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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잘하는 법 따윈 없습니다

글로 조회수 : 4,889
작성일 : 2018-03-18 14:05:56
잘 해야겠다 잘 보여야 겠다 이 부담감만 이겨내세요 이기적이여도 상관 없으나 너무 이기적이기만 하면 어느 분 말씀처럼 거지근성만 늘어가니까 조절만 하시고 화가 나면 화를 내시고 말같지 않은 요구를 해오면 니부터 먼저 해보라 하면 대다수가 조용해 집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입니다 자신의 소리부터 귀담아 들으시길
IP : 211.201.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8 2:13 PM (211.243.xxx.172)

    맞는 말씀이네요

  • 2. 두두
    '18.3.18 2:33 PM (223.62.xxx.172)

    성질있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어요
    할 말 하는 성격이고 말 안되는건 좌시하지 않는 성격.

    이게 덜 피곤하단 생각도 들어요

  • 3. ㅇㅇ
    '18.3.18 2:45 PM (59.15.xxx.80)

    나이 먹고 느끼는게 좋은게 좋으려니
    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제일 나쁜 사람들 같아요 . 범죄를 묵인하는거와 같으니까요
    성질이 나쁜 사람이라도 잘못했을때마다 계속 문제가 커지면 고칠수 있잖아요 .
    참고 넘어가고 무시하고 넘어가고 교양있는척 피곤한척
    이게 제일 나삐요 .

  • 4. 추가로
    '18.3.18 3:04 PM (119.69.xxx.28)

    너무 깊이 사귀지 마세요. 힘든 감정 다 드러내고 집안얘기 다 하지도 말고 적당히 거리 유지하세요.

  • 5. 절대
    '18.3.18 4:25 PM (211.219.xxx.204)

    정주지말자

  • 6. 함부로하면
    '18.3.18 7:49 PM (221.141.xxx.150)

    잘라버리고
    불을 대하듯

  • 7. 나는누군가
    '18.3.18 10:07 PM (211.177.xxx.45)

    굳이 내 닙 더럽혀 가며 그 사람을 단죄해서 좋은 길로 이끌어줄만큼 사람에게 애정이 없기에 그런 사람들 봐도 잘해줍니다. 그들은 저같은 사람이 밥인줄 알죠. 무시하고 짓밟으려 하고... 속으론 웃지요. 몇년만 지나봐라 니 옆에 사람 있겠나 이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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