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시 확대해달라는 청원이 있었죠.

ㅇㅇ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8-03-18 23:30:00
생기부 간소화라는 답변이 왔구요.

이젠 촛불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님께서 들어주실거예요.
IP : 61.99.xxx.23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키
    '18.3.18 11:31 PM (219.254.xxx.109)

    저도 정시확대 찬성입장인데요.일단 남북회담 북미회담 6월 선거 딱 끝내고 힘 좀 쓸려구요..다른거 여러가지 분산시키고 싶지 않아서요..다 잘살아야하기에...

  • 2. ㅇㅇ
    '18.3.18 11:32 PM (61.99.xxx.237)

    우리 끝까지 희망잃지 말아요.

  • 3. 청원
    '18.3.18 11:32 PM (122.38.xxx.28)

    인원이 얼마 안되었는데..적어도 국민의 대다수가 원해야 촛불을 들지..실제로 정시 확대 원하는 수가 적어요.

  • 4. ㅇㅇ
    '18.3.18 11:35 PM (61.99.xxx.237)

    입시생 학부모 숫자를 감안하면 적은게 아닙니다.

  • 5. ㅇㅇㅇ키
    '18.3.18 11:39 PM (219.254.xxx.109)

    촛불은 숫자상으로 안되구요.학부모중에 고 3되기전 아이가진사람이랑 재수까지 합친정도..그렇게 수 안많아요.그래도 수시제도 꼼수가 분명 있는건 아는지라..수시제도 좋은점도 있으니 반반정도.뭐 저는 그정도 생각합니다만.수시로 가능한 좋은데 갈수 있는애도 좀 많아요.내애 기준으로 볼게 아니라.그런사람수는 또 빠지니.많지는 않겠지만 ..뭐 저는 공정성 입장에서 정시를 좀 더 늘려보자 주의이긴합니다.그러나 이것도 다른 큰 정치적 사안이 있기땜에 지금은 좀..시기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죠.내가 그렇단 말.저는 지방선거 끝내고 힘 보탤일 있음 보탠다는 말..

  • 6. 정시 확대하고
    '18.3.19 12:04 AM (122.35.xxx.174)

    영어도 상대평가로 돌려달라고 하고 싶어요. 수능점수와 지원선에 혼란이 왔죠.
    수학 국어 학원 여러개로 더 다녀야 하고...
    외국어로 언어 추론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수학 능력 평가죠. 영어를 상대평가한다는것은 명박 발상이었는데 그걸 계속 왜 유지해야 하는지...

  • 7. 오해가...
    '18.3.19 12:05 AM (122.35.xxx.174)

    외국인도 수능영어 못 푼다고 뻑하면 매스컴서 말하죠
    우리나라 박사들도 수능 국어 못 풀죠

  • 8. ...
    '18.3.19 12:24 AM (117.111.xxx.13)

    그놈에 수시.생기부.. 하나같이 돈싸움 같아요
    제발 정시를 늘려주셨으면..

  • 9. 아까
    '18.3.19 1:03 AM (121.172.xxx.140) - 삭제된댓글

    한참 수시 문제에 대해 많은 분들 얘기했는데 그 원글 싹 지웠네요.--
    정말 그 수시.생기부..아이 스스로 해서 대학 가는 경우가 몇이나 될까요..
    애들은 쉴 틈도 없이 여기저기 시달리고..그렇게 해도 깜깜이 수시라는 얘기나 돌고..

  • 10. 국어
    '18.3.19 4:53 AM (211.205.xxx.227) - 삭제된댓글

    국어야말로 절대평가해야할 과목..

    우리나라 박사들도 수능국어 못풀죠.
    작가도 못푸는 작가의 의도.

  • 11. 대학에서
    '18.3.19 8:41 A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정시 싫어합니다.
    성적으로만 줄세우니까요.
    그리고 아이들 내신관리, 학교생활 잘 하지 안하면 수시 힘들어요.
    몇몇엄마들만 정시확대 원하지 성실하게 학교생활하면 수시 잘갈수 있어요.

    미국의 취지보면
    학군좋고 집안좋은 곳에서 1등하는 아이와과 저 밑에 빈민가 동네에서 분위기 안좋은 곳에서 1등하고 학교생활 잘 하는 아이 대학에서 더 반기듯.

