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잘하는 법 따윈 없습니다

글로 조회수 : 4,904
작성일 : 2018-03-18 14:05:56
잘 해야겠다 잘 보여야 겠다 이 부담감만 이겨내세요 이기적이여도 상관 없으나 너무 이기적이기만 하면 어느 분 말씀처럼 거지근성만 늘어가니까 조절만 하시고 화가 나면 화를 내시고 말같지 않은 요구를 해오면 니부터 먼저 해보라 하면 대다수가 조용해 집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입니다 자신의 소리부터 귀담아 들으시길
IP : 211.201.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8 2:13 PM (211.243.xxx.172)

    맞는 말씀이네요

  • 2. 두두
    '18.3.18 2:33 PM (223.62.xxx.172)

    성질있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어요
    할 말 하는 성격이고 말 안되는건 좌시하지 않는 성격.

    이게 덜 피곤하단 생각도 들어요

  • 3. ㅇㅇ
    '18.3.18 2:45 PM (59.15.xxx.80)

    나이 먹고 느끼는게 좋은게 좋으려니
    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제일 나쁜 사람들 같아요 . 범죄를 묵인하는거와 같으니까요
    성질이 나쁜 사람이라도 잘못했을때마다 계속 문제가 커지면 고칠수 있잖아요 .
    참고 넘어가고 무시하고 넘어가고 교양있는척 피곤한척
    이게 제일 나삐요 .

  • 4. 추가로
    '18.3.18 3:04 PM (119.69.xxx.28)

    너무 깊이 사귀지 마세요. 힘든 감정 다 드러내고 집안얘기 다 하지도 말고 적당히 거리 유지하세요.

  • 5. 절대
    '18.3.18 4:25 PM (211.219.xxx.204)

    정주지말자

  • 6. 함부로하면
    '18.3.18 7:49 PM (221.141.xxx.150)

    잘라버리고
    불을 대하듯

  • 7. 나는누군가
    '18.3.18 10:07 PM (211.177.xxx.45)

    굳이 내 닙 더럽혀 가며 그 사람을 단죄해서 좋은 길로 이끌어줄만큼 사람에게 애정이 없기에 그런 사람들 봐도 잘해줍니다. 그들은 저같은 사람이 밥인줄 알죠. 무시하고 짓밟으려 하고... 속으론 웃지요. 몇년만 지나봐라 니 옆에 사람 있겠나 이러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780 의자에 닿을랑말랑 스쾃하려는데요.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는데 어.. 8 의자에 앉을.. 2018/03/19 1,497
790779 성장통으로 발목이 아플 수도 있나요? 3 10살 2018/03/19 2,371
790778 이것도 다리 관절에 도움되는 운동인가요 3 .. 2018/03/19 1,135
790777 청와대, 대통령 개헌안 발의 시점 발표 1 oo 2018/03/19 850
790776 가정에 화장실휴지 어찌하시는지 42 ... 2018/03/19 7,611
790775 방울양배추 일반양배추하고 맛은 똑같아요? 11 호롤롤로 2018/03/19 2,698
790774 김해공항에 밤도착 후 부산역까지 걸리는 시간 6 22 2018/03/19 1,771
790773 인생템 화장품 공유해요 67 ... 2018/03/19 12,225
790772 뉴스신세계 생중계 1 ㅇㅇㅇ 2018/03/19 888
790771 화운데이션 바를때 손가락 사용과 퍼프사용질문 8 포도송이 2018/03/19 1,964
790770 문파 탐구 - 조직 없이 움직이는 6만~10만명 '자발적 정치 .. 19 ㅇㅇ 2018/03/19 1,741
790769 비슷한 친구가 결혼 잘하면 질투심생기는거 정상일까요 18 .... 2018/03/19 8,300
790768 타오바오 관련 중국어 질문해요 3 중국어 질문.. 2018/03/19 1,009
790767 네이버 북마크 관련~ ㅇㅇ 2018/03/19 697
790766 drop-box 2 yjy 2018/03/19 1,030
790765 현대카드 연회비 얼마짜리 할까요 5 nake 2018/03/19 2,078
790764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어떻게 보시나요?? 3 tree1 2018/03/19 1,778
790763 탕웨이가 말하는 중국어는 참 듣기 좋네요? 9 그냥 2018/03/19 3,645
790762 오늘 날씨가 어떤건가요? 3 봄날 2018/03/19 1,135
790761 저 진상인가요? 4 .. 2018/03/19 2,122
790760 연골판 찢어진거 수술 받아야하는거죠? 7 땡그리 2018/03/19 1,819
790759 유시민 작가님 4 .. 2018/03/19 2,223
790758 44살ㆍ혈압 179ㆍ헉 9 어머나 2018/03/19 2,653
790757 남편이 물도 달라고 하는데 ‥해주다가 이젠‥ 14 ㅇㅇ 2018/03/19 4,429
790756 친구가 제 사주를 봤다는데 생각할수록 기분 나쁘네요 7 Zz 2018/03/19 5,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