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식구들 3:1로 3명이
이불로 얼굴까지 푹 덮고 자는데
다른 댁은 어떤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불을 얼굴까지 덮고 주무시나요~
소소한궁금증 조회수 : 3,249
작성일 : 2018-03-19 20:03:20
IP : 125.178.xxx.2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
'18.3.19 8:09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목까지만 덮고 자요.
2. 그게
'18.3.19 8:14 PM (110.70.xxx.168)코가 시려서 그런거 아닌가요?
콧바람이 세고 냉풍이 코에서 나오지 않나요?
콧바람때문에 얼굴쪽이 추우니까 이불로 덥게 되죠
폐가 차서 그렇다네요.3인이 그렇다면 가족력요3. 저는
'18.3.19 8:21 PM (175.116.xxx.169)눈을 무조건 덮어야 잠이 와요
그냥 눈꺼풀만 감으면 빛이 조금이라도 들어오기 때문에
이불로 눈을 가려줘야 해요...
우리 식구 대부분 이래요4. ....
'18.3.19 8:21 PM (122.34.xxx.61)절대 답답해서 못자요
5. ........
'18.3.19 8:44 PM (39.116.xxx.27)옛날엔 답답해서 안그랬는데
언제부터인가 여름에도 뒤집어쓰고 자요.
안그럼 곧장 감기 걸려요..ㅜㅜㅜㅜ6. ㅇㅇ
'18.3.19 9:07 PM (61.106.xxx.237)코까지만 덮어요
눈만 내놓고
안그럼 얼굴시려워요7. 목이나
'18.3.19 9:16 PM (116.127.xxx.144)목까지만 덮죠.
얼굴에 쓰면 답답한데?
그리고 전
얇은 이불을 계단식으로 해서 깔고자요.
피가 머리쪽으로 통하게..베개 안베고요...얼마 안됐는데...
건강에 좋을거 같아..
유튜브(제가 요즘 애정하는 동영상임)에 장길성으로 치고
검색해보시면 돼요. 궁금하신분들은
전 후원은 못하고..
82에 광고만 올리네요 ㅋ8. ..
'18.3.19 9:55 PM (49.170.xxx.24)저는 최대 겨드랑이 밑까지요.
9. 원글
'18.3.19 10:31 PM (125.178.xxx.222)늘 따뜻한데 그렇게 얼굴까지 덮고 자서
참 신기하다 하는 가족 1인이 저네요^^10. ...
'18.3.20 1:50 AM (39.118.xxx.74)가끔 잠안올때 산소부족하라고 그러고 있어요. 그럼 잠이 솔솔와요 ㅎㅎ
11. 헉
'18.3.20 2:49 AM (24.140.xxx.33)안답답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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