일 때 잡은 캐릭터 유지하느라 그렇다 쳐도.. 사는 곳을 왜 바꾸죠?? 수지가 창피한 곳도 아닌데;; 가끔 저렇게 이해 안 가는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무슨 심리인지 좀 알려주실 분? ㅠㅠ

  • 63. ..
    '18.3.20 6:06 AM (116.37.xxx.118)

    스포츠 외에는
    티비 거의 안보는 울 남편이
    어느날 이방인 서민정 보더니
    누군데 저렇게 예쁘냐며
    챙겨 보더라구요
    보다가 추부부 나오면 채널 돌리구요
    어릴때 김자옥이 그리 예쁘더래요

    말투 조곤조곤하고
    눈웃음 살살..
    남자품에 살포시 안길 것 같은
    여리여리한 여자 사랑스럽죠

  • 64. ㅇㅇㅇ
    '18.3.20 6:29 AM (58.238.xxx.47)

    남편이 자상하고 예의가 바르네요
    둘다 너무 잘 어울리네요
    행복이란 바로 저렇게 사는게 아닌가 문득 생각이 드네요

  • 65. ㅇㅇㅇ
    '18.3.20 6:31 AM (58.238.xxx.47)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부도 마찬가지죠
    서로가 예의없는 행동을 하다가 갈라서는게 부부인데
    서민정부부의 저런 서로간의 예의는 칭찬하고 싶네요

  • 66. 데이지
    '18.3.20 7:36 AM (223.62.xxx.95)

    아 서민정 서현고나왔는데
    결혼 후 친정이 나중에 이사했나보네요~

  • 67. 부부
    '18.3.20 8:09 AM (115.21.xxx.43) - 삭제된댓글

    무엇이 편하냐, 편할때 어떤 태도가 나오느냐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얼마나 안 맞아 불편하면 부부간에 싸우고 지지고 볶아야할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 68. 시도때도업시
    '18.3.20 8:58 AM (58.125.xxx.9) - 삭제된댓글

    웃고있는게 넘 싫어요.

  • 69. 여기서
    '18.3.20 9:20 AM (175.213.xxx.30)

    서민정, 이대 동문들 증언한거 안보셨어요?
    한 두명이 아니었죠.

    평소에 사람들에게 완전 냉랭한 얼굴로 쌩깐다고..
    이중적인 모습에 완전 놀란 1인.

    음치인 척 했다는 말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순진했어 ㅠ

  • 70. 진짜 서민정
    '18.3.20 9:56 A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엄마 이대 약대는 맞나? 쭈욱 전업인걸로 아는데...
    보면 컴플렉스가 많아 보임
    서민정 협찬의 여왕이라는 얘기가 있던데요~
    요즘 인스타로 열일하던데

  • 71. ..
    '18.3.20 9:59 AM (1.235.xxx.22)

    아버님이 외교관이라서 특례입학한걸로 아는데요.
    특례입학하는 경우가 워낙많으니 그러려니합니다.

  • 72. ^^
    '18.3.20 10:00 AM (1.238.xxx.32)

    다 좋은데, 왜 친정이 용인 상현동에 살면서 분당이라고 하는지 그게 제일 이상해요. 제가 그 옆 아파트에 살아서 방송에 나오는 원희캐슬 주변이며 콩나물국밥집 등등 저도 다니는 곳이어서 방송 보면서 분당 분당할때마다 불편했어요. 오히려 수원이 10분도 안걸리게 가까워요^^

  • 73. 선악 구분이 없는 사람이
    '18.3.20 10:24 AM (223.62.xxx.200)

    흐릿하게 보이죠
    선해서가 아니라요.
    안쌤 정도의 남자가 서민정같은 피지컬을 가진 여자를 여자로 본다는게 신기해요
    아마 서민정 아버지의 역할이 크겠죠.
    적당히 맞춰서 가는 남자 스타일인거 같네요
    서민정 같은 여자 말고 예쁜 여자랑 결혼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연애는 그런 여자랑 했겠죠

