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이브 신동욱(캐릭터) 멋있어요

...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18-03-19 11:35:55
신동욱요...한 번도 연기하는 거 본 적 없었고 간간 뉴스로만 아팠다 책냈다 이런 얘기에 덧붙여진 사진만 봐왔었거든요.  근데 이번 드라마 라이브에서 너무 멋있는 거에요.  배우 자체의 외관(목소리)에다가 그 경찰 캐릭터마저 좋고 연기도 자연스레 잘해서 완벽하게 멋있더라고요.  한국배우들에게서는 특별히 마음 설렌적이 없었는데 어제 정유미에게 전화해서 다정히 챙겨주는 씬에서 표정 목소리 듣는데 완전 정유미 빙의해서 정말 가슴 한켠이 찌릿해지더라고요.  실제 신동욱도 젊은날 육체적 고통에도 낸 책 보면 지적인 면도 있을 거 같고 아무쪼록 간만에 멋있는 배우 만나서 매주 라이브 기다려져요.  앞으로 아프지 말고 승승장구 하면 좋겠어요.  그가 쓴 책 주문하러 갑니다~
IP : 211.216.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9 11:48 AM (183.109.xxx.95) - 삭제된댓글

    우리 딸이 잘생겼다고 좋아라 하더만요...^^ 인기 막 올라갈대 쯤 군대가서...
    뭔 통증이라 하더만요(잊어버려서) 살작만 건드려도 통증이 엄청 아프다고...ㅉㅉ
    잘생긴 총각이 어쩌다...

  • 2. ...
    '18.3.19 11:53 AM (118.218.xxx.150)

    소울메이트 할때 좋아했는데 참안타까웠어요.
    더 멋있어져서 돌아왔네요

  • 3. ㅎㅎ
    '18.3.19 11:59 AM (112.165.xxx.119)

    드라마 나오는거보니 건강이 좀 괜찮아진거같아 다행이다 싶었어요 ㅎㅎㅎ
    어제 전화로 걱정해주는거 보고 어찌나 설레던지^^

  • 4. ㅡㅡ
    '18.3.19 12:06 PM (122.45.xxx.28)

    어쩜 저리 뽀얗고 입술은 빨갛고
    분장 했다쳐도 참 청순한 느낌의
    설레게 하는 오빠 느낌이랄까 ㅎ
    목소리까지 달콤한 저음
    인기 올라가는 건 시간 문제죠.
    역할도 너무 멋진 거 잘 맡았어요.
    어울려요 몰입해서 보게 돼요.

  • 5. @@
    '18.3.19 12:07 PM (121.182.xxx.198)

    정말 멋지고 연기도 잘 히더군요..
    빨리 더더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 6. ..
    '18.3.19 12:07 PM (218.148.xxx.195)

    완잔 더 멋져진듯 아 암튼 건강해져서 좋고 화면에서 만나니 감사한 마음까지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686 라이프온마스 보시나요? 9 드라마 2018/07/09 2,391
830685 거봉맛간장 만들었는데 망한거 같아요ㅠ 거봉 2018/07/09 1,039
830684 자매끼리 정말 많이 싸우나요? 27 웃자 2018/07/09 6,010
830683 역대 우리나라 뻘짓..평화의 댐,동일본 지진 모금운동... 5 뻘짓 2018/07/09 906
830682 페미(메갈,워마드)는 심상정 찍지 않았나요? 56 ..... 2018/07/09 2,791
830681 맘충이라 하려나요 16 루나 2018/07/09 4,350
830680 호적등본상 우리집으로 들어왔는 시엄니 ‥ 11 2018/07/09 5,168
830679 엄청나게 잘해주다가 한순간에 마음식어 떠난 남친때문에 트라우마 .. 22 000 2018/07/09 9,728
830678 초등학생 아이들 좋은 습관좀 공유해주세요 4 @@@ 2018/07/09 1,515
830677 급질)김치부침개에?? 7 ..... 2018/07/09 1,807
830676 나이 50초반에 조무사준비..어떨까요? 11 빗소리 2018/07/09 5,988
830675 공부 포기?한 초등학생 있나요? 8 엄마 2018/07/09 1,877
830674 약사분 안계시나요?? 피부약관련. 1 2018/07/09 795
830673 속 적은 시판김치 추천해주세요~ 8 에이브릴 2018/07/09 1,329
830672 정말 이런 여자들 심리가 궁금해서 5 궁금 2018/07/09 3,017
830671 눈코입이 밋밋하고 적어요 화장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8/07/09 1,402
830670 요즘 나오는 무로 깍두기 담으면 7 깍두기 2018/07/09 2,138
830669 너무 망측한 꿈을 꿨어요. 혹시 해몽해주실수 있을까요? 9 19금 2018/07/09 3,291
830668 아이가 문구점에서 도둑질을 했어요 20 어쩔까요 2018/07/09 7,923
830667 11월부터 3개월 베를린에 놀러가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2 백수 2018/07/09 669
830666 골프채 - 어떤 세제로 닦으면 좋을까요? 1 골프채 2018/07/09 860
830665 나의 아저씨에서 제일 23 ㅇㅇ 2018/07/09 4,806
830664 양수경 김치사업하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5 불청 2018/07/09 2,851
830663 유전병 있으면 결혼이나 연애 어렵겠죠? 19 오리 2018/07/09 7,780
830662 아시아나는 한짓에 비해 욕을 덜 먹네요...역시 첫번째가 욕받이.. 6 .... 2018/07/09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