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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시진핑 독재체체 구축하는게 너무 좋네요.

쩜두개 조회수 : 5,189
작성일 : 2018-03-18 13:58:07
중국은 10년 임기로 공산당 주석을 1번만 할수 있었는데
이걸 시진핑이 폐지했습니다.

요즘은 북한처럼 집집마다 시진핑 사진 걸어놓으라 한다는데
아주 기분이 좋네요.

거기에 이렇게 인민들 행동에 점수를 매겨서
친정부 행동하면 점수를 올려주고 
정부 비판하면 점수를 깍아서 불이익을 주는 빅브라더 정책을 한다고 하니 더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6112958091

---------------------------------------------------------------------------
이제 우리나라가 일본 따라잡고, 넘어서네 마네 하면서 경쟁중인데 (일부 경제 지표들은 일본 넘었습니다 ^^)

계속 성장하는 중국이 체질개선하면서 민주화까지 이뤄내면 우리는 어쩌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스스로 망하려고 노력하니 기쁘네요.

중국이 과거에 문화대혁명, 대약진운동하면서 스스로를 망친덕분에 우리나라가 큰 기회를 얻었는데
시진핑의 독재 덕분에 우리나라의 미래를 더더욱 밝아질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시진핑 독재완성된후에

서방세계에서 중국 견제하는가운데
중국발 경제위기 크게 하나 터지고 민주화 시위 나면서 유혈사태나면서

러시아처럼 민족별로 중국이 쪼개지는게 최고 시나리오인거 같아요.

신장 위구르 지역 독립하고, 만주지역 독립하고, 내몽골지역 독립하고 등등
----------------------------------------------------------------------------

이 과정에서 고통받을 중국 인민들 입장을 생각하면 참 가슴아프지만
원래 이웃나라의 불행이 우리의 행복인것이 수천년 역사의 냉혹한 국제사회의 현실이니...

P.S: 우리나라에 중국 흠모하는 정치인들 많은데, 정신좀 차렸으면 합니다..
특히 중국식으로 토지국유화 하자는 모당 대표님

IP : 121.141.xxx.14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쩜두개
    '18.3.18 1:58 PM (121.141.xxx.143)

    중국 국민들 점수제로 관리한다 빅브라더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6112958091

  • 2. 이 세상은
    '18.3.18 2:07 PM (42.147.xxx.246)

    정은이 하나로 족하다.

    ---특히 중국식으로 토지국유화 하자는 모당 대표님 --- 이 인간이 시진핑을 좋아하는 것 같던데 아예 그 쪽으로 가라.

  • 3. 뭐래
    '18.3.18 2:14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뭔 편협한 논리로 헛소리를 하세요
    중국 독재되면 그들 국민만 힘들거 같아요?
    우리나라 미세먼지 해결 합의점은 안드로메다로 가는거에요

    중국 종속국 마냥 구는것도 짜증나지만
    이런 편협한 논리로 고소하다 하는것도 어이없음

  • 4. 뭐래
    '18.3.18 2:15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뭔 편협한 논리로 헛소리를 하세요
    중국 독재되면 그들 국민만 힘들거 같아요?
    미세먼지 해결 합의점은 안드로메다로 가는거에요

    중국 종속국 마냥 구는것도 짜증나지만
    이런 편협한 논리로 좋아 하는것도 어이없음

  • 5. 뭐래
    '18.3.18 2:15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뭔 편협한 논리로 헛소리를 하세요
    중국 독재되면 그들 국민만 힘들거 같아요?
    미세먼지 해결 합의점은 안드로메다로 가는거에요

    중국 종속국 마냥 구는것도 짜증나지만
    이런 편협한 논리로 좋아 하는것도 어이없음

  • 6. 일부 동의합니다
    '18.3.18 2:21 PM (211.227.xxx.204)

    나라가 너무 커요. 중앙아시아처럼 민족별로 분리되는 것이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할 것 같습니다.

  • 7. 쩜두개
    '18.3.18 2:24 PM (121.141.xxx.143)

    뭐래 / 아니... 고작 생각하신다는게 미세먼지 해결책입니까.....

