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강아지한마리 키우시는분들‥강지잘노나요

ㅇㅇ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8-03-19 14:36:40
우리집강아지는 세살때부터 주로누워있고 늘어지던데 어휴 네살되니 집에선 온종일 퍼져있어요 왜저렇게 자는걸 좋아하는지 처음엔 우울증인가했는데 요즘드는생각은 지가너무 누워있는걸 좋아하는것같아요 ㅜ머먹을때만 눈뜨고쳐다보고 그외엔 누워잠만자네요 강아지들장난강 좋아할만한것있나요
IP : 125.182.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또
    '18.3.19 2:37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산책나갈때 빼고는 그냥 누워지내요.
    쓰다듬어 주면 좀 느끼고...
    원래 조용한 시츄라...

  • 2. 22
    '18.3.19 3:06 PM (175.223.xxx.204)

    심심하니까 할일이 없으니까 잠만 자는거지요 노즈워크. 산책으로 할일이 있어야 ...
    피곤하게 만들어주는게 행복하게해주는같아요
    사람 노인들 할일이 생기면 생기가 나는것과 같은.

  • 3. 울강쥐
    '18.3.19 3:18 PM (39.7.xxx.247)

    16개월인데...매일산책시켜줘도..잠보에요.ㅎㅎ
    터그놀이 좀 하고...우다다다몇번하고..밤9시에잠들어서6시에 일어나요.새나라의 개린이...낮에 낮잠도 거의쿨쿨.. ㅎㅎ

  • 4. 실내활동
    '18.3.19 3:27 PM (125.182.xxx.27)

    할만한게 없네요...쿠션축구놀이외에는..활발히 움직이질않네요...두마리 키우면 강아지한테 좋을까요?
    최근에 다른강아지랑 같이 한달넘게 살았는데 스트레스받아하는것같더라구요..얼굴이 반쪽이되었어요..주로 누워있는걸 엄청 좋아라하고 아니면 사람 많이 오는것 좋아하고,,,

  • 5. 로또
    '18.3.19 3:34 PM (203.226.xxx.216) - 삭제된댓글

    저 비맞으면서 지금 산책갔다왔는데요.
    산책시켜도 하루종일 누워지냅니다.
    심심하니까 할일없으니까 그래서 그런거 아니에요.
    늘 붙어있어서 놀아주고 노즈워크하고 쓰다듬어주고 해도 노는시간보다 누워있는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 6. 로또
    '18.3.19 3:34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저 비맞으면서 지금 산책갔다왔는데요.
    산책시켜도 하루종일 누워지냅니다.
    심심하니까 할일없으니까 그래서 그런거 아니에요.
    늘 붙어있어서 놀아주고 노즈워크하고 쓰다듬어주고 해도 노는시간보다 누워있는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 7. 울 강아지는
    '18.3.19 4:43 PM (222.116.xxx.62) - 삭제된댓글

    공을 던쟈주고, 또 던져주고
    안 던져주면 지가 혼자 던진거처럼 뛰어갔다가 와서 던지라하고
    그리고는 잠 잘때는 코를 골고 잡니다,
    그렇게 난리를 치고사니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9살인데도 그래요

  • 8. 늑대와치타
    '18.3.19 6:35 PM (42.82.xxx.244) - 삭제된댓글

    두마리 키우면 더 좋겠지는 인간의 사고방식이라
    실제로 두마리 키우면 강아지들 스트레스로 장난아니게 싸워요.
    나 혼자 온전히 엄마아빠사랑받아야하는데 나눠받는다고 생각해봐요..
    글고 강아지는 원래 잠을 사람보다 많이 자요. 산책 하루에 한 두번 시켜주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214 그냥 부모님 농사 이야기~ 길어요ㅎㅎ 4 .. 2018/07/20 1,687
834213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 정책 발표장 연설 풀버전! .. 7 ㅇㅇㅇ 2018/07/20 500
834212 어린이집 너무 믿고 맡기기엔 9 .. 2018/07/20 2,527
834211 에어프라이어 있으신 분들. 이 요리 해보세요. 13 00 2018/07/20 6,510
834210 세탁물 건조기 넣을때 종류별로 따로 넣어야하는건가요?? 2 자꾸 건조기.. 2018/07/20 1,274
834209 벽걸이에어컨 질문요.. 3 더워라 2018/07/20 1,107
834208 사춘기 남학생 여드름은 사마귀처럼 민간요법없나요? ㅜㅠ 17 2018/07/20 3,046
834207 때밀때가 돼서 사우나 가야하는데 가기 싫어요 8 사우나 2018/07/20 1,723
834206 실내온도 33도 4 숨막혀요 2018/07/20 2,621
834205 땀이 안나니까...ㅠ.ㅠ 6 힘듦 2018/07/20 2,463
834204 미친듯한 악건성.제품 추천해주세요. 25 악건성 2018/07/20 2,383
834203 데싱디바 패디로는 괜찮네요 5 reda 2018/07/20 2,174
834202 남자한테 라면먹고 갈래 해보신분 계세요? 25 ... 2018/07/20 11,001
834201 요새 가장 안되는 가게는 동네보세 옷가게 65 그런듯 2018/07/20 26,580
834200 EBS 고부열전 보세요? 지금까지 제가 본 역대급 며느리가 기억.. 7 ㅇㅇㅇㅇㅇ 2018/07/20 5,633
834199 의류 건조기 렌탈 어떨까요? 2 누리심쿵 2018/07/20 1,304
834198 기무사 문건은 사실상 실행계획 6 오마이신 2018/07/20 1,567
834197 스카이 교수인데 자기 학생부모들이 부럽다고 41 ㅇㅇ 2018/07/20 19,753
834196 기분나쁜일 겪고 어이상실요. 12 비유 2018/07/20 5,201
834195 중2 딸아이 귀를 뚫고 싶어합니다.. 14 귀걸이 2018/07/20 2,406
834194 이사후 재산세? 3 ㅇㅇ 2018/07/20 1,189
834193 중3 여행 시기 4 중학교3학년.. 2018/07/20 929
834192 촛불집회 나간 제가 자랑스러워요. 12 .... 2018/07/20 1,224
834191 욕실 욕조에 염색약 물든 건 어떻게 지울 수 있을까요.... 7 욕실 2018/07/20 6,783
834190 집인데 에어컨 틀어놨나요? 31 라라 2018/07/20 6,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