  • 74. 특례 맞으
    '18.3.20 11:05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맞음 그리고 이대 특례 박 전혀 안 터짐 내 친구 고3때도 가발 쓰고 나이트 놀러다니다가 이대 비서학과 붙음 특례는 공부 젤 못하면 가는데가 외대이고 아무리 못해도 이과는 한양 공대는 갑니다... 그래서 베트남에 특례 받으러 엄마들 주재원으로 갑니다~~~ 이상 주변에 특례가 엄청 많은 사람으로 한마디 적고 갑니다 서민정의 잘못이 아니라 특레 제도 자체가 불공정한 제도입니다... 외국 거주 년수가 많음에 따라서 시험 문제 자체가 달랐습니다. 서울대의 경우도 10년 이상 외국 살다오면 들어가기가 훨씬 쉽습니다.. 지들끼리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수능으로 대학가는 거에 비해 10분의 일입니다... 심지어 특례 애들은 저희 고등학교때 야자도 안했고 고3때는 특례 입시반 다니러 야자 안했습니다.. 고3때 반짝 해서 대학 가더군요,,, 심지어 저희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이 가는 카대 의대도 그 친구는 계속 문과였는데 그냥 한번 시험 봤는데 붙어서 갔고 가서 공부 진짜 못쫓아가서 계속 꼴찌 가까이 하더군요... 싱가폴에서 날라리 소리 듣고 놀다오던 자매도 고1 고2때 와서 이대 의대 연대 치대(추가 합격)으로 들어갔고요 정석도 제대로못 풀던 오빠는 한양 공대 가서 같은반 애들이 정말 열받아 했습니다.... 특례 제도는 불공정하지만 그걸 누리는 사람들이 기득권층이라서 안 바뀝니다.. 심지어 걔네들은 영어도 너무 잘하기때문에 좋은 학벌에 영어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수능으로 대학간 애들 엄청 무시합니다..... 참고로 제가 다녔던 학교가 특목고라서 특례가 너무 많았기에 잘 아는 겁니다. 저는 신촌에 있는 공학 대학교 들어갔는데 저보다 공부 지지리도 안 하고 술먹고 놀러다니던 특례 친구들 다 전부 신촌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 75. 특례 맞으
    '18.3.20 11:09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서민정이 좋은 남편 만난거 맞는 거 같네요 이방인 안 보지만 여기 적어주신 내용들 보면요 그리고 서민정 성격을 떠나서 특례 자체가 불공정하고 말도 안되는 제도입니다 이렇게 쓰고나면 여기에 특례가 얼마나 힘든지 아냐는 둥 반대하는 댓글 올라올텐데 제가 한마디만 해드릴게요 그러면 그게 힘들면 수능을 보세요 ㅎㅎㅎ 근데 못그러자나요 그건 무슨 뜻인가요? 특례 시험은 수능과는 비교도 안되요 심지어 저희 때 고대는 수학도 안 봤어요 국어 영어만 봤어요 저희 아빠 친구 딸 진짜 공부 더럽게 못하던 앤데 고대 법대 갔고 저는 특목고에서 ㅍ평균하였는데 고법 떨어지고 신촌에 있는 좀 더 낮은 과 갔습니다. 근데 어차피 제가 가고 싶던 과고 아니고 아빠가 넣으래서 넣은 거라 떨어져도 기분 안 상했지만 그 친구 쉽게 인생사는 거는 불공정해보이더군요 그래도 사시 한다고 10년 가까이 신림동 있다가 절대 안되니까 미국 가서 llm을 5년 이상 하더군요., 나이 마흔 다 되서 jd 들어가고요 ... 고대 법대가 그런 사람을 뽑은 거더라고요... 요즘은 고대도 수학 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수능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건 내신도 없자나요 특례는하하하

