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물도 달라고 하는데 ‥해주다가 이젠‥

ㅇㅇ 조회수 : 4,485
작성일 : 2018-03-19 10:08:52
물은 직접 먹어라 했거든요
이런남자의 심리는 아내를 종부리듯이 하는건가요
IP : 125.182.xxx.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19 10:11 AM (121.176.xxx.213)

    물이 대체 어디 있길래
    물 뜨러 마을 우물 이라도 가야 하는 지
    본인 물도 하나 못 가져다 먹는 대요..
    세상에 뭐 이런 남편이
    애들 보고 배울 까 겁나네요

  • 2. ...
    '18.3.19 10:11 AM (39.121.xxx.103)

    물도 직접 못먹는 남자도 이상하고
    그걸 다 들어주고 사는 여자도 이상하고...

  • 3. 아내가 종 맞음
    '18.3.19 10:11 AM (211.36.xxx.189)

    저희 아버지가 그래요
    집에서 손 하나 까딱 안 하다가 환갑 다 돼서 이제서야 하는 척하세요

  • 4. ...
    '18.3.19 10:13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물달라 하면 다 들어주세요.
    대신 님도 여보 나 물좀 해서 자꾸 부려먹으세요.
    당해보면 알듯

  • 5. ....
    '18.3.19 10:13 AM (221.139.xxx.166)

    평소에 어디까지 해주길래, 물도 요구하나요? 원글님이 잘못 길들였네요.
    집안 일은 남편도 당연히 해야할 일이니 도와주는 거 아니라고 저는 27년전 신혼 때 못박았어요.
    집안 일을 같이 하면서 가끔 물 달라 하면 해주겠지만, 하나도 안하면서 시키면 저는 안해요. 아니면 해주고 저도 같이 시키든가요.

  • 6.
    '18.3.19 10:14 AM (59.6.xxx.30)

    종 맞네요
    이제 해주지 마세요 ㅠㅠ
    해주니까 해달라는거죠...그르케 살지 마세요

  • 7. ...
    '18.3.19 10:22 AM (220.126.xxx.170)

    저는 가끔 아들에게 물 심부름 하는데
    꼭 미안하다 고맙다 말합니다.
    남편 분은 그러기는 하시는지..
    심부름 시킬 수는 있지만 서로 시켜야지 일방적인건 안된다고 봐요

  • 8. ㅇㅇ
    '18.3.19 10:23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미친놈인거죠

    구역질납니다

    배불뚝이거나 운동한다고 힘쓸걸요

  • 9.
    '18.3.19 10:26 AM (175.120.xxx.219)

    우리집에선 있을수도 없는 일이예요.ㅋㅋㅋ
    세 남자가 절 보필하죠.

    돈벌고 집안일하느라 내가 넘 힘들어요.ㅎㅎ

  • 10. ,,,,,
    '18.3.19 10:28 AM (115.22.xxx.148)

    니는 손이 없나 발이 없나~

  • 11.
    '18.3.19 10:28 A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알아서 물 대령해주는 건
    울집 개딸뇬에게 가져다 줍니다.
    개라서....

  • 12. 원글님도
    '18.3.19 10:29 AM (182.226.xxx.163)

    남편한테 물좀달라고하세요~~

  • 13. 아니ㅋㅋ
    '18.3.19 10:34 AM (125.182.xxx.27)

    다른건 프리하게 사는편인데
    꼭 물을 달라고해요 그리고 양말도 ㅋㅋ
    이젠 알아서 하라고했는데도 버릇이 있더라구요
    자기가말해놓고 자기가 물떠다먹 더군요

  • 14.
    '18.3.19 10:38 AM (175.120.xxx.219)

    습관 아닐까요.
    부모님께 보고배운 습관

  • 15. 어휴 참
    '18.3.19 10:41 AM (59.6.xxx.30)

    다른건 프리하게 산데 ㅎㅎㅎㅎ
    이런글은 도대체 왜 올리는거에요
    참...할일 없나보네요

  • 16. ....
    '18.3.19 10:51 AM (221.139.xxx.166)

    이제와서 댓글로 다른 건 다 잘하는데 물만 달라는 거라니....
    이런 글은 댓글 낚고 간보려고 올리는 거죠. 그리고 남편 욕 먹이고 싶어서....

  • 17. ㅅㅈ
    '18.3.19 10:54 A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창피해서 좀 무마하려는거겠지요....

  • 18. ...
    '18.3.19 11:15 A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다른건 프리하니 계속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089 그래도 털보 신통력은 인정 해주어야함 20 반낙지연대 2018/08/05 2,200
840088 사람이 착한데 참 짜증나는 경우.., 21 .... 2018/08/05 9,593
840087 새로운 유형의 영화관 진상 11 레이디 2018/08/05 5,457
840086 이재명 형수 “김혜경, 딸에게 네 아버지 정신병자이니 치료 받아.. 10 뉴스 2018/08/05 4,548
840085 분노한 영세상공인들 모든게 쇼였나…들러리 선 기분 8 ........ 2018/08/05 1,830
840084 명의 이전 해야할까요?조언부탁요 5 오로라리 2018/08/05 1,478
840083 밥솥 내솥 바닥에 코팅이 몇군데 벗겨졌는데 ..새로 사야 할까요.. 4 af 2018/08/05 1,904
840082 수지 님들 상현 두산위브와 성복 경남아너스빌 중에 1 둥지 2018/08/05 1,280
840081 빨대를 안쓰면 안될까요? 17 긍금 2018/08/05 3,518
840080 승무원들은 장거리 비행에도 어쩜 화장이 완벽하죠? 8 궁금 2018/08/05 9,146
840079 라이프 몇가지 질문 있어요. 라이프 2018/08/05 756
840078 사위는예단하지마라고하고 시어머니는 받고싶어할때 25 ㅡㅡ 2018/08/05 5,679
840077 1년된 복분자엑기스 .. 2018/08/05 808
840076 인터넷으로 식탁세트 사야하는데 4 식탁세트 2018/08/05 1,409
840075 몸무게 과하게 엄격하네요 진짜.. 19 으와 2018/08/05 7,168
840074 유아인씨가 청혼하면..ㅎㅎㅎ 13 tree1 2018/08/05 3,599
840073 아들 잃은 경비원에 "전보 조치" 막말한 구의.. 1 샬랄라 2018/08/05 1,492
840072 주택가골목에서 야동 크게 틀어놓고 보는 개저씨. 7 .. 2018/08/05 3,206
840071 남자복의 실체? 7 oo 2018/08/05 2,419
840070 냉장고 문 고무파킹이 3 2018/08/05 1,401
840069 전 예능에 일반인들 나오면 확 재미없더라구요... 3 ..... 2018/08/05 2,005
840068 시진핑 비판 中 학자 생방송 중 강제 연행 2 ..... 2018/08/05 1,159
840067 지금 집주인에게 전화해야 하는데 용기?를 주세요 4 ㅇㅇㅇ 2018/08/05 2,113
840066 홍대앞 L7 호텔 런치 이용해 보신 분 JY 2018/08/05 836
840065 촉촉한 멸치볶음의 비법은 뭐예요? 8 촉촉 2018/08/05 3,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