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

길벗1 조회수 : 3,356
작성일 : 2018-03-19 08:47:15
 

정봉주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


                                                              2018.03.17



정봉주와 변호인들은 3월 16일, 정봉주가 2011년 12월 23일에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 가지 않았다고 증명할 수 있는 사진 780장을 검찰에 제출한다고 발표하면서 그 중 11시 54분 나꼼수 멤버와 나꼼수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필자는 지금까지 정봉주와 프레시안 양측의 주장을 들어보고 정봉주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단정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정봉주가 이 사진 1장을 공개하는 순간 정봉주가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확언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정봉주는 2011년 12월 23일 오전 11시 54분에 나꼼수 스튜디오에 없었으며 나꼼수 멤버와 함께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먼저 정봉주가 공개한 11시 54분 사진을 아래 기사를 통해 보자.

http://www.sedaily.com/NewsView/1RX03GRRLR

나꼼수 스튜디오인 것은 분명한데 휴대폰에 나오는 시간은 11시 54분이라고 가리킬 뿐이지 오후인지 오전인지 분명하지 않고, 심지어 날짜도 보이지 않아 12월 23일인지 알 길이 없다. 이게 어떻게 2011년 12월 23일 오전 11시 54분 사진이라고 주장할 수 있나?

문제는 여기에 있지 않다. 저 사진이 11시 54분 사진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정봉주는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는 반증이 된다.

정봉주가 3월 9일,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을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35390.html


○ 저는 2011. 12. 22.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 나는 꼼수다 ” 방송을 녹음하고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

○ 검찰은 제게 2011. 12. 23. 오전 10 시까지 출두하라는 내용의 2 차 요구를 하면서 , 수사관 5 명을 제 자택으로 파견하였습니다 . 이러한 긴박한 상황에 저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전에 민변 사무실을 방문하여 변호사들과 회의를 하고 ,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

○ 그런데 바로 이 날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하계동 소재 을지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 저는 오후에 민변에서 어머니가 입원해 계신 을지병원으로 바로 이동해 어머니를 뵈었습니다 .


정봉주는 분명히 12월22일 밤부터 다음 날(23일) 새벽까지 나꼼수 방송 녹음을 하고 멤버들과 (아침)식사를 하고 헤어졌다고 했다. 그리고 오전에 민변 사무실을 방문해 변호사와 협의하고 점심을 먹다가 어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을지병원에 갔다고 했다.

나꼼수 스튜디오는 대학로에 있고 민변 사무실은 서초동, 을지병원은 하계동에 있다. 정봉주는 분명히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대학로(나꼼수 스튜디오)에, 오전과 점심까지는 서초동(민변 사무실), 오후 1시경~ 1시가 훌쩍 늦은 시간까지는 하계동(을지병원)에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어떻게 11시 54분에 서초동에서 다시 대학로로 와서 나꼼수 스튜디오에서 나꼼수 멤버들과 사진을 찍고 또 다시 서초동으로 갔다 하계동으로 갈 수 있나?

저 사진은 12월 22일 밤 11시 54분에 나꼼수 스튜디오에서 나꼼수 방송 녹화를 하면서 찍은 것이거나, 다른 날 11시 54분에 찍었던 것을 23일 오전 11시 54분에 찍은 것이라고 정봉주와 변호인들은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 분명하다.

정봉주가 축지법의 대가이거나 순간 이동을 하는 초능력 보유자가 아니라면 11시 54분에 대학로 나꼼수 스튜디오에 있을 수 없다.


정봉주는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고 법정에 가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미투가 가라앉고 자신의 문제도 세간에서 사라지기를 기다리려고 하는 것 같다. 지금 계속 진실게임을 하면 진실이 금방 드러나고 자신이 궁지에 몰린다는 것을 알고 시간 끌기를 하는 것이다. 국민들의 냄비 근성을 이용하려는 것이고, 수 개월이나 1년 후에 진실이 드러나면 그 때는 지금과 다르게 국민들이 반응할 것이라는 것을 안다. 그 동안 자신은 서울시장 경선이나 본선에 나가고 마음껏 정치활동하고.