    중국이 혼란에 빠지면서 경제 성장이 멈추면 우리나라 경제도 악영향이 예상되는데
    뭐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도 아니고

    미세먼지 해결책이요?? -_-

    미세먼지 해결은요.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국력이 강해져야 해결됩니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역사관련해서 진심으로 사죄하고 인정하지 않는이유는

    우리나라 국력이 일본에게 사죄를 강제할만큼 강하지 않기때문이에요.

    미세먼지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중국보다 우리가 강해야합니다.
    -----------------------------------------------------

    또한 역사적으로 중국이 통일되었을때, 우리나라가 중국을 천자로 모시며, 그들을 우위로 인정하지 않는한
    언제나 우리나라를 침략해왔습니다.

    21세기엔 미국이라는 방파제가 없다면 중국은 벌써 우리나라의 굴복을 강요하고도 남았을 나라입니다.
    중국 외교관이 직접 한국은 미국만 아니었으면 손봐줬을 나라라는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 나라라구요

    일본은 앞으로 지는해이고, 우리와 이해관계가 일치해서 평화롭게 잘 지낼수 있지만
    중국은 전혀 아닙니다.

    가장 큰 위협은 북한따위가 아니라 중국인데 스스로 망해준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일입니까

    중화주의가 중국에서 사라지지않는한 우리 힘이 약해졌을때 저들과 평화롭게 지낼방법은 없습니다.

  • 8. 원글님 말이 맞아요.
    '18.3.18 2:26 PM (42.147.xxx.246)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9. 웃기는군요.^^
    '18.3.18 2:3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언제부터 중국이 자본주의 체제였나요?ㅋㅋ중국과 서방세계는 체제 자체가 달라요. 체제가 다당제가 아닌 공산당 일당독재인데 거기서 우두머리를 어떻게 정하느냐는 전적으로 그들 체제의 선택 문제이지 왜 다른 체제의 사람들이 그것까지 왈가왈부하는지?
    문화대혁명도 그 오랜 세월 이어져온 봉건질서를 깨기 위한 고통이에요. 오늘날의 중국을 있게한 불가피한 선택일 수 있는 거예요. 그 이면도 볼 줄 알아야지.

  • 10. ,,,
    '18.3.18 2:34 PM (121.14.xxx.236)

    "이제 우리나라가 일본 따라잡고, 넘어서네 마네 하면서 경쟁중인데"

    일본과의 격차 아직 커요.

  • 11. ,,,
    '18.3.18 2:38 PM (121.14.xxx.50)

    "계속 성장하는 중국이 체질개선하면서 민주화까지 이뤄내면 우리는 어쩌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스스로 망하려고 노력하니 기쁘네요. "

    그렇게만 볼 수는 없네요. 우리가 경험한 독재랑 중국의 공산주의 독재랑 단순히 비교하는 것은 곤란해요.

  • 12. 쩜두개
    '18.3.18 2:39 PM (121.141.xxx.143)

    웃기는군요.^^ / 문화대혁명이 오랜 세월 이어져온 봉건질서를 깨기위한 고통인지는 모르겠고 (완전 웃기는 소리라 생각하지만...일단 넘어갑시다)

    문화대혁명 하면서 수천년 문화를 파괴하고 지식인들 잡아 죽이고
    아들이 아버지를 때려죽인 덕분에

    우리나라가 크게 발전했죠.

    그때부터 중국이 개혁개방했으면 서방의 자본은 우리가 아닌 중국으로 몰려갔을거니까요.

    마오쩌둥이 박살낸거
    등소평이 잘 수습하고 미래 중국의 계획을 정말 잘만들어서 지금까지 왔는데
    시진핑이 마무리를 못하네요.

    님처럼 시진핑의 종신집권과 우상화를 긍정적으로 보시는분도 있겠지요.
    시간이 지난뒤 지켜보면 알게될것입니다.

    그리고 님 논리.... 북한과 닮았네요.

    북한도 일당 왕조체제에서 종신집권 우상화중인데
    김정은도 오늘날의 북한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인가요?

    지켜봅시다. 중국과 북한이 어찌될지 ㅎㅎ

  • 13. 뭐래
    '18.3.18 2:40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고작 미세먼지요?
    장난합니까?

