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허리/골반이 아파서 밖에도 잘 못나가고 있어요. ㅠㅜ
낮에 주로 혼자여서 더 그런듯해요.
무리하면 아프고 늘 말동무하던 언니는 이사가고~
아 정말 가족들과 같은 지역에 살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롭네요~
...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8-03-19 16:37:11
IP : 125.191.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빛의나라
'18.3.19 4:55 PM (220.70.xxx.231)힘내시기 바래요~~
처음에는 그럴 수 있는데 익숙해지실 거예요. 책도 보고 좋은 프로그램도 보고 그러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전 기도하고 성경 읽으면 마음에 평화가 가득해지는데요...^^2. 노래
'18.3.19 4:56 PM (183.96.xxx.129)신나는 댄스곡메들리 틀어놓고 들으면서 집안일해봐요
3. 원글
'18.3.19 5:05 PM (125.191.xxx.193)빛의나라님 저도 성당다니고 싶어요~~
가서 오래 앉아잇지 못하지만 잠깐 들렷다 올수도 잇는지
모르겟네요.
노래님 ㅎㅎㅎ 네 방금 좀 움직엿더니 괜찮네요. 댄스곡도 좋겟네용 ^^4. ...
'18.3.19 6:03 PM (203.251.xxx.69)반려동물 있으면 훨 나을것 같은데요 ㅎㅎ
전 강쥐들 키우고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덜 외로워요.
재밌는 드라마 1회 부터 죽 훑터보세요5. 빛의나라
'18.3.20 6:12 PM (220.70.xxx.231)아, 저 성당 다니지 않아요. ^^;;
천주교 아니고 개신교인데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드리는 건 장소에 관계없이 진심으로 하시면 어디서든 들으세요. 그래도 그중 기도에 제일 좋은 곳은 아무도 없는 혼자만의 조용한 공간이랍니다.
외롭다고 하시는 그 시간과 장소가 사실 기도에 최상의 시간과 장소인 거죠.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은혜 경험하시기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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