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3.19 12:30 PM
(211.212.xxx.148)
공평하게 하세요...
작은아들이 다 기억합니다
2. 그쵸
'18.3.19 12:33 PM
(211.204.xxx.23)
공평하게 해야 분란이 안일어나죠
3. 음
'18.3.19 12:33 PM
(175.120.xxx.219)
뭐든 공평하게 해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4. ..
'18.3.19 12:33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다른집은 다 차를 사준다고요?..요즘 젊은애들 대학졸업해도 빚이 얼마라던데..그런 아들은 해줘도 나중에 누구누구는 하면서 늘 원망해요. 싹이 보이니 거리를 두고 둘째한테도 잘해주세요. 그러다 둘한테 원망들어요..
5. 하아~
'18.3.19 12:39 PM
(218.236.xxx.244)
엄마 친구들은 아들이 알바해서 엄마 차 바꿔준다고 하세요.
이제 애도 아니고 성년인데 벌써부터 그렇게 부모피 빨아먹게 키워서 어쩌시려구요.
차까지 사주면 마누라도 어디서 똑같은거 데리고 옵니다. 차 보고 달라붙는 애가요...ㅜㅜ
6. ....
'18.3.19 12:39 PM
(221.157.xxx.127)
공평하게 못해줄거면 안해주는게
7. ....
'18.3.19 12:40 PM
(14.34.xxx.36)
대학원을 가거나 교육비라면 지원해달라면 모를까
차 사달라는 불만은 욕심이 과한 경우네요..
차는,여유가 많아서 보험에 기름값에 세금에..유지비까지
감당해 줄 것 아니면 더 큰 분란올게 뻔합니다.
본인이 경제적 능력 될때 본인 돈으로 사야하는게 차라고 생각합니다.
8. 다음에
'18.3.19 12:42 PM
(223.38.xxx.184)
작은애도 똑같이 차 사주셔야하죠.
9. 이래서
'18.3.19 12:43 PM
(1.234.xxx.118)
자식 하나만 낳길 잘한거 같아요..
뭐든 둘이 똑같이 안해줌 사단날껄요..차야 시작이고..결혼비용에 집에..어휴..
10. ㅡㅡ
'18.3.19 12:45 PM
(122.45.xxx.28)
대학생이 차를 다 몬다고요?
부모가 사줘서?
친구들 좀 골고루 사귀라고 하세요.
과에서 부모가 차 사준 애들 몇이나 되게요? ㅎ
11. ...
'18.3.19 12:49 PM
(118.33.xxx.166)
애들 지원해주는 거 다 기록해놓으세요.
차별없이 공평해야 뒷날 형제간 불화가 안 생겨요.
12. 에구
'18.3.19 12:51 PM
(211.214.xxx.165)
그럼 그집아들 하라고 하셔야죠
아이말에 휘둘리셨네요
이렇게 다투고 얻어낼수 있으면 앞으로도
계속 조르고 원할거예요...
집집마다 사정이 다른데 우리는
아무래도 그정도 형편은 안된다
니가 알바해서 벌어서 사도록 하고
정 원하면 사주는데 대신 우리 소득이
끊기는 순간부터 너도 우리 생활비를
대겠다고 약속하면 사주겠다 하세요
13. ....
'18.3.19 12:51 PM
(175.192.xxx.37)
저희 집은 두 남자가 저를 매개로 서로서로 요구하느라 중간에 제 피를 말려요.
남편은 자기 친구 아들은 엄마 차 사줬다, 부모 여행 보내줬다,,, 그러고요.
애는 자기 친구는 우리보다 집이 더 어려운데도 취직했다고 차 사줬다,, 그러고요.
제가 차 사면 돈 너무 많이 들고 너 경제 수준과 안맞다고 했더니
아빠 생신때 가족 한정식, 벨트 선물하느라 50만원 넘게 들었는데 그때는 왜
분수에 맞지 않는다는 얘기 한마디도 안했느냐고 ㅈㄹ을 하대요. ㅠㅠ
14. ㅅ
'18.3.19 12:53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다 기억해두겠다고 해보세요. ㅎㅎ
나중에 누구 아들이
파리보내줬다,
집 넓혀 줬다..하면서,
나도 너 조를꺼라구요.ㅋㅋ
친구부모님이 차 사줬다고
조르다니요.
경제력이 되니 그랬겠지만요.
모르면 철이 없고요.
15. ..
'18.3.19 12:54 PM
(180.230.xxx.90)
진짜 아들이 철없이 ㅈㄹ을 하는군요.(죄송해요.)
아드님이 너무 철이 없네요
16. 어휴
'18.3.19 12:54 PM
(24.200.xxx.75)
애 잘못키우셨네요. 사춘기 중학생도 아니고 부모님 노고도 모르고 저렇게 철부지 처럼 땡깡 부리다니..
그런데 남편도 그만하라 하세요. 자꾸 저러면 애 반항심하고 부담감만 더 커집니다.
17. 자식
'18.3.19 1:03 PM
(125.178.xxx.132)
둘이상인 집은 부모가 항상 자식들 똑같이 해준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할것같아요.
