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라면먹다 생각해보니
태어나서 분식집에서 라면 사먹어본적이 없어요.
아니 밖에서 라면 사먹어 본적이 없네요.
집에서 끓인것 보다 맛있나요?/
신라면 같은거 끓인거 가격은 얼마정도 해요??
지금 라면먹다 생각해보니
태어나서 분식집에서 라면 사먹어본적이 없어요.
아니 밖에서 라면 사먹어 본적이 없네요.
집에서 끓인것 보다 맛있나요?/
신라면 같은거 끓인거 가격은 얼마정도 해요??
기분상인지 화력이 더 좋아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한국사람 맞아요?? 학창시절에도 라면을 안 먹어봤다는 얘기?
저도 라면은 안사먹지만 맛있을것 같은데요
라면먹고싶네요
라면 3천원쯤 할것 같은데요
집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맛나요. ㅎㅎ
초등학교 분식집 2천원
일반 분식집 3~4천원
틈새라면같은 집은 4~5천원
저는 틈새라면은 자주 사먹어요.
사먹는게 집보다 맛나요.
집에서도 내가 끓인것보단 누가 끓여준게 맛나구요.
저도 라면은 안사먹어요.
중고생때 분식집라면이 끝내준다고 친구들 열광할때도 전 딴거 시켰어요.
근데 가끔 친구들꺼 한입 먹어보면 센 화력으로 빨리 끓여내서 탱글하다 못해 살짝 덜 익은 느낌.
집에서는 좀 먹다보면 퍼지는데 분식집은 꼬들 그게 포인트인듯.
굉장한 화력에 양배추,당근채 같은거 넣어 줬었는데 집에서 끓인거랑 완전히 달랐어요.
제 남편은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식사하면 라면을 먹더라구요. 옛날 학교앞 분식집 라면 같다구요. 특히 떡라면.
같아요 저도 학교라면 그렇게 맛있다던데 한번도 안사먹었어요 항상 같은값이면 밥먹었고 분식은 떡볶이
제가 끓인 건 맛없는데 사먹는 건 맛있어요. 왜일까요? 단순히 남이 만들어준 거라서가 아니라 뭔가 특별한 첨가물?이 있는 것 같아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애매한거 먹을꺼면 라면이 정답이예요..
라면가격만 원가를 아니깐 시키지 않았는데
일단 남이 끓여준 라면에
빨리 나오고
역시 화력의 차이인지 집에서 먹던 것과는 다르지요..
저도 휴게소에서는 꼭 라면 먹어요
실패할 확률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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