그 때까지 780장 사진 운운하며 마치 자신의 행적을 증명할 증거들이 있다고 바람 잡고 자신의 주장이 맞다는 것을 은연중 국민들에게 인식시키려 할 작정인 것 같다. 이러는 과정에서 국민들은 정봉주 편에 서고 프레시안과 피해자를 욕하게 될 것이고, 나중에 정봉주가 틀렸다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미 자신들이 정봉주를 편들었기 때문에 인지부조화에 빠져 그 결과를 무시하게 된다는 것을 이용하려 한다. 유시민도 프레시안이 실수했다고 하고 있고 관련 기사에 달리는 대부분의 댓글도 정봉주를 옹호하고 프레시안과 피해자를 비난하고 있다.


정봉주는 진짜 비열하다. 진실을 언플로 가리고 국민들을 호도해 프레시안과 피해자를 의도를 갖고 자신을 음해하는 것으로 인식시키고 있다. 

성추행, 성폭력을 저지른 정도를 보면 이윤택이 가장 악성이지만, 미투 폭로 후 대응하는 것만 본다면 정봉주가 가장 악질이라 생각된다.

정봉주의 성추행 여부는 이제 쟁점이 아니다. 정봉주가 렉싱턴 호텔에 갔느냐, 아니냐가 쟁점이 되었다. 이제 정봉주 사건은 성추행을 한 도덕성 문제보다는 렉싱턴에 가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진위여부로 거짓말쟁이이냐 아니면 언론의 오보로 피해를 본 피해자이냐의 문제로 전화된 것이다. 만약 정봉주가 거짓말을 한 것이라면 성추행 뿐아니라 언론을 이용하고 지지자들을 선동해서 피해자를 매도한 것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


사실 정봉주의 성추행(피해자의 증언이 맞다면)은 성추행 자체만 본다면 이번 미투에서 폭로된 건 중에서 가장 경미한 것이다. (피해자 입장에서는 전혀 다르겠지만, 여러 사건들을 행위 자체만 단순 비교하면 그렇다는 것이다) 물론 성추행 내용이 경미하지만 유부남인 정봉주가 그 바쁜 와중에 렉싱턴 호텔까지 가서 피해자를 성추행한 것과 수감 직전에 부인과 화목한 장면을 연출한 위선과 이중성이 정치인으로서는 타격이 더 큰 것이지만. 아마 그래서 정봉주는 성추행 자체가 없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렉싱턴 호텔에 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 이렇게 정봉주는 렉싱턴 호텔에 가지 않았다고 배수진을 쳐 버렸기 때문에 경미한 성추행에 대해 사과하고 일단락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 버린 상태이다.

렉싱턴 호텔에 간 것이 밝혀지면 이제는 자신이 한 행위는 순간적인 실수이고 행위 내용도 경미한 것이 아니냐며 변명 혹은 사과를 할 수 없다. 정봉주는 지금 쯤 그냥 성추행을 사과하고 빨리 마무리 지을 걸, 괜히 렉싱턴 호텔에 가지 않았다며 사건 자체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전략을 쓴 것에 대해 후회할지도 모른다. 


정봉주와 나꼼수 멤버들, 그리고 당일 정봉주와 동행했던 최영민 사진작가 등 정봉주 지지자들, 그리고 정봉주 변호인들은 국민들 모두가 치매에 걸렸거나 건망증 환자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저런 뻔뻔한 거짓말을 할 수 없다.

아마 지금 쯤 정봉주와 변호인들은 11시 45분 사진을 언론에 공개한 것을 엄청 후회하고 있을지 모른다. 공개한 그 사진이 정봉주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이젠 늦었다.

이제 너희들의 사기행각은 끝났고 나꼼수의 잔치도 막을 내려야 할 것이다.

