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수네 이야기 몇 번 들으며 궁금...(잠수씨? 아시는 분 계세요?)
잠수네...에서 잠수는 가명인거죠...? 푸름이 그런 느낌으로..
근데 잠수...씨(겠죠 이제?) 는 요즘 뭐하나요?
책육아로 그렇게 키웠으면 하다못해 교육서 쓰는 엄마 말고 본인이 책 한 권이라도 쓰는 시인이나 소설가가 되거나...아니면 내가 이렇게 키우니 좋다가 아닌 이제 이런 부모님 밑에 내가 이렇게 커서 좋다...같이 본인이 나서서 이야기정도 해도 좋을텐데요...
세속적이지만 대학은 어디 갔는지도 되게 궁금하구요....
저 어릴때부터 잠수네 잠수네 들었는데
막상 잠수가 어떤 사람으로 컸는지는 아무도 말을 안해서 정말 궁금해요
1. 기억으론
'18.3.19 12:44 AM (175.213.xxx.5) - 삭제된댓글아들이 둘있어요
큰애가 좀더 잘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공부법에 대한 책도 쓰고 그랬어요
처음시작이 본인 아이의 경험을 바탕으로했던거고
사업가적 마인드가 있는 사람이라고 봐요
회원들의 노하우를 엮고 모아서 만든사이트라서
유료화할때 반대도 많았구요2. 흠
'18.3.19 1:4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비슷한 누구도 입결이 그저 그렇던데요.
오히려 유사자폐나 아스퍼거를 심하게
앓는 것처럼 보였어요.
정상생활 어려워 보였어요.3. dd
'18.3.19 2:49 AM (118.220.xxx.196)위에 흠님...
잠수네 자녀가 유사 자폐나 아스퍼거라고요?
전혀 아닙니다. 완전 잘못 알고 계시네요.
자녀 둘 다 잘커서 자기 길 잘 가고 있습니다.
성인이 된 자녀들 노출해봐야 자녀들에게 득 될 거 하나 없는데 왜 노출하겠어요.4. dd
'18.3.19 2:50 AM (118.220.xxx.196)그리고 원글님...
잠수네 자녀 닉은 잠수가 아닙니다. 잠수네 회원 아니셨나봐요.5. dd
'18.3.19 3:01 AM (118.220.xxx.196)잠수는 그 사이트 운영자 닉이고 본명은 이신애입니다.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그 자녀들에 대해서는 아무 정보도 못찾으실 거예요.6. 잠수는
'18.3.19 11:30 AM (182.227.xxx.37)그분이 서울에서 제주도롤 발령이 나서 제주쪽에 살아서 물에서 잠수한다? 뭐 그런뜻에서
잠수로 쓴것으로 알고 있고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아마 아이들 공부 그런 정보
나눔? 을 인터넷으로 하다가 사이트 만들고 하신거로 알고 있는데....
정보를 나누고 싶었던거지
내 자식은 이렇게 잘키웠다
이렇게 해봐라 이런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7. ㅋㅋ
'18.3.19 2:05 PM (14.39.xxx.191) - 삭제된댓글저는 그 사이트 장수회원인데, 잠수님 자녀 둘다 모두 자기 길 잘 가고 있어요. 책에야 없지만, 강연회에서 가끔씩 말씀하세요. 영어야 둘다 잘하겠지요. 잠수네 1도 모르시는 분위기네요.
8. ㅋㅋ
'18.3.19 2:52 PM (14.39.xxx.191)저는 그 사이트 장수회원인데, 잠수님 자녀 둘다 모두 자기 길 잘 가고 있어요. 좀더 자세히 알지만 안쓸게요. 책에야 없지만, 강연회에서 가끔씩 말씀하세요. 영어야 둘다 잘하겠지요. 저희애도 예전에 해리포터 읽기에 프리토킹되는데요. 그런데 원글님은 잠수네 1도 모르시는 분위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