  • 12. 정시확대반대
    '18.3.19 10:00 AM (223.62.xxx.49)

    저는 정시확대 반대합니다.
    특목고나 강남쪽에서는 정시인원 줄어드니 억울하겠지만
    지방소도시나 서울 변두리 사교육 혜택보기 힘든곳에서는
    오로지 학교생활과 인강이 다 인 경우라 수시아니면 스카이 언감생심 입니다.
    정시확대는 곧 특정지역이 특정학교를 싹쓸이하게되는결과를 가져오게될것입니다.
    아이의 평가가 성적만으로 가능하다는건 어느시대 얘기인지.

  • 13. 정시확대반대
    '18.3.19 10:02 AM (223.62.xxx.49)

    게다가 지금도 학교에서 자기는 정시형이다 결정해버리는 아이는 수업시간에 듣지않고 본인공부한다고 수업분위기 흐리고 엉망인데 정시확대하면 학교분위기 불보듯 뻔하죠.

  • 14. 그냥
    '18.3.19 1:46 PM (222.116.xxx.62)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물 흘러가듯이
    올해 고3엄마입니다.

  • 15.
    '18.3.19 5:57 PM (112.149.xxx.187)

    성실하게 학교생활하면 수시 잘갈수 있어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6. 정시찬성
    '18.3.25 11:39 PM (175.206.xxx.36) - 삭제된댓글

    지금 서울이든 지방이든 고등학교 분위기를 알고 답글 쓰시는지..
    다음번에는 교육감만은 보수 지지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369 우리 .국민.외환은행한곳에 모여있는곳있을까요 12 은행위치 2018/03/19 1,331
791368 라이브 신동욱(캐릭터) 멋있어요 7 ... 2018/03/19 2,884
791367 과학고에 아이큐로 조기졸업하는 것도 있나요? 15 궁금 2018/03/19 8,389
791366 4학년 스케쥴인데요...본인이 넘 바쁘대요^^;; 16 군자란 2018/03/19 3,395
791365 초고도근시의 노안 증상은 어떤가요? 8 노안 2018/03/19 3,416
791364 쓸데없이 진실함... 저같은 분 계시죠? 8 에잇 2018/03/19 2,926
791363 스트레스 받으실 때 급격히 잠 쏟아지시는 분 계세요? 19 하아 2018/03/19 12,206
791362 아이가 5~6살 넘어도 많이 느리다고 생각되시면 꼭 발달검사 받.. 19 ... 2018/03/19 6,842
791361 의자에 닿을랑말랑 스쾃하려는데요.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는데 어.. 8 의자에 앉을.. 2018/03/19 1,374
791360 성장통으로 발목이 아플 수도 있나요? 3 10살 2018/03/19 2,247
791359 이것도 다리 관절에 도움되는 운동인가요 3 .. 2018/03/19 1,026
791358 청와대, 대통령 개헌안 발의 시점 발표 1 oo 2018/03/19 738
791357 가정에 화장실휴지 어찌하시는지 42 ... 2018/03/19 7,489
791356 방울양배추 일반양배추하고 맛은 똑같아요? 11 호롤롤로 2018/03/19 2,576
791355 김해공항에 밤도착 후 부산역까지 걸리는 시간 6 22 2018/03/19 1,646
791354 인생템 화장품 공유해요 67 ... 2018/03/19 12,087
791353 뉴스신세계 생중계 1 ㅇㅇㅇ 2018/03/19 768
791352 화운데이션 바를때 손가락 사용과 퍼프사용질문 8 포도송이 2018/03/19 1,848
791351 문파 탐구 - 조직 없이 움직이는 6만~10만명 '자발적 정치 .. 19 ㅇㅇ 2018/03/19 1,636
791350 비슷한 친구가 결혼 잘하면 질투심생기는거 정상일까요 18 .... 2018/03/19 8,175
791349 타오바오 관련 중국어 질문해요 3 중국어 질문.. 2018/03/19 901
791348 네이버 북마크 관련~ ㅇㅇ 2018/03/19 593
791347 drop-box 2 yjy 2018/03/19 926
791346 현대카드 연회비 얼마짜리 할까요 5 nake 2018/03/19 1,985
791345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어떻게 보시나요?? 3 tree1 2018/03/19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