    숨쉬는건, 인간 기본권이에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미세먼지는 물론이고
    원전을 끊임없이
    중국 동해, 한국 서해 쪽으로 지어대고 있어요.
    우리나라만 원전 안짓는다고 해결될 일입니까

    미세먼지, 원전 위험성 모두
    우리 삶의 기본권과 관계가 있어요.

    우리 국력이 강해져야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시진핑 독재 체제는 미세먼지와 원전에 대해
    한국 신경 쓸 일 없다구요

    이게 우리나라만 강해진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랍니다
    막말로 지정학적 위치가 지금과 반대여서
    김정은이 원전 지어대고 미세먼지 내뿜고 하면
    중국에서 방법 있나요? 없어요.
    독재란건 그런 거예요.
    대놓고 강짜 부리면 방법 없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상
    중국은 늘 언제나 우리나라 식민지화 할 수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속국 이었으면 종속국 이었지
    단 한번도 중국에게는 식민지배를 받은 적은 없어요

    평화롭게 지내는 걸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미세먼지든 원전이든
    우리나라는 저들과 협상을 할 수 있어야 해요.

    독재를 일이년 한다고 해서 스스로 망할 것 같습니까?
    몇 년 안으로 스서로 망하지 않는다고요

    어쩜 원글님처럼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을지
    신기합니다

  • 14. ....
    '18.3.18 2:41 PM (121.187.xxx.29)

    중국 역사에서 중국의 위협이 되는건
    이민족, 특히 북방기마민족의 침입같은 외부적인 위협도 있었지만
    내부적으론 관리의 부패와 최고권력자의 뻘짓도 역시 무시못하죠
    가장 최근엔 마오의 대약진운동과 문혁이라는 뻘짓이 있었지요
    시진핑의 뻘짓을 함 기대해봐도 좋을까요?

    그리고 구소련과 지금의 중국은 많이 다릅니다
    경제적으로 종속되있고, 소수민족땅에 이미 한족들이 더 많이 살고있습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일본은 일본입니다
    일본은 버블 경제때 워낙 벌어놓은게 많아서 그때 매입한 해외 자산도 엄청납니다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학... 한국과 비교당하는게 무리일 정도입니다
    일본은 세계3위 경제대국이고 제조업 수준이 독일과 다투는 정도입니다
    울나라는 재벌기업의 완성품 위주지만
    일본은 대기업 완성품, 부품소재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할거 없이 모두 막강하고 경쟁력도 세계최고입니다
    전선쪼가리 하나부터 시작해서 볼트와 너트, 미용실가위, 커피용품, 낚싯대...
    세계최고의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있는 이런 소소하고 사소한 제품들이 참 다양하고 아주 많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런게 정말 부러운거죠
    그래서 중국이 산업 굴기를 한다해도 일본은 과학기술수준이 압도적이고 또 중견기업이 막강해서
    울나라 만큼의 제조업 위기는 없다고합니다

  • 15. 뭐래
    '18.3.18 2:41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고작 미세먼지요?
    장난합니까?

    숨쉬는건, 인간 기본권이에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미세먼지는 물론이고
    원전을 끊임없이
    중국 동해, 한국 서해 쪽으로 지어대고 있어요.
    우리나라만 원전 안짓는다고 해결될 일입니까

    미세먼지, 원전 위험성 모두
    우리 삶의 기본권과 관계가 있어요.

    우리 국력이 강해져야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시진핑 독재 체제는 미세먼지와 원전에 대해
    한국 신경 쓸 일 없다구요

    이게 우리나라만 강해진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랍니다
    막말로 지정학적 위치가 지금과 반대여서
    김정은이 원전 지어대고 미세먼지 내뿜고 하면
    중국에서 방법 있나요? 없어요.
    독재란건 그런 거예요.
    대놓고 강짜 부리면 방법 없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상
    중국은 늘 언제나 우리나라 식민지화 할 수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속국 이었으면 종속국 이었지
    단 한번도 중국에게는 식민지배를 받은 적은 없어요
    그게 우리나라 저력이에요

    평화롭게 지내는 걸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미세먼지든 원전이든
    우리나라는 저들과 협상을 할 수 있어야 해요.

