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육자가 양육대로 vs 타고난 성품대로

어떻게 자랄까요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8-03-18 21:42:20
아이는 결국 어떻게 자랄까요?


참고로 전 우리 엄마가 가르치는것과는 많이 반대로 자랐어요






IP : 123.254.xxx.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비씨
    '18.3.18 9:43 PM (14.44.xxx.95)

    대로....휴 ㅋㅋㅋㅋㅋ

  • 2.
    '18.3.18 9:44 PM (14.138.xxx.96)

    본성이 60 양육이 40이라 봐요

  • 3. 아이둘
    '18.3.18 9:46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키워보니 큰애는 타고난 기질이 강해서 힘들었어요.아이마다 다른거 같아요.반면에 직!작은애는 천성이 순해서 잘 따라줬구요.

  • 4. 80프로
    '18.3.18 9:47 PM (216.40.xxx.221)

    타고난대로요.

  • 5. ...
    '18.3.18 10:03 PM (61.255.xxx.223)

    자기 엄마가 가르친대로가 아니라
    자기 엄마가 하는대로 똑같이 자란다고 봐요

  • 6. ......
    '18.3.18 10:15 PM (211.36.xxx.193)

    일단은 타고난대로...
    고양이로 태어나면 고양이로, 개로 태어나면 개로 살아갑니다.
    하지만 양육방식에 따라 행복한 고양이 혹은 불행한 고양이가 되는거죠.

  • 7.
    '18.3.18 10:16 PM (1.229.xxx.11)

    자식들이 다 다른 거 보면 타고나는게 90%이상.

  • 8. .
    '18.3.18 10:5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한부모 아래서 자란 자식이 제각각인거 보면 알죠

  • 9. ㅇㅇ
    '18.3.19 12:52 AM (116.121.xxx.18)

    EBS 에 어떤 의사가 나왔는데
    대체로 50대 50이라더군요.

    뭐 속편한 결론이죠.
    타고난 대로 자란다면 교육이 큰 의미가 없고,
    교육이 엄청 중요하다면 유전자가 별 의미가 없을 테니까요.

    둘다 중요해요.
    비율이 문제가 되겠지만.

  • 10. ㅇㅇ
    '18.3.19 12:53 AM (116.121.xxx.18)

    한 부모 아래서 자라도 양육자 태도가 같은 순 없어요.
    첫째 키울 때랑
    둘째 키울 때 많이 다르거든요.
    이에 관한 논문도 있어요.

  • 11. 무명
    '18.3.19 9:23 AM (221.139.xxx.131)

    이건 심리학/교육학 등등 학문적으로도 무척 궁금해하던 주제라 관련 실험/논문도 많아요.
    부모 잃은 일란성 쌍동이(유전자 동일)를 쌍동이라는 것을 비밀로 한채 교육/경제적잌 배경이 전혀 다른 두 집에 각각 입양을 보내고 몇십년 추적 조사한.... 비윤리적인 실험이 유명하고요..
    결론은 타고난 것이 크다 였어요.

    양육이 커야 교육계가 힘을 받을텐데.... 양육의 힘이 크다고 믿고 한 실험들인데,
    대부분 실험의 결과는 타고난다가 결론입니다. 그 퍼센트지도 90% 넘는....

  • 12. ^^
    '18.3.19 10:18 AM (116.121.xxx.121)

    너무 다 틀려요. 즉 양육대로 가는 비중도 타고나는 것 같아요.
    양육과 환경에 따라 잘 따라가는 아이...
    어찌해도 안되는 아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031 21세기 나찌들 3 샬랄라 2018/07/22 537
835030 조리 슬리퍼 사이즈 크게 신는게 맞나요 4 바다 2018/07/22 1,800
835029 보기 싫은 사람 무시하는 법 있을지 3 @@ 2018/07/22 2,307
835028 이 맞선 주선이 그리 욕먹을 일인가요 230 .... 2018/07/22 29,865
835027 저녁 어떻게 해드세요? 7 2018/07/22 2,008
835026 간장게장 주문해서 드셔보신 분? 1 미국 2018/07/22 1,057
835025 코 밑에 큰 뾰드락지가 났는데요... 2 ㅇㅇ 2018/07/22 982
835024 은수미랑 청와대랑 엮을려고 하네요. 14 아이고 2018/07/22 3,131
835023 저와 점쟁이할머니 관계 18 사주 2018/07/22 5,741
835022 대학교 입시상담 가보신 분 계신가요 4 입시알못맘 2018/07/22 963
835021 유선마우스,키보드 꽂는 것 이름이 뭔가요? 1 때인뜨 2018/07/22 591
835020 1990년대 초반 마포 쪽 한강변 까페? 10 ??? 2018/07/22 1,295
835019 와. 열린음악회 혜경궁궁금 2018/07/22 1,707
835018 삼성 에어컨 Q9000(일명 김연아 에어컨) 콘덴서 불량 수리 .. 1 kimgan.. 2018/07/22 2,104
835017 최순실보다 더한 놈 아니예요? 26 그알... 2018/07/22 4,270
835016 열린음악회 보아요 nake 2018/07/22 1,968
835015 너무 더워서 동네까페 왔어요 3 미친더위 2018/07/22 2,305
835014 친정아빠회사에서 남편이 일할경우 5 2018/07/22 2,647
835013 믿을 수 있는 후원단체 소개해주세요 4 후원 2018/07/22 988
835012 황혜영 나왔는데 얼굴이 ㅠ 5 복면가왕 2018/07/22 8,954
835011 가보신 카페중에 전망이나 분위기등 최고카페있으신가요? 22 Dk 2018/07/22 3,587
835010 찰보리, 강낭콩 - 빨리 불릴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3 잡곡 2018/07/22 504
835009 김치 추천좀 해주세요. 7 ahh 2018/07/22 1,584
835008 한국70년대 전쟁영화 제목좀 알려주세요 3 계란꽃 2018/07/22 553
835007 시댁에 에어컨 없으니 우리도 키지 말자고?? 13 효자났네 2018/07/22 5,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