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집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어니 조회수 : 3,393
작성일 : 2018-03-18 23:04:37
동네에서 조그맣게 아이들이나 어르신들 간식 할 수 있는 떡집을 해보고 싶은데 혹시 이런 기술은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
IP : 116.41.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3.18 11:05 PM (1.235.xxx.46)

    떡집하고 싶어요.

  • 2. ~~
    '18.3.18 11:17 PM (27.35.xxx.162)

    떡집은 모르겠고
    이 야밤에 떡이 엄청 먹고 싶네요.
    - 지나가던 떡순이

  • 3. 정말
    '18.3.18 11:18 PM (220.116.xxx.156)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보수없이라도 그 업장에 가서 배워야 한다던데 -
    저도 떡만들기에 푹 빠져 있던 때 있었는데 접었어요. 몸이 받쳐주질 못해서...

  • 4. ..
    '18.3.18 11:19 PM (124.111.xxx.201)

    네이버 떡을 사랑하는사람들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으세요.
    배울곳 등등 많은 정보가 있을거에요.

  • 5. ...
    '18.3.18 11:19 PM (221.165.xxx.155)

    저희집이 예전에 떡집했었는데 진짜 노가다예요. 우리엄마 지금 몸 다 망가져서 고생하시는데.. 쌀 푸대 들고 계속 나르고 그러는 일이라..

  • 6. 우리동네에
    '18.3.18 11:23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떡이랑 앙금플라워떡케익 하는 집이 있어요. 떡케잌은 강습도 하구요.
    떡케익 주문 받아서 만들어서 팔구요.
    장사가 잘 되요. 떡 배울때 앙금플라워케익도 배우시면 좋을듯해서 글 남겨요.

  • 7. ...
    '18.3.18 11:34 PM (211.201.xxx.221) - 삭제된댓글

    힘이 장사여야해요.

  • 8. 유명한 떡집
    '18.3.18 11:34 PM (223.38.xxx.6)

    직원 하세요
    그렇게 해서 다들 독립한대요

  • 9. 돈 벌려면
    '18.3.19 1:00 AM (222.106.xxx.19)

    떡도 직접 만들어야 해요. 주문이 많을 때는 일할 수 있는 아줌마들을 많이 알고 있어야하고요.
    영양떡이니 뭐니 비싼 떡은 수요가 적어요.
    인절미, 절편, 찰떡, 고물떡, 송편같은 추억의 떡들이 수요가 많아요.

  • 10. .....
    '18.3.19 10:1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일단 알바 해 보세요.

  • 11. 호롤롤로
    '18.3.19 10:59 AM (106.242.xxx.219)

    나라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 ,교육센터가 있거든요
    그런데 홈페이지 다 찾아 들어가서 잘 살펴보면
    떡만드는 실습강좌도 있어요.
    취미반, 창업반 이런식으로요.. 그런곳 찾아가서 배우시고 창업하심 될거같네요.

  • 12. ..
    '18.3.19 11:00 AM (180.228.xxx.85)

    떡집 진짜 온 가족이 같이 매달려서 해야하는 극한집업이예요.각오 가지고 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574 강남에 한우 투뿔 등심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곳 있을까요? 2 등심 2018/07/26 1,174
836573 삼겹살 냄새없이 편하게굽는 궁극의 도구는? 16 궁금 2018/07/26 5,566
836572 잇몸건강을 위해 뭐 하시나요 15 건치 2018/07/26 4,208
836571 Jtbc 뉴스룸 앵커 브리핑 ..ㅠ 6 첼로 2018/07/26 4,609
836570 여자애가 젤 잘해서 안타깝다는 바둑쌤 2 선생 2018/07/26 2,048
836569 이 팔찌 어때요? 3 질문 2018/07/26 2,042
836568 몸이 기억하는 부잣집 딸 5 부잣집 딸 2018/07/26 8,277
836567 정용진은 살을 많이 뺐네요.jpg 27 ... 2018/07/26 25,864
836566 의정부~도봉구 어르신 척추 잘보는 병원 추천 좀 병원 2018/07/26 592
836565 jtbc 여자 아나운서 오늘은 레깅스를 입고 나왔네요 17 왜그러냐구!.. 2018/07/26 11,561
836564 퇴직 후 서울 벗어나서 사는 부부들 많나요? 10 노후 2018/07/26 3,286
836563 소득은 전해보다 4천이 줄었는데 의료보험은 월13만원이 올랐어요.. 2 와따시 2018/07/26 2,175
836562 사회생활 하려니 긍정의 압박이 힘들어요..... 3 맴맴 2018/07/26 1,823
836561 누가 노회찬을 죽였나 5 근조 2018/07/26 2,010
836560 왜 집에서 먹는 생선은 생선구이집 생선과 다를까요? 11 ... 2018/07/26 4,086
836559 버스탈때 새치기하는 놈들 특징 1 540 2018/07/26 1,115
836558 연잎밥 주문하고 싶은데 종류가 너무 많네요. 3 oo 2018/07/26 1,201
836557 고1아들 학과 전망 3 엄마고민 2018/07/26 1,844
836556 조문도 못하는 김어준 115 여름저녁 2018/07/26 21,795
836555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노회찬 의원님 3 ... 2018/07/26 895
836554 체감상 오늘이 젤 덥네요. 어느정도냐면요 3 개인적으론 2018/07/26 3,041
836553 김부각 맛있는 브랜드 6 김부각 2018/07/26 2,303
836552 유시민 작가가 노회찬 의원에게 쓴 편지 (추도사) 전문입니다. 14 눈물이 2018/07/26 5,231
836551 결혼할때 확인잘해봐야해요. 9 ㅇㅇㅇ 2018/07/26 6,868
836550 평생 한남자만 관계하는 여자는 몇프로 쯤 된다고보세요? 28 아줌마 2018/07/26 10,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