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나경 머리 싹뚝
프로답지못하다는 말 듣고 열받은건가
암튼 훨씬나아요.
1. ㅇㅇ
'18.3.19 8:46 PM (14.39.xxx.191)참 이쁘긴 한데, 요즘 마봉춘 여앵커 보니 단정한 그쪽이 더 제 취향이더만요.
2. 뭔가
'18.3.19 8:49 PM (59.6.xxx.30)안나경이 긴장감 탔나봐요
변해야 사는거죠 ㅎㅎ
원피스 긴머리 청초함에 목숨걸더만3. ᆢ
'18.3.19 8:50 PM (121.141.xxx.57)훨훨훨 낫네요
4. .........
'18.3.19 8:59 PM (39.116.xxx.27)뉴스에 집중이 잘 되는것 같아요.
전에는 저도 모르게 거부감 들었었나봐요.
단발머리, 자켓 보기 편합니다.5. ᆞᆞ
'18.3.19 9:01 PM (122.45.xxx.28)외모는 노력했다 쳐도
발성과 음성이 좀 더 깔끔하니
귀에 쏙쏙 들어왔음 좋겠어요.
손앵커는 딴 거 하며 들어도
귀에 다 들어오는데 방송을
보고 있어도 웅웅 대는 발음이
또렷하지 않아서 좀 별로예요.6. ㅇㅇ
'18.3.19 9:03 PM (1.250.xxx.100)아까 보고 깜놀
7. 적응
'18.3.19 9:04 PM (175.197.xxx.98)첫날 단발보다는 약간 옆을 커트단발식으로 하니 훨씬 세련돼 보여 어울리네요.
2년연속 신뢰도 1위 언론이라는데 아울러 축하합니다.8. 에고
'18.3.19 9:12 PM (116.123.xxx.168)전 안 앵커 긴머리가 더 이쁘던데
9. 이쁘네요.
'18.3.19 9:13 PM (124.53.xxx.131)전에도 잘 어울렸는데
지금도 보기 좋네요.
이 아나는 편안해 보이는 점이 큰 장점 같아요.10. 왜
'18.3.19 9:15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여 앵커는 다 똑같아야 해요?
단발
긴머리이쁘더만11. 아 걔
'18.3.19 9:26 PM (116.127.xxx.144)맨날 울고
촌스럽게 머리 하나로 묶고
발음도 어버버 하는애?
엠비씨 가 훨씬 단정하죠.
다만 엠비씨는 목소리가 너무 부드러워서...좀 힘이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다만, 외모와 복장은 참 좋더라구요.12. 지난주부터
'18.3.19 9:30 PM (218.236.xxx.162)단발머리도 잘 어울렸어요~
(방통위 선정) 2년연속 신뢰도 1위 언론 아울러 축하합니다. 22213. 47528
'18.3.19 10:22 PM (114.201.xxx.36)안나경 앵커 인기있는 이유는
젊은이다운 순수 열정 패기 진솔함이 느껴지기 때문이예요.
외모도 아름답지만 이미지도 참 좋아요.
실력은 앞으로 더 좋아지겠죠. 사람은 성장하니까요.14. ㅇㅇ
'18.3.19 10:29 PM (58.141.xxx.76)단정하고 프로답게 보이더만요 이뻐용
15. ....
'18.3.19 11:04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전 안나경 앵커 안정감 있는 목소리톤이 너무 좋아요
(방통위 선정) 2년연속 신뢰도 1위 언론 아울러 축하합니다. 333316. 어. .
'18.3.19 11:11 PM (123.111.xxx.253)가발인줄 알았는데요. . 머리가 좀 뜬 것이. .
아닌가. .
딱 보는순간 가발인줄 ㅜㅜ17. ........
'18.3.20 12:09 AM (72.80.xxx.152)눈들 좀 일본 만화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만들지 마세요.
정말 보기 피곤합니다.18. 역시나
'18.3.20 12:32 AM (218.236.xxx.162)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604986&prog_id=PR10...
MB·박 정부 방심위, '댓글부대식' 청부 민원-표적 심의
방심위 직원, 차명으로 민원 제기…심의 요청
보도시사 중 JTBC 프로그램 절반
문제를 삼은 기사는 5월에 나간 내용들인데 당시 JTBC는 전경련이 어버이연합에 수억 원대 불법 자금을 지원한 사실을 집중 보도한 바 있습니다.
JTBC 보도가 나간 뒤 불법 지원의 배후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또는 국정원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는 국정농단 수사에서 모두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이를 문제 삼은 민원은 모두 방심위 사무국 소속 김 전 팀장이 친인척 명의를 도용해 넣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경중/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 전 부위원장, 또 전 위원장, 전 부위원장 등의 지시로 자신의 회사 내 PC 또는 회사 내 모니터실 또는 외부에서 민원을 신청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방심위 자체 감사 결과, 김 전 팀장이 최근 6년 간 대리 신청한 방송 민원은 46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당시 방심위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비판한 뉴스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33건을 징계했습니다.
특히 보도시사 프로그램 18개 중 절반인 9개는 JTBC 프로그램이었고, JTBC 관련 민원 12건 가운데 '뉴스룸'에 대한 요청은 8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