-------------------------------------------------------



*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의 팬카페에서 유의미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오늘 정봉주는 성추행이 있었다는 2011년 12월 23일의 자신의 7시간 행적이 5~10분 단위로 담긴 사진 780장을 검찰에 제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봉주를 밀착해 따라 다니며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 최OO이 있다고 12일 밝혔었는데 아마 이 사람이 당일 찍은 사진들인 모양입니다. 그래서 혹시 이 사람이 찍은 사진들이 팬카페에 있나 찾아 보았더니 매우 유의미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사진작가는 최영민으로 팬카페에 정봉주의 일상의 사진을  많이 올려놓았더군요. 최영민은 정봉주의 형이 확정된 날인 2011년 12월 22일부터 교도소에 입감한 12월 26일까지의 사진을 집중적으로 올렸습니다. 그런데 유독 12월 23일의 사진만 올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날(12/23)이 최근 문제가 되자 팬카페에 올려져 있던 사진들을 삭제했는지, 사정이 있어 정봉주를 따라다니지를 못해 사진을 찍지 못했는지 모르지만 현재 팬카페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확인해 보려면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먼저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팬카페에 들어가서,

http://cafe.daum.net/yogicflying/CiLE/221

아이러브BJ -> 정봉주 뉴스/사진/영상으로 들어가 아래의 항목을 찾아 보세요.


번호                제목                        올린 사람    올린 일자

134    22일 선고후 스튜디오에서-아내에게        최영민      11.12.26

152    22일 선고날, 나꼼수 스튜디오              최영민      12.01.09

167    22일 선고날, 의원님댁 앞 촛불 모임        최영민      12.01.12

138    24일 오전, 문익환 목사님 참배             최영민      11.12.28

139    25일 성탄절 오전, 교회에서                최영민      12.01.01

135    25일 크리스마스 저녁                      최영민      11.12.26

136    26일 검찰청 앞 점심식사                   최영민      11.12.27


오늘 정봉주가 검찰에 제출한다는 780장은 팬카페에 올리지 않은 사진들인 것 같은데 왜 당시에는 팬카페는 올리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나꼼수 방송 녹화, 민변과 협의, 어머님 문병, 명진, 진선미 등과 회동, 나꼼수 멤버와 저녁 늦게까지 지내는 등 활동이 많았고 사진도 다 찍었으면서도 왜 그랬을까요?

IP : 118.46.xxx.1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
    '18.3.19 8:54 AM (58.120.xxx.6)

    거짓말 했다고 치자 그럼 얼굴 드리민걸로 벌금 5만원 나오나 무죄인가
    나꼼수와 멤버들은 지금도 열일하고 있고 계속 지지 받을거다.

  • 2. 새빨간
    '18.3.19 8:58 AM (58.120.xxx.6)

    거짓말 들으니 명박이놈 연설하면서 큰소리로 새빨간거짓말입니다한게 떠오르네
    그런 뻔뻔한놈도 없을듯
    그리고 자식들에게는 한푼도 물려주지 않을거라고 새빨간거짓말해놓고 다스를 아들에게 물려주는 작업을해
    명박이야말로 새빨간거짓말 대왕이다.

  • 3. marco
    '18.3.19 9:07 AM (14.37.xxx.183)

    이명박이 외치던 소리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 4. 길벗1
    '18.3.19 9:10 AM (118.46.xxx.145)

    윗분들/
    이제 정봉주가 거짓말한 것은 인정하시나요?
    정봉주의 주장을 믿고 싶다면 제 글에 모순이 있거나 사실이 아닌 것이 있으면 지적해 보시겠습니까?
    아침부터 여러분들을 멘붕시키고 불편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만, 진실은 밝혀야 하겠기에 이렇게 글을 올린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ㅋㅋㅋㅋㅋ

  • 5. 멍청한 것들
    '18.3.19 9:15 AM (211.230.xxx.124)

    이명박을 공격햐면 정봉주의 성추행 의혹이 벗겨지냐? 멍청해도 적당히 멍청해야지... ㅉㅉㅉ

  • 6. ...
    '18.3.19 9:16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더 이상 진보진영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억울하지만 사퇴하겠다.
    이런 수순으로 나올 것 같네요.

  • 7. ...
    '18.3.19 9:18 A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23일자 사진을 안 올렸던 이유, 프레시안 첫보도 나온직후에
    사진사가 올렸었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하드 복구한게 이번에 나온 780장 그 사진이에요.