  • 76. 외국에서 살다 온 거
    '18.3.20 11:20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땜에 공부 따라가기 힘드니까 지원한다는 취지가 특례 제도 취지 같은데 취지를 넘어서서 완전 악용되고 있다고봄. 정말 내 주변에 특례 너무 많았는데 하나같이 공부는 자기가 간 학교 레벨 보단 훨씬 못했음 그건 정말

  • 77. 외국에서 살다 온 거
    '18.3.20 11:21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서민정이랑 나랑 같은 학번인데 그때 이대 영문과가 제일 쎘고 이대 법학과가 매우 낮았음 왜냐하면 나랑 가장 친한 친구가 수능 망쳐서 이대 영문과 넣을까 고민하다가 이대 법학과 넣었음... 특목고라서 이대 간거면 시험 진짜 망친건데,,, 법학과가 매우 점수 낮아서 우리 반에서 시험 망친 애들이 줄줄이 거기 갔었음

  • 78. 대다나다
    '18.3.20 11:25 AM (110.70.xxx.227)

    질투와 시샘에 눈이 멀어 부들거리는 댓글들
    애잔하네요.ㅋㅋㅋㅋㅋ

    그래봤자 댁들 삶만 피폐해질뿐
    서민정은 꽃길만 걸을듯.ㅋㅋㅋ

    서민정 더더흥해라~~~
    질투녀들 배아파서 미치게~^^

  • 79. ..
    '18.3.20 11:28 AM (125.177.xxx.51)

    서민정 특례인듯 아닌듯 늘 아리까리하게 인터뷰하던데 특례 맞는거 같아요. 특례 아니었음 저 성격에 아니라고 골백번 말하고 다녔을듯. 김민희 사건?처럼요. 같이 사진 찍은거 언제적 일이라고 기억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텐데 그땐 김민희 영화제 나가고 잘나갈때니까 가만있다가 지금 와서 '굳이' 관찰예능프로서 외국인친구 불러다 '스스로' 나 그때 걔랑 친한거 아니었다 라고 '의도적으로' 밝히잖아요? 저 똑 부러진 성격상 자기한테 유리한거 숨길 성격이 아닌듯해보임. 특례아니었음 지금 이렇게 뒤에서 말 많지않고 그걸로 유~명했을껄요. 특례 아닌데도 이대 들어간 재원! 으로요.

  • 80. 에휴
    '18.3.20 11:31 AM (210.107.xxx.2)

    내남편 생각하니 한숨이.. 이번생은 글렀구려.. 다음생에 나도 저렇게 조근조근 살아보고싶네

  • 81. 특례 이야기 본질 흐려져서 지웠다가
    '18.3.20 11:38 AM (14.39.xxx.7)

    다시씀 서민정 특례가 중요한게 아니라 말 나와서 쓰는 건데 특례.제도 자체가 불공정한 제도임 저위에 누가 질투 어쩌고 해서 오해하는 거 같아 지우는데 내가 쓴 글 목적은 서민정 특례 말 나온김에 특례 자체가 불공정하다 쓴 글임 그리고 서민정 특례는 맞음 서민정 잘못이 아니라 제도 자체가 말이 안됨

  • 82. ..
    '18.3.20 11:39 AM (125.177.xxx.51)

    화면상에선 남편이랑 비숫하게 어리버리 순딩해보이지만 전혀 다른과 같아요. 서민정은 말투만 순하지 속은 칼날같은 냉정한 성격같고 남편은 유해보여요. 남편도 본래성격을 숨기고있는거라면 모르겠지만.
    댓글 종합해보면 왜 저렇게 피곤하게 살까? 싶다는 자존감? 같은게 왜 부족해보일까요? 아마 너무너무 예쁜 연예인들 사이에서 외모적으로 자존심이 상하고 그 와중에 자기를 포장하는 거짓말이 자꾸 는게 아닐까싶은? 다시한번 연예인들의 세상이란 참 이상한 종족들이구니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참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인건지..

