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식집 라면

.... 조회수 : 5,173
작성일 : 2018-03-18 19:44:59

지금 라면먹다 생각해보니

태어나서 분식집에서 라면 사먹어본적이 없어요.

아니 밖에서 라면 사먹어 본적이 없네요.


집에서 끓인것 보다 맛있나요?/

신라면 같은거 끓인거 가격은 얼마정도 해요??

IP : 115.41.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18 7:46 PM (121.145.xxx.150)

    기분상인지 화력이 더 좋아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 2.
    '18.3.18 7:46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 맞아요?? 학창시절에도 라면을 안 먹어봤다는 얘기?

  • 3.
    '18.3.18 7:47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라면은 안사먹지만 맛있을것 같은데요
    라면먹고싶네요
    라면 3천원쯤 할것 같은데요

  • 4. 달라요
    '18.3.18 7:51 PM (99.225.xxx.125)

    집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맛나요. ㅎㅎ

  • 5. 로또
    '18.3.18 7:56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분식집 2천원
    일반 분식집 3~4천원
    틈새라면같은 집은 4~5천원

    저는 틈새라면은 자주 사먹어요.
    사먹는게 집보다 맛나요.
    집에서도 내가 끓인것보단 누가 끓여준게 맛나구요.

  • 6. 미미
    '18.3.18 7:59 PM (175.209.xxx.18)

    저도 라면은 안사먹어요.
    중고생때 분식집라면이 끝내준다고 친구들 열광할때도 전 딴거 시켰어요.
    근데 가끔 친구들꺼 한입 먹어보면 센 화력으로 빨리 끓여내서 탱글하다 못해 살짝 덜 익은 느낌.
    집에서는 좀 먹다보면 퍼지는데 분식집은 꼬들 그게 포인트인듯.

  • 7. 야채
    '18.3.18 8:06 PM (180.65.xxx.239)

    굉장한 화력에 양배추,당근채 같은거 넣어 줬었는데 집에서 끓인거랑 완전히 달랐어요.
    제 남편은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식사하면 라면을 먹더라구요. 옛날 학교앞 분식집 라면 같다구요. 특히 떡라면.

  • 8. 저하고
    '18.3.18 8:11 PM (1.239.xxx.62) - 삭제된댓글

    같아요 저도 학교라면 그렇게 맛있다던데 한번도 안사먹었어요 항상 같은값이면 밥먹었고 분식은 떡볶이

  • 9. 저도
    '18.3.18 9:26 PM (74.75.xxx.61)

    제가 끓인 건 맛없는데 사먹는 건 맛있어요. 왜일까요? 단순히 남이 만들어준 거라서가 아니라 뭔가 특별한 첨가물?이 있는 것 같아요.

  • 10. ..
    '18.3.18 9:29 PM (124.50.xxx.91)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애매한거 먹을꺼면 라면이 정답이예요..
    라면가격만 원가를 아니깐 시키지 않았는데

    일단 남이 끓여준 라면에
    빨리 나오고
    역시 화력의 차이인지 집에서 먹던 것과는 다르지요..

  • 11.
    '18.3.18 11:46 PM (223.62.xxx.22)

    저도 휴게소에서는 꼭 라면 먹어요
    실패할 확률이 없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381 노후자금 연금 나오기전 10년간 3~4억이면 생활할 수 있을까요.. 19 노후 2018/08/06 6,326
840380 70대 중반 아버지 건강검진 항목 조언부탁드려요 1 건강검진 2018/08/06 807
840379 문자나 톡이 보낸뒤 몇 시간후에 도착하는 경우 있나요? 5 이유는? 2018/08/06 1,317
840378 올해 겨울 무지 길었던거 기억나시나요? 6 정말 겨울,.. 2018/08/06 2,118
840377 외벌이400 중3초6 21 46세 취업.. 2018/08/06 7,292
840376 이따가 치과가야 하는데, 너무 무서워요ㅜㅜ 11 ㅜㅜ 2018/08/06 1,537
840375 혼자 있어도 에어컨 안킬수가 없네 3 대구 2018/08/06 1,646
840374 이재명 제거하려는 세력들의 실체가 밝혀졌네요. 58 이제보니 2018/08/06 4,638
840373 동상이몽 피디 11 .... 2018/08/06 4,406
840372 홈쇼핑으로 에어컨을 샀는데 고장난 에어컨이였습니다. 몹시 화가납.. 5 머루 2018/08/06 2,631
840371 노트르담 대학교 가는 길..시카고에서 어찌 선택이 좋을까요? 6 미국 2018/08/06 1,038
840370 이번 생은 망친거 같다 10 2018/08/06 3,274
840369 맛있는 녀석들에 스시 오마카세 가격대? 2 맛있는 녀석.. 2018/08/06 5,767
840368 밥버거 보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018/08/06 649
840367 배반의 미래 5 tree1 2018/08/06 758
840366 부모님이 러시아 여행 가시는데요(환전) 6 여행 2018/08/06 1,510
840365 한 은행에 입출금통장 2개 만들 수 있나요? 6 농협 2018/08/06 13,660
840364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운전하는게 어려울까요? 17 콜마역 2018/08/06 2,140
840363 서울에서 대전(유성)까지 출퇴근 가능할까요? 15 2018/08/06 3,923
840362 40대에 민소매 입으면 야하지 않나요 71 라라라 2018/08/06 19,280
840361 한솥 치킨마요 냉장고에 넣고먹어도 맛있을까요? 1 ... 2018/08/06 2,379
840360 오전 9시 비행기이면 인터넷면세점 되나요 7 인천공항 2018/08/06 1,327
840359 결국 가장 중요한건 선택할수가 없는거네요 6 ㅇㅇ 2018/08/06 1,521
840358 율무 집에서 갈아 드시는 분 계신지요 3 ... 2018/08/06 898
840357 한국당 지지율 3위 추락...언제 사라지나요 13 좋다 2018/08/06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