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인데 그 돈 다 벌어서 뭐하냐는 소리하는 사람

ㅠㅠ 조회수 : 3,590
작성일 : 2018-03-18 19:15:04
동창이 저 만나면 저 소리를 항상해요

사실 저는 남편이 사업하면서 생활비 10년 넘게 안줬고
그 후에도 겨우 200만원 받았어요. 이것은 동창에게 얘기 안했구욛
제 직장이 근무 환경은 좋아도 봉급은 중소기업 수준이에요

동창은 외벌이이나 10년 이상 근무하면 억대연봉이라는
대기업이고요. 복지 엄청 좋고 자녀 학비 나와요
강남에 아파트 살아요

저는 저 소리가 왜 듣기 싫고
친구는 왜 매번 저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IP : 211.44.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 뭐하러 왜
    '18.3.18 7:15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항상 만나요....

  • 2.
    '18.3.18 7:18 PM (121.167.xxx.212)

    빌딩 샀는데 창문 삿시 할돈이 부족해서 번다고 하세요
    저도 매번 그러길래 매번 이렇게 대답해 줬어요
    10번이 채 안되니까 지쳐서 그 질문 안 하더군요

  • 3. 나름 띄워주려하는말
    '18.3.18 7:22 PM (118.32.xxx.208)

    듣기 좋아라고 하는말 아닐까요? 아니면 딱히 만나서 할 이야기가 그리 많지 않거나...

    좋게 생각하면요.

  • 4. 혹시 아이가없으세요?
    '18.3.18 7:28 PM (223.33.xxx.50)

    님친구는 애들밑으로 돈많이들어가니
    그런거에요
    버는거다애들밑으로 들어가니

  • 5. 좋은 뜻으로 한 말이에요
    '18.3.18 7:36 PM (121.167.xxx.243)

    원글님이 부럽다는 거죠. 근데 원글님은 지금 실제 상황이 힘드니까 곱게 안들리는 거구요

  • 6. 그거 좋은사람 아니에요.
    '18.3.18 7:42 PM (58.231.xxx.66)

    욕심많고 부러워서 하는소리. 그리고 그런말하는 사람치고 빛좋은 개살구. 있는대로 펑펑 돈 다쓰면서 나중에는 남들 알차게 모아놓은 돈은 그들이 공짜로 버어놓은줄 아는.
    가족중에 그런인간 있어서 하는말...........결국은 그 돈 내가 쓰고 싶다는 말.

  • 7. 단무zi전 그냥 웃으면서 빌딩살거라고
    '18.3.18 7:42 PM (112.149.xxx.124) - 삭제된댓글

    나주에 가게하나 내줄께 그럽니다.

  • 8. .....
    '18.3.18 8:40 PM (117.111.xxx.251)

    그거 좋은사람 아니에요 22222

    남이사 얼마벌어 어디다 쓰든 본인이 뭔 상관이랍니까?
    본인이 월급줄거 아니면 신경 끄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377 first author하고 co-author차이가 뭔가요? 4 오로라 2018/03/19 1,389
791376 진짜 천재는 히치콕. 큐브릭. 봉준호. 나홍진. 라스 폰 트리.. 15 2018/03/19 2,845
791375 목사님 심방 글 보고 질문 2 의문 2018/03/19 1,455
791374 미우새에 도끼의 럭셔리하우스 어디? 15 부럽다 2018/03/18 8,128
791373 50대 ~에코백 데일리로 들기 어떨까요? 16 편안함 2018/03/18 6,050
791372 나꼼수 팟빵순위 역주행이네요 4 .. 2018/03/18 2,077
791371 스트레이트 안하네요?? 기다리고 있는데 4 마봉춘 2018/03/18 1,455
791370 전자과나 기계과는 어디로 취직하나요 8 ㅇㅎ 2018/03/18 2,450
791369 잠수네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19 잠수 2018/03/18 8,622
791368 엄마는 독서교육에 관심 많았지만 아이는 책 안 좋아했던 경우 있.. 8 독서 2018/03/18 1,750
791367 뉴스, 재일교포 80세의 여성감독 위안부 영화 '침묵' 1 박순환감독 2018/03/18 809
791366 고기랑 탄수화물. 튀긴음식. 달달음식. 4 미친식탐 2018/03/18 2,160
791365 박정희 향수가 18 언제쯤 2018/03/18 2,720
791364 정시 확대해달라는 청원이 있었죠. 12 ㅇㅇ 2018/03/18 2,065
791363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지만 다신 아이안낳을래요 9 다시 2018/03/18 3,951
791362 다른집 초등고학년아이들도 학원숙제때문에 바쁜가요? 8 배고픈엄마 2018/03/18 2,025
791361 이런 남편 이해되세요? 83 .. 2018/03/18 15,440
791360 적양배추 사놨는데 1 느릅ㅇ 2018/03/18 1,119
791359 마봉춘 스트레이트 결방이군요 10 마봉춘 2018/03/18 2,408
791358 1년 새 7-8키로 쪘는데 어떻게 빼요? 3 67키로 2018/03/18 2,750
791357 군대간 아들이 한국사 공부하고 싶다는데~~ 1 pink 2018/03/18 1,494
791356 밤에 샤워하고 자야 다음날 편하겠죠? 16 2018/03/18 6,276
791355 씻는거 귀찮음 1 Um 2018/03/18 1,241
791354 아픈고양이 데려온 집이에요2 52 ㅇㅇ 2018/03/18 3,849
791353 떡집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9 어니 2018/03/18 3,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