제경우 남매가 일년차이를 두고 결혼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면 보태줘야할 그 무엇들이 생기더라구요. 지금 시대가 아들 우선이니,
맏이 우선이니 하는 시대가 아니므로
서로 경쟁심에 신경쓰게 하지말아야겠다라는 생각에 두아이 따로따로 말했습니다.
대학공부까지는 부모가 시켜준거고
대학원이나 결혼 또 그후에 보태준 것들은
부모가 다 적어놓고 형편을 맞춰 앞서거니
뒷서거니 줄것이다. 너희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될때 계산해보면 부모의 저울로 똑같이 해줄려고 한다. 그러니 재산상으로나 정서상으로나 신경끄고 각자 잘살으라고 했어요.
아직까지 평온합니다.
남편에게도 누누히 얘기합니다.
둘이 똑같이 혜택을 나눠주라고요.
원글님도 어떤 경제적원조를 주실때 원칙을
정해놓고 이번건 내 장부에 숫자가 올라갈것이고 동생도 너하고 똑같이 언젠가 해줄것이다라는 얘기를 해주심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차를 산주는건 반대입니다만
18. ㅇㅇ
'18.3.19 1:06 PM
(203.229.xxx.193)
-
삭제된댓글
큰애한테 투자 그만하세요.
인성이 글렀어요.
저 아이는 원하는 대로 해줘도 결국 다 부모 탓하고
원망이나 할 거에요.
부모가 이쯤에서 정신 차리고 노후 준비나 해야지
나중에 돈 다 털리고 정말 큰일 날 거에요
19. ..
'18.3.19 1:0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엄마가 말대꾸 학원이라도 다니세요..너무 애말발에 밀리네요.
20. 세상에나...
'18.3.19 1:10 PM
(220.107.xxx.119)
아드님이 너무 철부지네요.
다 끊으세요. 철들려면 멀었네요. 저런 징징이를 어떻게 지금까지 두고 보셨을까 ㅠㅠ
21. 돈이 없다고
'18.3.19 1:14 PM
(121.88.xxx.201)
-
삭제된댓글
하세요. 앞으로 돈들어갈일만 남았고, 아끼고 살아야한다고 말하세요.
차는 네가 돈 모아 사는거라고 말하고 아빠생신에 돈 많이 안써도 되니
형편껏하라고 하세요. 일일이 말대꾸주고 받지말고 큰 원칙만 말해주세요.
22. 근데
'18.3.19 1:20 PM
(175.118.xxx.47)
돈이있는거알고 사달라는거아닌가요
저아는집은 큰딸사줬더니 대학생아들이 난리쳐서
사주더군요
누울자리보고 발뻗는거죠
23. .....
'18.3.19 1:40 PM
(106.249.xxx.84)
정신 차리세요
지금 차가 문제인가요? 차 사주면 다음은 집, 그 다름은 한재산 안물려준다고 부모 들들 볶으면요?
중2도 아니고 대학생이 저런다구요?
24. ..
'18.3.19 1:43 PM
(223.38.xxx.242)
저희집 중딩도 저러지 않아요.
대학생이 저러나요.
어휴~
부모 지원으로 세상 편하게 사니 철이 너무 없네요.
25. ㅅㄷ
'18.3.19 1:52 PM
(175.120.xxx.219)
큰아드님이 아빠를 ...
닮은 거군요.
26. 퓨쳐
'18.3.19 1:53 PM
(114.207.xxx.67)
차가 차로 끝나는게 아니잖아요. 기름 값 보험료는 어찌 충당할지 물어보세요. 이십대 초반 남자 보험료는 아주 비싸요. 사고율이 높아서.
적어도 유지할 정도의 수입이 있음을 증명하라 하세요.
27. 유지비
'18.3.19 2:37 PM
(121.129.xxx.223)
보험료와 기름값과 다른 유지비들 네가 하라고 해야하고.
둘째아이 몫으로 똑같이 달아놓는다고 둘 다에게 알려주셔야 돼요
28. .....
'18.3.19 2:50 PM
(112.169.xxx.178)
-
삭제된댓글
형편이 되시고 꼭 필요한 경우라면 차를 사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지비는 본인 부담.
그리고, 동생 앞으로는 '자동차'라는 별명을 붙여서 같은 액수의 정기예금증서로 보관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제경우에는 자동차를 사준건 아니었지만......큰아이에게 준것 만큼의 액수를 동생몫으로 정기예금 했답니다.
29. 똑같이 생각하고 있어요
'18.3.19 2:54 PM
(110.8.xxx.185)
아예 똑같이 안 해주던가 똑같이 해주다가요
나중에 큰며느리 작은며느리한테도요
그래야 공평하죠
최소한 현명하지 못해서 가족간에 분란 일으키는 경우는 막아야지요
이를테면 큰아들네 딸 피아노 사주면서
작은아들네는 딸이 없으면 그돈만큼 현금을 준다던가
그에 준하는 원하는 다른 가전을 사주던가 식이요
30. 이쁜놈
'18.3.19 5:28 PM
(223.62.xxx.246)
아들놈이 철이 없네요.
싸대기 한번 갈겨주세요.
이렇게 부모 벗겨 먹기 시작하면 늙어죽을 때까지 벗겨먹습니다.
31. 어휴...
'18.3.19 7:07 PM
(61.83.xxx.45)
버릇 잘못 들이면 늙어서 고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