    독재를 일이년 한다고 해서 스스로 망할 것 같습니까?
    몇 년 안으로 스서로 망하지 않는다고요

    어쩜 원글님처럼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을지
    신기합니다

  • 16. .................
    '18.3.18 2:41 PM (180.71.xxx.169)

    이로써 중국,러시아,북한 죄다 공산주의, 독재에 둘러싸인 우리나라 되는거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미국이랑 좀 더 오래 친할 수 밖에......

  • 17. 뭐래
    '18.3.18 2:43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고작 미세먼지요?
    장난합니까?

    숨쉬는건, 인간 기본권이에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미세먼지는 물론이고
    원전을 끊임없이
    중국 동해, 한국 서해 쪽으로 지어대고 있어요.
    우리나라만 원전 안짓는다고 해결될 일입니까

    미세먼지, 원전 위험성 모두
    우리 삶의 기본권과 관계가 있어요.

    우리 국력이 강해져야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시진핑 독재 체제는 미세먼지와 원전에 대해
    한국 신경 쓸 일 없다구요

    이게 우리나라만 강해진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랍니다
    막말로 지정학적 위치가 지금과 반대여서
    김정은이 원전 지어대고 미세먼지 내뿜고 하면
    중국에서 방법 있나요? 없어요.
    독재란건 그런 거예요.
    대놓고 강짜 부리면 방법 없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상
    중국은 늘 언제나 우리나라 식민지화 할 수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속국 이었으면 종속국 이었지
    단 한번도 중국에게는 식민지배를 받은 적은 없어요
    그게 우리나라 저력이에요

    평화롭게 지내는 걸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미세먼지든 원전이든
    우리나라는 저들과 협상을 할 수 있어야 해요.

    독재를 일이년 한다고 해서 스스로 망할 것 같습니까?
    몇 년 안으로 스스로 망하지 않는다고요

    어쩜 원글님처럼 지독히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을지
    신기합니다

  • 18. 쩜두개
    '18.3.18 2:46 PM (121.141.xxx.143)

    뭐래 / 지켜봅시다. 제 생각처럼 중국의 혼란으로 우리나라가 흥할지
    아니면 님 말씀처럼 중국의 혼란이 우리나라의 불행일지

    저는 국제사회는 철저히 힘의 논리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협상 이런건 별 기대하지 않습니다.

    북한도 지금 무슨 수십년간 안되던 협상을 잘해서 북미 대화를 구걸하는게 아니라
    대북제제로 평양 물가가 2배로 오를고, 내부 반란이 염려될정도라서 저렇게 대화하자고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시진핑 독재체제는 중국 같은 다민족 국가에서는 절대 오래갈수가 없습니다.
    또한 북한처럼 서방세계가 방치하지도 않습니다.

    누가 단견을 가졌는지는 앞으로 지켜보면 알겠지요.

  • 19. 뭐래
    '18.3.18 2:49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행복 불행 이분법적 사고로 생각하는 것도
    참 단순하네요

    원글님님같이 그렇게 단순하게 살고싶다

  • 20. 미세먼지
    '18.3.18 2:52 PM (121.14.xxx.236)

    해결에는 독재가 유리할 수 있어요.

    민주주의에서는 표를 위해, 정치 후원금을 위해 정부가 친기업이 되고, 그러면 강한 환경 규제는 못합니다.

    독재자는 강한 환경 규제를 순식간에 할 수 있고요.

  • 21. 쩜두개
    '18.3.18 2:56 PM (121.141.xxx.143)

    뭐래 / 글세요. 제 삶이 그렇게 단순하게 사는것 같진 않네요.

    현실에서 아주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삶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투자도 잘 되어 돈도 잘벌고 있고, 내집도 있고 잘 살고 있네요.

