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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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은 알고 지휘관은 모르는 '논산훈련소의 진실'
대통령은 바뀌었는데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18-03-19 16:48:18
IP : 175.198.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3.19 5:03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ㅠㅠ
지난주 논산훈련소 27연대 수료했는데
아들들 고생많았구나...
괜찮다고 많이 좋아졌다 그래서 그런줄만 알았더니
귀한 자식들 데려다 정말 그럴거냐2. 배식
'18.3.19 5:17 PM (119.198.xxx.16)배식은 제대로 안하면 처음엔 달라는 대로 많이 주다가 뒤에는 모잘라서 적게 먹거나 부실하게 먹는경우가
있을꺼라는 생각언 했어요.
학교도 그렇잖아요
더다랄고 하는 사람한테만 더주지 안그런 애들은 그냥 주는 대로 먹습니다3. ㅇㅇㅇ
'18.3.19 5:26 PM (203.251.xxx.119)배식을 뷔페식으로 바꿔야 할듯요
4. ``````
'18.3.19 6:51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4년전 논산수료했는데 항상 잘나온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철원 소부대 로 갔을때가 음식질이 떨어지더라고 하고
온수는 잘 나왔었던거 같아요5. 오머머
'18.3.19 6:5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엇그제 아들애가 하는 말,
논산에서 아예 굶었다고 ..
얘가 맛있는걸 좋아하는 앤데
밥이 꺼끌거려 안넘어 가서 막 굶어 거기서 살이 젤많이 빠졌다고..
우리앤 입대전까진 뾰얗던 피부가 군대서 살빠지고 타서 커멓고
자대에선 군것질..평생먹을 음료수 군것질을 거기서 다 했다고 하네요.
집에온지 일년 됐는데도 예전 얼굴이 안돌아와요.
그럼 논산에서도 굶지말고 차라리 군것질이라도 하지 그랬니 했더니
사먹을 곳이 없다고...6. ````````
'18.3.19 7:38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그때 담당자마다 주는게 틀린가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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