  • 8. ...
    '18.3.19 9:21 A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사진, 구글 위치확인, 등등으로
    입증만 하면 되는거죠.
    23일 피해자와 민국파가 말한 시간에
    렉싱턴에 있지않았다는것만 입증하면
    프례시안이 거짓말한게 되는겁니다.

    추접스럽게
    또 날짜, 시간 바꾸면서 질척거리지않으면 좋겠어요.

  • 9. ...
    '18.3.19 9:23 A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검찰에 알리바이를 입증할 증거자료로
    사진 넘겼다니까
    조용히 기다리면 결론이 나올텐데
    이렇게 설레발치면서 푸닥거리는 이유가 뭐에요?

    비도 오고 날도 궂은데
    따뜻한 차나 마시면서 검찰조사결과 기다려요.

    프레시안쪽 주장은 하도 빈번하게 바뀌어서
    이제 들어주기도 귀찮을 지경..

  • 10. 니나 한 입으로 두 말하지 마라!
    '18.3.19 9:38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청와대(박근혜)가 문창극을 사퇴시키면 박근혜의 지지를 접습니다. 2014.06.18

  • 11. ...
    '18.3.19 9:38 AM (119.192.xxx.75)

    팬카페에 23일 사진만 없어서 23일로 호텔가 날짜를 정했는데
    사진이 있다니까 왜 미리 팬카페에 안올렸냐? 따지는 거에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이러니 타진요 때처럼 증거 계속 대면 모합니까?
    계속 난 맞고 넌 틀리다 모드인데 증거가 계속나와도 아냐 그거 아니고
    그래도 내말이 맞아.
    요즘은 유치원생도 논리가 있어서 저리 박박 우기지는 않아요.

  • 12. 누가
    '18.3.19 9:39 AM (58.120.xxx.6)

    벗겨진다 했나 얼굴 드리민게 사실이라도 형사처벌이 뭐가 있을까 벌금 5만원
    거짓말한게 밝혀지면 정봉주도 정치인으로는 더이상 우리 지지 못받을거고 뭐 팟케스트는 좋은 내용 많이 하니 들어주고 와이드몰도 자주 사용해 주면 될듯
    충분히 우리나라 특히 남북관계 문제에 대해서 노력 많이 하는 분이라서 그정도 일가지고 완전 버릴수는 없다고 생각됨

  • 13. 그리고
    '18.3.19 9:40 AM (58.120.xxx.6)

    서울시장은 어짜피 박원순 시장님이 될거니 정봉주를 서울시장으로는 지지않함

  • 14. 그러니
    '18.3.19 9:40 AM (58.120.xxx.6)

    번지수 잘못 잡고 공격하는거라는거

  • 15. ....
    '18.3.19 9:53 A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글에 적은 시간부터 거짓말이네.
    사진에 11시54분이라고 찍혀있는데 왜 자꾸 45분이라고 퍼트리지? 오타면 좀 고치고 퍼돌리던가.

  • 16. ....
    '18.3.19 9:54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뭘 이리 구구절절.
    읽기도 귀찮고.
    정봉주 관심 없고.
    어차피 경선 나와봤자 떨어질거고.

  • 17. 서울시민 판단
    '18.3.19 10:05 AM (218.154.xxx.27)

    서울시민이 알아서판단 할거요 그사람이 마음에 안들면 안찍을것이고 마음에 드는사람은 찍겟지요

  • 18. 길벗1
    '18.3.19 10:07 AM (118.46.xxx.145)

    점 네개/
    오타 지적해 줘서 고마워. ㅎㅎㅎㅎ
    그런데 오타가 정봉주가 거짓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력화시키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알지?
    내 글에 반박은 못하고 오타로 시비 걸고 그게 거짓말이라고 우기는 유치한 짓은 82ㅋ궁에서만 하고 다른 데 가서는 하지 마라. 멍청하다 소리 듣거나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 받기 딱 좋다.