    님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신지요?
    의견은 다르겠지만, 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2. ..............
    '18.3.18 3:00 PM (180.71.xxx.169)

    진짜 끼리끼리 모인다고 이놈의 아시아는 터가 안좋은지 왜 다 이모양임.
    이제 민주화 시작해도 서구보다 한참 뒤쳐졌는데 아예 거꾸로 가고 있다니........
    그 옛날 화려했던 문명국 중국이 어쩌다가 세계의 비웃음거리로 전락했는지

  • 23. 솔직히
    '18.3.18 3:03 PM (223.38.xxx.143)

    여기 주부님들은 일본 미워 할줄만 알았지
    실체를 모르는분들 많은것 같습니다
    일본은 이미50, 60년전부터 세계 최부국 수준
    이었고 엄청난 달러 보유국이고 의료분야
    과학기술등 최고 정점을 찍었고 제조업은
    독일수준으로 탄탄 합니다
    중소기업 물건들도 제조수준이 세계적
    수준인게 팩트죠

    그런데 역사적으로 경계해야할 일본이 지금은
    사실상 오히려 우리와 협력이 잘될수 있는 이해관계
    중국이 실상은 더 무섭고 위협이 될수 있는데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 24. 미친
    '18.3.18 3:05 PM (39.120.xxx.98)

    고작 미세먼지 라니 ㅉ

  • 25.
    '18.3.18 3:10 PM (223.62.xxx.95)

    미세먼지 동북공정 한국쪽 공장이전 원전이전
    시민의식 수준 중화사상 무대포
    더더더더더더더 무섭습니다
    일본은 애교수준이죠

  • 26.
    '18.3.18 3:11 PM (125.132.xxx.156)

    무슨말씀인가 했네요 ㅎㅎ
    기발하고 재밌어요~~

  • 27. 쩜두개
    '18.3.18 3:15 PM (121.141.xxx.143)

    그리고 수년전 국내 투자사들이 대중(개돼지들)들 돈 뜯어먹으려고

    중국이 뜬다면서 중국펀드로 왕창 돈을 끌어모았는데
    아직 유지하시는분 있으시다면

    그거 빼서 우리나라 우량주식 사두시는게 훨씬 나으실거라고 봅니다.

  • 28. ....
    '18.3.18 3:28 PM (121.187.xxx.29)

    과거 민주정부 10년동안 박정희는 금기어 취급당하다가
    참여정부 말쯤에 장하준 교수가 박정희가 자본을 통제하고 선택과 집중을 잘했다고 했네요
    아마도 그때부터 박정희 신드롬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지요
    경제학자의 관점에서는 경제개발에 독재가 효율적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이 독재를 극복하느냐가 경제학자에게 남은 과제이자 그 한계라고 할수도 있겠지요
    개발독재는 그거도 딱 경제개발 초기단계까지만 해당되는거 같습니다
    산업이 고도화되고 어느정도 먹고사니즘이 해결되면 그 담부터는 다양성과 창의성으로 경쟁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정수준이 되면 더 민주화되고 개방적이며 개개인의 창의력을 중시하는 사회가 더 경쟁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잡스의 애플과 이건희의 삼성을 비교해보면 이해가 될 법도 합니다

    중국이 저렇게 계속 독재로 가는건 중국사회가 결국 어떤 한계에 봉착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뭐 잘 모르겠네요ㅋ

  • 29. ㅇㅇ
    '18.3.18 3:32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혼자 고귀하고 심각한 표정은 다 짓더니

    결국은 독재자

    우리나라는 목숨걸고 항거한 민족인데

    참 사랑합니다..

  • 30. 한지혜
    '18.3.18 3:57 PM (116.40.xxx.43)

    유혈 사태 바라는 건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죠

  • 31. 퓨쳐
    '18.3.18 4:27 PM (114.207.xxx.67)

    독재를 찬성하는 패가 많으니 그게 가능한거겠지요.
    다원적으로 생각하는데는 많은 대화와 타협이 필요한데 그런 시간 흘림에 진절머리 날때 민중과 지도층 다수는 독재자에게 손을 들어줍니다.

    윤보선 정권의 혼란스러움이 싫다며 516 군사혁명을 환영한 우리국민과 지도층들을 생각해 보세요. 심지어 장준하선생까지 군부 초기엔 환영의 글을 올렸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중국은 경제 개발 초기도 아니여서 다양성을 존중해야하는데 한번 더를 외친다는 건, 그만큼 시친핑의 영도력이 압도적인 무언가를 보여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도올김용옥이 시친핑에 대해 강의한 것을 들어보세요.
    중국을 위해 하늘이 준비한 지도자다. 이게 그의 결론 입니다.

