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브 영상을 보다가,
연설하시던 장소가 낯이 익어, 어딘가 했더니
학교밑
도로변 주자창..당시 이더군요.
고등학생? 졸업후엔지 기억이 가물하지만
부산역으로 내려가는길에
한남자가 연설하는데, 서너사람정도가 주위에 있던게 눈에 띄었거든요.
뭐지?
그랬던거...
권여사님이
제가 살던 아파트에 두루 다니셧던거,,
엄마가 알려줘서 알았네요
부산 동구 수정아파트라고. 서민들이 살던곳이에요.
2011년에
문재인대통령이 후보 연설하러 오셔서
사진도 찍었죠.
그때
남편이
이곳에 오니 감회가 새롭다고 했던가
그런얘길 듣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