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드비전 빵 저금통
안내장에는 희망자만 하란 여기기도 없고 4월말쯤 걷어간다고 되어있네요. 다른 구호단체도 많은데 왜 굳이 월드비전이며 왜 강제성을 띄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모금자체는 좋지만 이런식은 아닌것 같거든요. 통장들 돌아다니며 걷는 적십자회비같이 거부감 들어요.
1. 점점
'18.3.19 2:44 PM (117.111.xxx.221)교육감이나 교육청 공략해서 일괄이에요.
저희애는 한번은 담임이 반번호 통마다 적어주고
적어도 백원짜리이상 지폐도 넣어서 꽉채우라고
십원짜리 오십원짜리 넣지말라고2. ㅡㅡ
'18.3.19 2:54 PM (122.45.xxx.28)교육청 민원감 아닌가요?
유니세프도 아니고 굳이
지정해서 앵벌이도 아니고 무슨...
다른 곳에 지원하고 있다면
이중부담이잖아요3. ㅠㅠ
'18.3.19 2:58 PM (110.70.xxx.245)교육청에 민원 넣어도 될까요? 이름 밝혀야하면 부담스러워서 ㅠ
4. ㅇㅇ
'18.3.19 3:01 PM (121.1.xxx.20) - 삭제된댓글전화로 민원 넣으면 됩니다. 번호 안떠요~
5. ---
'18.3.19 3:05 PM (121.160.xxx.74)월드비전 그리고 기독교 단체인데요, 유니세프같은 뉴트럴한 단체도 아니고 점점 뒤가 구리네요.
저도 월드비전 몇년 째 아동 후원하다가 기독교 베이스인거 알고서 끊었어요.
솔직히 내가 준 후원금 그 직원들 배채워줄지, 어떻게 쓰일지 누가 알아요.
더군다가 공교육의 장인 학교에서 월드비전 저금통을 채워오라고 한다고요??
왜 내 돈으로 그 들 밥벌이를 해주어야 하죠? 더군다나 기부라고 하면 본인이 내켜야 하는 것 아닌가요?6. 점점
'18.3.19 3:14 PM (117.111.xxx.221)교육청장이 이미 그쪽 패거리인겁니다.
7. 점점
'18.3.19 3:19 PM (117.111.xxx.221)저소득층 지원금 기부로 교육청물꼬 트고
그 뒤로 저금통 짓 하는거
앞으로는 기부단체하고
그 뒤로는 저금통으로 원금 회수하고 이자쳐서 회수하는거
교육청 입장에서는 몫돈 주니 좋고
애들한테 기부가르친다 금칠하고 뒤로 빠지니8. 원글
'18.3.19 3:25 PM (110.70.xxx.245)다른 학교는 이런거 없나요?
9. 저만 그리느낀게 아니었군요
'18.3.19 3:34 PM (210.104.xxx.48)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도 그걸 들고 와서 제가 좀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었어요.
예전 저 학교 다닐때 '불우이웃돕기' 강제 징수 느낌이나서요.10. 저희집에도 있어요
'18.3.19 4:09 PM (118.42.xxx.197)월드비전 사랑의 빵, 유니세프 해외 아동 후원, 초록우산 국내아동 후원, 세이브 더 칠드런 편지쓰기와 후원.
이 4개는 매년 있네요. 이것만 해도 일년에 4번이에요.
항의 전화했더니(저희 애 학교는 안내장도 없이 덜렁 저금통만 보냈어요.) 싫으시면 안해도 된다고하는데
아이는 아직 어리니 참여하고 싶어해요. 저희 따로 후원하는 단체도 있는데 이게 왠 이중 강제활동인가 싶어요.
교육청에 항의해도 소용이 없어요. 계속 와요.11. 지나가다가
'18.3.19 4:54 PM (219.255.xxx.45)울 애들도 초등때 월드비전 저금통 몇번 가져왔더군요.저학년때 두어번 2-3만원씩 넣어서 보냈는데
나중에 월드비전이 기부금 모아서 지들 뱃대기 채우는데 썼다고 들어서 고학때 또 가져왔길래 메모지에
우리는 유니세프에 직접 한다고 하고 안했습니다.월드비전 저금통 보낸 이유를 나중에 추측 한건데
교장이 개독이면 보내는것 같더군요.12. ㅠ
'18.3.19 6:31 PM (117.111.xxx.26)작년부터 받아왔어요~~애가 유치원 입학했거든요
교육청 소속아니랄까봐..ㅠ;;13. 정식 명
'18.3.19 7:00 PM (117.111.xxx.33) - 삭제된댓글월드비전 삥 저금통
14. ,,,,
'18.3.19 8:24 PM (32.208.xxx.203)이건 교육청에서 허락하에 학교에서 들려 보낸건데, 국민신문고나 청원에 들어가야 시정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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