  • 83. 와...
    '18.3.20 12:01 PM (155.230.xxx.55)

    진짜 몇몇 댓글은 좀 심하다. 특히 저 여자로 본다어쩐다 하는 댓글은 최악임.
    서안 부부 더더 행복하길.

  • 84. ㄹㄹ
    '18.3.20 1:24 PM (1.224.xxx.86)

    안쌤 정도의 남자가??? 서민정이랑 결혼한게 이상하다는 댓글은 좀 황당

    둘이 엄청 비슷하지 않나요?
    둘이 같은 차원의, 기질도 비슷한 천생연분인거 같던데요
    그 남편도 화려한 외모 보다는 온화한 성품의 여성을 더 좋아할 스타일이던데

  • 85. 무슨 소리예요?
    '18.3.20 2:04 PM (59.5.xxx.103) - 삭제된댓글

    선악 구분이 없는 사람이
    '18.3.20 10:24 AM (223.62.xxx.200)
    흐릿하게 보이죠
    선해서가 아니라요.
    안쌤 정도의 남자가 서민정같은 피지컬을 가진 여자를 여자로 본다는게 신기해요
    아마 서민정 아버지의 역할이 크겠죠.
    적당히 맞춰서 가는 남자 스타일인거 같네요
    서민정 같은 여자 말고 예쁜 여자랑 결혼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연애는 그런 여자랑 했겠죠

    이 댓글 너무 어이없네요.
    서민정 같은 피지컬을 여자로 본다는 게 신기하다느니
    예쁜여자랑 결혼했을면 어땟을가 싶다느니...

  • 86. ...
    '18.3.20 2:15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서민정 잘 모르고 (연기하는거 본 기억도 별로없음), 예능에선 작년인가..
    냉부해..에서 딱 한번 봤는데, 뭔가 스텝포드 와이프..같은 느낌.

  • 87. 그 사람의
    '18.3.20 2:21 PM (211.184.xxx.212)

    속사정은 알수없고 내가 데리고 살지 않았으니 성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곁으로 보이는 모습들이 차분 겸손 조심 온화라 너무 보기가 좋아요 솔직히 그런 프로나와서 열심히 지자랑 남편자랑 딸자랑 집자랑 주구장창 할수도 있거든요 다른 여자연예인 에 비해 키 외모 얼굴이 출중한 김희선 정도라면 잘난척하고 거만해도 되요 근데 서민정 정도의 캐릭터는 저렇게 자세를 낮추는게 이득입니다 남도 치켜세우면서 올려주구요 근데 서민정이 나오고 싶어 하는 눈치같던데 여기소속사 직원 푸는것같어요 가능성이 있다면 방송국에서 콜하겠죠 예능엠씨는 힐링과는 의미가 달라 좀 세고 살짝 웃기는 맛도 있어야해서 살아남는시대라 연기를 하기엔 경력이 너무 앝습니다 정극도 거의 안해봤구요 나올려면 딱 사년만 일찍 움직여야했다고 봅니다 미시연예인들하고 경쟁에서 이겨야 살아남을텐데 이시영 소유진 한채영 이런애들하고 엠씨든 연기든 경쟁해서 살아남을까요 차분한교양은 아나운서들이 다 박혀서 틈이 없고 여자연예인 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재력 가정생활 다 완벽한데 왜 나오려고 하는지

  • 88. 59 5 c참 어이없네
    '18.3.20 2:30 PM (223.62.xxx.200)

    다른 사람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거고
    본인은 본인대로 보면 될 것을.
    저런 사람은 분노장애인지 사회성이 없는 사람인지 참.ㅉㅉㅉ