  • 19. 다스뵈이다
    '18.3.19 10:31 AM (222.104.xxx.209)

    길벗할배 오랜만~

    긴글이라 패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Mb유행어들으니 mb가 보고싶네 ㅋ

    다스뵈이다나 들으러 갑니당

  • 20.
    '18.3.19 12:00 PM (223.62.xxx.245)

    서울시장은 어짜피 박원순 시장님이 될거니 정봉주를 서울시장으로는 지지않함 22222

  • 21.
    '18.3.19 1:02 PM (122.36.xxx.160)

    근데 미투기자는 해질녁 오후늦게 호텔에서 만난거라고 하지않았나요? 지금핵심은 미투가 사실이냐 아니냐이지 오후1시전후에 렉싱턴에 갔냐아니냐로 거짓말 운운할 사안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수년전 행적에 시간분초 단위로 사진 남긴다는게 가능한얘긴가요? 요구 할걸 요구해야죠

  • 22. 길벗1
    '18.3.19 3:40 PM (118.46.xxx.145)

    ../
    피해자나 프레시안은 해질녘 오후 늦게 만나거라고 한 적 없습니다. 그건 정봉주가 자신의 알리바이가 설명되는 시간(3시~5시)으로 자의적으로 특정했던 것 뿐이죠.
    피해자는 성추행 당한 시간이 옿루ㅏ고 했고, 호텔을 나와 지하철로 친구와 약속이 있는 일산으로 갔더니 그 시간이 해가 지고 있었던 것으로 말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140 동아리나 동호회에서 만나서 결혼까지 골인하신 분 계세요? 13 결혼 2018/03/19 3,298
791139 찐고구마 냉동했다 해동시킬 때 질문 3 ㅔㅔ 2018/03/19 4,295
791138 정의용씨 나중에 대권주자 될거같지않으세요? 7 .. 2018/03/19 1,672
791137 고3 학생과 대4 학생, 누가 더 스트레스가 심할까요? 10 ㅣㅣ 2018/03/19 1,972
791136 이게 뭐의 준말인가요? 4 ..... 2018/03/19 1,427
791135 잘못보내진 카톡 메세지ㅠㅠ 42 조심하자 2018/03/19 18,063
791134 이명박, 김윤옥 '동시 수감' 왜 안됨? 9 oo 2018/03/19 1,964
791133 단체 김밥 주문하려는데 추천해주세요 5 ,,, 2018/03/19 1,440
791132 “대검 간부, MB 영장 청구에 한 명도 반대 안 했다” 3 감방 가기 .. 2018/03/19 2,993
791131 자라 자수꽃무늬스커트요ㅜ 3 ** 2018/03/19 2,845
791130 이태임 은퇴하나요? 51 .. 2018/03/19 28,370
791129 “MB, 스님에게도 뇌물 2억원 받았다” 13 ... 2018/03/19 4,808
791128 방범용 cctv 늘리고 고화질로 바꾸는데 세금 더 쓰는데 적극찬.. 1 cctv 2018/03/19 540
791127 밀가루 끊으신 분들 5 질문 2018/03/19 4,052
791126 10년 된 향수, 버릴까요? 4 ,,, 2018/03/19 5,292
791125 GMO음식 국민들이 먹지 않게 청와대 청원좀 밀어 붙입시다. 8 우리음식 2018/03/19 791
791124 입금이 질못됐어요 속상해요ㅠㅠ 44 .. 2018/03/19 18,859
791123 60대 여자 연예인 이름이 궁금해요 8 궁금이 2018/03/19 7,322
791122 혼자서 쓰다지운 엄마한테쓰는편지. 2 내마음같지않.. 2018/03/19 1,073
791121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성우 권희덕, 16일 별세 3 .... 2018/03/19 2,010
791120 남편 집 명의가 두 군데에 있는데요 4 .. 2018/03/19 2,826
791119 시댁 생활비100만원 173 허....... 2018/03/19 29,196
791118 빚때문에 끙끙 대고있네요. 19 .... 2018/03/19 7,002
791117 효리네월남쌈 13 효리네 2018/03/19 6,506
791116 빵집에서도100퍼센트 버터사용하나요?? 19 베이킹 2018/03/19 4,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