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인데 그 돈 다 벌어서 뭐하냐는 소리하는 사람

ㅠㅠ 조회수 : 3,639
작성일 : 2018-03-18 19:15:04
동창이 저 만나면 저 소리를 항상해요

사실 저는 남편이 사업하면서 생활비 10년 넘게 안줬고
그 후에도 겨우 200만원 받았어요. 이것은 동창에게 얘기 안했구욛
제 직장이 근무 환경은 좋아도 봉급은 중소기업 수준이에요

동창은 외벌이이나 10년 이상 근무하면 억대연봉이라는
대기업이고요. 복지 엄청 좋고 자녀 학비 나와요
강남에 아파트 살아요

저는 저 소리가 왜 듣기 싫고
친구는 왜 매번 저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IP : 211.44.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 뭐하러 왜
    '18.3.18 7:15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항상 만나요....

  • 2.
    '18.3.18 7:18 PM (121.167.xxx.212)

    빌딩 샀는데 창문 삿시 할돈이 부족해서 번다고 하세요
    저도 매번 그러길래 매번 이렇게 대답해 줬어요
    10번이 채 안되니까 지쳐서 그 질문 안 하더군요

  • 3. 나름 띄워주려하는말
    '18.3.18 7:22 PM (118.32.xxx.208)

    듣기 좋아라고 하는말 아닐까요? 아니면 딱히 만나서 할 이야기가 그리 많지 않거나...

    좋게 생각하면요.

  • 4. 혹시 아이가없으세요?
    '18.3.18 7:28 PM (223.33.xxx.50)

    님친구는 애들밑으로 돈많이들어가니
    그런거에요
    버는거다애들밑으로 들어가니

  • 5. 좋은 뜻으로 한 말이에요
    '18.3.18 7:36 PM (121.167.xxx.243)

    원글님이 부럽다는 거죠. 근데 원글님은 지금 실제 상황이 힘드니까 곱게 안들리는 거구요

  • 6. 그거 좋은사람 아니에요.
    '18.3.18 7:42 PM (58.231.xxx.66)

    욕심많고 부러워서 하는소리. 그리고 그런말하는 사람치고 빛좋은 개살구. 있는대로 펑펑 돈 다쓰면서 나중에는 남들 알차게 모아놓은 돈은 그들이 공짜로 버어놓은줄 아는.
    가족중에 그런인간 있어서 하는말...........결국은 그 돈 내가 쓰고 싶다는 말.

  • 7. 단무zi전 그냥 웃으면서 빌딩살거라고
    '18.3.18 7:42 PM (112.149.xxx.124) - 삭제된댓글

    나주에 가게하나 내줄께 그럽니다.

  • 8. .....
    '18.3.18 8:40 PM (117.111.xxx.251)

    그거 좋은사람 아니에요 22222

    남이사 얼마벌어 어디다 쓰든 본인이 뭔 상관이랍니까?
    본인이 월급줄거 아니면 신경 끄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473 [컴앞대기] 82CSI님들 제발 책 제목 좀 찾아주세요 3 급해요 급해.. 2018/07/09 879
830472 주사라는 피부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21 제인에어 2018/07/09 17,845
830471 남편때문에 다이어트 망하는거 너무 짜증나요 39 ... 2018/07/09 8,900
830470 안쓰는 그릇 버릴 때.. 5 어찌 2018/07/09 4,013
830469 전 고등학생때부터 짝사랑만 해왔는데요 1 ㅇㅇ 2018/07/09 1,462
830468 아이 돌반지 재세공 하려 하는데요 추천부탁드려요 3 금금 2018/07/09 1,394
830467 외국 항공사 입사하신 분 계세요~, 스튜어디스요. 6 경험담좀 2018/07/09 3,152
830466 아역 미달이 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9 연기쩐다 2018/07/09 5,203
830465 미레나 시술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8 .. 2018/07/09 2,816
830464 정말 인생사 모르네요. 3 에휴 2018/07/09 6,061
830463 '요즘 애들 버릇없다' 의 유구한 역사 6 ㅋㅋㅋㅋㅋ 2018/07/09 2,040
830462 키 작은 스튜어디스도 있네요.. 18 키.. 2018/07/09 11,800
830461 파리나무십자가소년 합창단 말고 추천해줄만한 합창단은 없나요? 8 크리스마스 .. 2018/07/09 998
830460 일본 개인은 친절하다는 사람들 18 트질 2018/07/09 5,795
830459 소고기 고추장볶음 며칠까지 먹을 수 있어요? 7 .. 2018/07/09 1,891
830458 에어포켓이 살렸다. 2시간반 후에 구조 13 .... 2018/07/09 4,251
830457 이런경우 자초지종을 설명해얄까요? 21 2018/07/09 3,544
830456 남편에게 말을 해야할까요? 56 Dd 2018/07/09 20,318
830455 여름 블라우스 셔츠 드라이해야 하는데요 4 드라이 2018/07/09 1,577
830454 분홍 소세지... 어느 제품이 그나마 맛있나요? 14 귱금 2018/07/08 3,617
830453 어린시절 잘먹는게 진짜 최고인거같아요 31 2018/07/08 22,747
830452 학교폭력 대상된 청소년 ‘페미’ 6 oo 2018/07/08 1,680
830451 노인분들 걸음걸이로 건강유무 알수 있나요? 7 ㅇㅇㅇ 2018/07/08 2,508
830450 혹시 이미지컨설팅 같은 거 받아본 분 계신가요? 4 퍼스널 2018/07/08 916
830449 지금 엠비씨에 판결의 온도 방송중입니다 4 판결의 온.. 2018/07/08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