  • 89. 구지
    '18.3.20 2:40 PM (218.54.xxx.216) - 삭제된댓글

    서민정은 김병욱PD한테 평생 은혜갚고 살아야할듯하네요
    캐릭터 잘 만들어줘서 쉴드쳐주는 사람도 많고
    서선생은 서민정이 아니예요~~~
    라디오스타 나와 점 본 얘기하는거 보고 소름 돋았어요
    기독교라고 간증하고 다니면서 점보고 다니고
    무슨 미용실에서 우연히 만나 ㅎㅎㅎ

  • 90. ..
    '18.3.20 3:04 PM (116.37.xxx.108)

    어이는 223님이 없는 듯.
    분노장애 없는 사람도 님 글 읽으면 ....
    사회성 운운하기 전에 님이 쓴 글이나 읽어보세요.

  • 91. ..
    '18.3.20 3:41 PM (221.167.xxx.157) - 삭제된댓글

    서민정은 여전히 서선생으로 보여요.

  • 92. ^^
    '18.3.20 4:44 PM (220.73.xxx.20)

    우리부부는 서민정 부부처럼 대화하는데
    가끔 친구들 남편과 통화하는 거 보면 깜짝 놀랄때가 있어요
    가족들과 대화할때
    험악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많은가봐요
    그래야 진심이 느껴지고 편안함을 느끼나요

  • 93. 창피
    '18.3.20 5:11 PM (211.202.xxx.66)

    수지 사는거 창피해서 그럴 수 있어요.

  • 94. 창피
    '18.3.20 5:13 PM (211.202.xxx.66)

    제 후배도 용인 산다고하면 화내요. 수지산다고 그러고 . 분당으로 이사가는게 로망인 애들 있어요. 분당이 수지보다 비싸잖아요.

  • 95. 근데
    '18.3.20 6:12 PM (118.222.xxx.71)

    친정이 분당 어쩌고 왜이렇게 따지고 난린가요? 저번 서민정글에서도 그렇게 분당 타령하더니...
    서민정 어차피 지금 뉴욕에서도 부촌동네 사는데 왜그리 난리인지?

  • 96. .........
    '18.3.20 7:43 PM (175.213.xxx.12)

    뭐 진짜 별걸가지고 트집이다 싶네요
    분당이나 수지나 용인이나 거기서거긴데ㅡ
    그걸 뭐 속인다고 속여지는것도 아니고 다 알게될거 속이겠나요? 분당쪼구고등학교나왔다면 통틀어 고향느낌이니 그렇게 얘기했겠다 싶구먼 암튼 뒤틀린사람들 많아요 참

  • 97. 민주당노답
    '18.3.20 8:04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질투와 시샘에 눈이 멀어 부들거리는 댓글들
    애잔하네요.ㅋㅋㅋㅋㅋ

    그래봤자 댁들 삶만 피폐해질뿐
    서민정은 꽃길만 걸을듯.ㅋㅋㅋ

    서민정 더더흥해라~~~
    질투녀들 배아파서 미치게~^^


    2222222222222


    열폭하는 아줌마들 보면 참 애잔함 진짜ㅋㅋㅋㅋㅋㅋ

  • 98. ㅇㅇ
    '18.3.20 9:01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서민정 참 부러워요. 부모복, 남편복 있는 여자고, 본인 성격도 참 유하구요. 게다가 자식복까지.. 딸이 공부도 잘할것 같은데 그걸 떠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기 침대 정리하고, 참 야무지더라구요. 엄마 닮아서 배려심있고, 서민정한테도 참 잘하고.. 복 많은 여자임에 틀림없네요.
    그리고, 서민정 옛날에는 분당 살았어요. 제가 비슷한 나이인데, 대학생 시절에 분당 이매동 살때 서민정 지나가다 몇번 봤어요. 이매동에 있는 아파트 살았던것 같아요. 좀 좋은 아파트였는데, 부모가 아주 부자는 아니더라도 중산층은 되는 집안인것 같네요.
    지금 수지 산다니 분당에서 이사갔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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