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어가서 한학기는 적응하느라 학교만다녔는데 어릴때부터 아껴쓰는 습관있어서 용돈도 필요한 만큼만줬는데 이것저것 소소하게 돈이 필요했나봐요 손내밀기 미안한지 주말알바 시작하고 올해3학년인데
어제 동생이랑아빠랑 다툼이 있었는데 동생에게 이러네요
내가 돈을벌어보니 정말힘들다 그렇게 힘들게 벌어서 남을위해 쓰는거도 정말쉬운일이 아니다 아빠엄마가 가족을 위해 돈을번다는거 그거하나만으로 우리는 정말 감사해야한다고
감동받았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하는
딸아이 조회수 : 388
작성일 : 2018-03-18 14:14:31
IP : 119.198.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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