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상한일 오해같은거 다 말하고 사나요

도보 조회수 : 2,560
작성일 : 2018-03-18 19:53:16
형제자매.부모자식.시집식구등  살다보면 생기는 오해.기분나쁜 행동.언어등등
다 어떻게 풀고 대처하며 사시나요?
바로바로 말해서 푸는지.참고 삭히며 그냥 넘기는지
어떤 처신이 나을까요?
IP : 122.35.xxx.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이지만
    '18.3.18 7:55 PM (118.32.xxx.208)

    전 그냥 조용히 지나갈때가 많아요.
    시간이 해결하기도 해요.

    지나고나면 "걔가 그럴리가 없다." 또는 "걔가 그걸알고도 그냥 넘어갔겠냐? 파르르~ 하지." 아무튼 사람마다 이미지로 굳어지는것도 있어요.

  • 2. 원글
    '18.3.18 8:08 PM (122.35.xxx.70)

    교묘한 이간질.말옮기며 부풀리기.편견.험담 이건거 다 포함해서요.

  • 3. ....
    '18.3.18 8:09 PM (221.157.xxx.127)

    신경끕니다

  • 4. .........
    '18.3.18 8:2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얘기할만한 상대면 얘기하고
    아니면 그냥 무시.

  • 5. 무조건
    '18.3.18 8:26 PM (211.219.xxx.204)

    웬만한거 아니면 신경 뚝 진짜 이니다싶음 말함

  • 6. 전 맘에 담아두고 있다가 싸워요
    '18.3.18 8:28 PM (121.167.xxx.243)

    또 건드리면...그렇게 한번씩 짚어줘야 지들도 움찔하죠

  • 7. .......
    '18.3.18 8:3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그냥 마음에 벽치고 살고요,
    정말 참다참다참다 말할 때도 있는데
    그땐 폭발이죠.

  • 8. 오해일수도
    '18.3.18 8:39 PM (221.141.xxx.150)

    있고 이건 시간이 해결해줘요.

    반복해서 같은 행동패턴이면 관계단절
    어차피 변하지 않아요.
    그냥 멀어지는게 최선
    싸우고 지적하는것도 아까워요.

  • 9. 말하세요.^^
    '18.3.18 9:04 PM (112.153.xxx.100)

    갑자기 참았다 팍 터뜨리는건 자신에게나 남에게 다 안좋다고 해요.

    객관화시켜 조용히 말하심 좋겠는데요. 말로해서 감정이 실릴 수 있음 문자나 메일도 좋구요.

  • 10. 글쎄
    '18.3.19 2:59 AM (112.150.xxx.104)

    정말 가까운 부모자매사이에선 말해요
    정말 내편들은이해해주니까
    그외엔 말해도 그닥 고쳐지지않고 악화되더군요
    직장이나 친구들사이에선 쌓이기전에농담삼아 상황을 이야기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웃으면서 경고주는거죠
    이거안되면 뭐 별로인관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285 느린 아이 키우시는 엄마 또 있으시겠죠 20 느리지만 사.. 2018/03/19 4,577
791284 음양사.. 영화든 만화든 재미있나요? 3 ,,, 2018/03/19 1,021
791283 20때 후반 취직 6개월 차 조언구해요. 3 ... 2018/03/19 1,625
791282 잠수네 이야기 몇 번 들으며 궁금...(잠수씨? 아시는 분 계세.. 5 /// 2018/03/19 3,778
791281 중3 수학 학원을 알아봤는데요 괜찮은조건인지 좀 봐주세요 7 .. 2018/03/19 1,834
791280 중학교 영어말하기대회 초보엄마 2018/03/19 864
791279 향수 하나 사고 싶은데 뜯어놓고 안쓰는 향수가 여러개라 못사겠어.. 6 .... 2018/03/19 2,469
791278 왜 저는 나이가 먹어도 컴플렉스가 안사라지는걸까요..?? 30 ... 2018/03/19 7,531
791277 노인 발치 대학병원서 하는게 좋나요?? 2 할머니 2018/03/19 1,456
791276 다스뵈이다에 포스코내부고발출연자 말을 참 잘하네요 7 ㄱㄴ 2018/03/19 1,665
791275 first author하고 co-author차이가 뭔가요? 4 오로라 2018/03/19 1,389
791274 진짜 천재는 히치콕. 큐브릭. 봉준호. 나홍진. 라스 폰 트리.. 15 2018/03/19 2,846
791273 목사님 심방 글 보고 질문 2 의문 2018/03/19 1,458
791272 미우새에 도끼의 럭셔리하우스 어디? 15 부럽다 2018/03/18 8,129
791271 50대 ~에코백 데일리로 들기 어떨까요? 16 편안함 2018/03/18 6,052
791270 나꼼수 팟빵순위 역주행이네요 4 .. 2018/03/18 2,077
791269 스트레이트 안하네요?? 기다리고 있는데 4 마봉춘 2018/03/18 1,455
791268 전자과나 기계과는 어디로 취직하나요 8 ㅇㅎ 2018/03/18 2,450
791267 잠수네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19 잠수 2018/03/18 8,622
791266 엄마는 독서교육에 관심 많았지만 아이는 책 안 좋아했던 경우 있.. 8 독서 2018/03/18 1,751
791265 뉴스, 재일교포 80세의 여성감독 위안부 영화 '침묵' 1 박순환감독 2018/03/18 809
791264 고기랑 탄수화물. 튀긴음식. 달달음식. 4 미친식탐 2018/03/18 2,160
791263 박정희 향수가 18 언제쯤 2018/03/18 2,720
791262 정시 확대해달라는 청원이 있었죠. 12 ㅇㅇ 2018/03/18 2,065
791261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지만 다신 아이안낳을래요 9 다시 2018/03/18 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