  • 32. 독재 안하면
    '18.3.18 4:37 PM (123.212.xxx.56)

    중국은 백개이상의 나라로 쪼개질듯해요.
    또 하나의 춘추전국 시대 도래...
    그러면
    국제사회에서 중화민국 자체가 사라지겠죠.
    시진핑 아니라 누구라도
    독재할수밖에요.
    갸네들 입장에서는 최선일듯요.

  • 33. ,,,
    '18.3.18 4:44 PM (121.14.xxx.236)

    http://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33810

    그는 등소평 이후 시진핑까지 전대에서 후계자를 지명하고 키우는 중국 지도자 교체 방식인 ‘격대지정(隔代指定)’ 전통에 대해 “중국에 있었던 법이 아니다. 이례적 것에 불과하다”며 “ 그걸 이어가면 거기에 또 여러 가지 부패고리가 나란히 줄을 선다. (시진핑 주석은 이 방식이 좋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34. 이보세요
    '18.3.18 5:17 PM (61.101.xxx.46)

    어디로 튈질 모르는 상황이에요. 좋긴 뭐가 좋습니까? 개답답 ㅡㅡ;;;

  • 35. ...
    '18.3.18 6:34 PM (110.13.xxx.141)

    참 재미있는글 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 36. 전에
    '18.3.18 7:20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Ebs였나 어떤 다큐멘타리 보니까 중국의 모든 정치역사는 보이지않는 여자들의 싸움의 역사더라고요.
    겉으론 남자들이 결정하고 행동하죠.
    뒤에 여자들 싸움이 큰 역사의 물줄기를 다 바꿔놓았어요.
    가까이서 중국출신 한국계중국여자 보니까
    남자 조종하는거 장난아닌데 대만으로 쫒겨난 장개석도 배경에 여자들의 정치싸움이 있었어요.
    시진핑도 그 마누라가 다 해먹는거 같아요.

  • 37. 쩜두개
    '18.3.19 12:01 PM (124.49.xxx.157)

    http://naver.me/GNj59QXY

    베이징에 '시진핑 연임 축하' 서설 내렸다더니…'인공눈' 확인

    ------------------------------------------------------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국가주석에 재선출된 지난 17일 베이징에는 올 겨울 들어 첫 눈이 내렸다.

    19일 대만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중국 관영매체들은 이 눈을 두고 시 주석의 국가주석 재선출을 축하하고 올해 풍년을 알리는 상서로운 서설(瑞雪)이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결국 이날 내린 눈은 인공 눈으로 밝혀졌다.

    시 주석이 전인대에서 2천970표 만장일치 찬성으로 국가주석에 재선출된 소식을 전한 중국중앙(CC)TV의 인터넷판 앙시망(央視網)은 평론에서 "약속처럼 서설이 베이징에 내려앉았다"고 서두를 꺼냈다.

    그러면서 시 주석에 대해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개창자이자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몽을 실현할 항법사, 국가의 조타수, 인민의 영도자"라고 극상의 칭송을 했다.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겨울이 다 가고 3월 중순에야 내린 눈에 갸우뚱했다. 이날 눈은 베이징 일대에 145일간 계속된 가뭄 끝에 기상국의 사전 예보도 없이 갑자기 내린 것이었다.

    일부는 이 눈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결국 베이징기상국은 이 눈이 인공 눈이었다는 내용을 간접 시인했다.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계정에 올린 한 영상물을 통해 "기상조건에 맞춰 17일 아침 창핑(昌平)구 다헤이산(大黑山) 일대에서 인공증설(增雪)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구망의 웨이보 계정도 이 영상을 전하면서 "이번 눈이 왜 내릴수록 커졌는지 아느냐"는 주석을 달기도 했다.

    기상국과 환구망의 웨이보 포스트에서는 네티즌들이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능을 없앴다.

    -------------------------------------------------------------------

    역시 독재자는 한결같이 하는 짓이 똑같습니다.

    참고로 우리 전두x 때는 대통령이 가는 곳마다 단비가 와서 가뭄이 해결된다고 방송사이 나왔었죠 ㅎㅎ

    시진핑 계속 지금처럼 힘내주기 바랍니다.
    그래야 중국 경제가 선진국으로 못 가고 주저앉으니까요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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