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조차 너무 무서운감정이라 피하고싶은 내 진짜 솔직한 마음은,
- 엄마 , 당신의 힘듦을 자식한테 물려주려고 하지마요.
왜 주려고 해 ?
왜그렇게 주고싶어하냐고 .
왜 그렇게 나눠지고싶어 하냐고.
당신의 힘듦을 자식이 떠안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만큼 힘든거야 ?
힘든 것밖에 눈에 안보이고
자식 힘들 것은 생각지 못하는 엄마네요.
그런 이기적인 엄마들이 있지요.
엄마라고 해서 모두 희생적이지는 않아요.
엄마마음과 달리 그리 느껴질겁니다. 본인이 엄마인생에 편승되지 않게 늘 주의하심이 ...엄마께 그리 말씀하거나 편지를 드린다면 정말 나락으로 빠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