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ㅡㅡ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18-03-18 19:59:44

택시 이용할 때요. 대부분 요새 기사님들 친절하시지만...
가끔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 있어요.
다른 운전자들에게 욕설을 퍼붓는다든가.
ㅅㅂㅅㅂ 이런 저런 험한 말들
뒷자리에서 듣고 있으면 화가 나요.
나이든 남성 승객있어도 저리 행동할까 싶어서요.
한 소리 할까 주저할 때쯤이면 뭐 목적지도 다 오고
보통 그냥 아뭇소리없이 넘어갑니다만
불쾌한 마음을 안고 내리게 됩니다.
차라리 버스 탈걸 하는 후회와 함께.
꼬박꼬박 한 마디씩 할까요??
여러분이라면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세요?
IP : 175.223.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8 8:04 PM (124.111.xxx.201)

    한마디 하시면 시바시바맨의 난폭운전으로
    더 불안해질 수 있어요.
    *이 더러워 피하지 무서워 피하는거 아니죠?
    님의 하나밖에 없는 생명보전을 위해 그냥 조용히 계세요.

  • 2. 복실이
    '18.3.18 8:05 PM (121.134.xxx.63)

    저도 몰라서 남편에게 물으니 ..뭐하러 얼굴 맞대고 안 좋은 소리하냐고 바로 신고하라네요.

  • 3.
    '18.3.18 8:13 PM (49.167.xxx.131)

    택시는 무서워요. 아무말 못할거같더라구요

  • 4. 기사들이 무서워서 참아요
    '18.3.18 9:04 PM (122.37.xxx.115)

    이름 걸고
    이러면 지들만 손해죠.

    운전사들,, 과중업무와 스트레스로 화내면 뭔짓할지 몰라요.
    나만 참으면 별일없으니 그냥 지나쳐요..

  • 5. 나는누군가
    '18.3.18 9:43 PM (211.177.xxx.45)

    그런 것들은 차라리 양반이죠. 일부러 길 돌아가거나 더 막히는 곳으로 가는 놈들이 넘 많아요. 정신 바짝 차리고 자꾸 농치고 말걸어도 길안내 미리미리 똑바로 하셔요. 아님 카카오 네비 켜놓으시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681 시간에게 시간을 줘라 - 2018/07/30 445
837680 수능전 논술 준비하시나요? 2 고민 2018/07/30 1,078
837679 김진표를 모함하려 애쓴다만 ㅋㅋ 56 절규하네 2018/07/30 1,199
837678 [단독] '이래도 안 낼래'식 '빈곤 포르노' 손본다 2 그래야지 2018/07/30 1,836
837677 대입 작년 입결을 보고 지원한다면 12 miru 2018/07/30 1,944
837676 드라마역할따라서 2 나도 엄마야.. 2018/07/30 707
837675 김치냉장고 구입하려는데 결정이 안되네요 3 선택고민 2018/07/30 1,188
837674 보통 아는 엄마 애기 입원하면 병문안 가시나요? 8 ... 2018/07/30 1,587
837673 한경에서 기무사 계엄문건 설문조사 해요 10 기무사 2018/07/30 460
837672 요즘 서울지역은 예단안하는 추세인가요? 5 2018/07/30 2,688
837671 은행 연봉이 그렇게 높나요? 22 ... 2018/07/30 33,758
837670 현실상 아들한테 더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24 ... 2018/07/30 3,744
837669 서울, 중가 호텔중 야외수영장 있어서 애들 놀릴 수 있는 곳 있.. 6 호캉스? 2018/07/30 1,239
837668 헌법 재판소 재판관들 계엄령에 대해 뭔가 들은게 있은거 아닐까요.. 4 혹시 든 생.. 2018/07/30 676
837667 79.2 4 다이어트중 2018/07/30 1,268
837666 형광등 새로 설치하는 비용 어떻게 될까요? 2 ..... 2018/07/30 785
837665 학창시절 여드름 박사였던 분들 지금 피부 어떠신가요? 7 피부 2018/07/30 1,969
837664 전해철, 최재성은 최고위로 나왔어야 좋았지 않나요??? 35 차라리 2018/07/30 1,145
837663 30중후반분들 무릎위로 올라오는 바지나치마 입으세요? 7 반바지 2018/07/30 2,945
837662 조식포함 안된 호텔 가시면 아침에 조식 안드시나요? 12 ㅇㅇ 2018/07/30 4,861
837661 저희집안 아들은 참 좋네요... 20 ... 2018/07/30 14,069
837660 힘있는 강자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14 웃겨 2018/07/30 1,940
837659 속옷 좋은거 입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20 2018/07/30 6,546
837658 사람과 범고래는 왜 중년에 폐경을 할까? 1 ........ 2018/07/30 1,418
837657 헤어핀 어디서 사면 될까요? 1 ... 2018/07/30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