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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견이 깨진 경험 있으세요?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18-03-18 13:02:44
다양한 경험이 인생을 풍부하게 한다고 하잖아요.

건강 쪽 편견은, 지방을 건강의 적이라고 생각한거요.
공부해보고 실제 몸에 테스트도 해보니 삼시세끼 집밥이랑, 육고기 많이 먹으면 안된다와
후식으로 과일 섭취,
부모님이나 어른들로 부터 배운 최대 식생활 편견이란거 알게 되었어요.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하면서 역대 최고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꼭 반드시 삼시세끼로 다먹을 필요는
없다는거 알게 되었네요. 

두번째는 결혼 하면 행복해진다는 믿음...
기혼자들이 부모님들이 결혼은 꼭해야한다고 하는데
막상 결혼 하고 나니 굳이 결혼할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동반자가 있으니 든든하긴 하지만, 그와 딸린 인간관계와
결혼 생활역시 학교 입학 처럼 인생의 새로운 다른 것의 시작이라는 것을요


IP : 175.209.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3.18 1:07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살아서도 죽어서도 그노무 밥밥밥
    밥 국 반찬 아니어도 건강해요
    밥밥 거리는 시엄니 당뇨에 고혈압에 ㅠㅠ
    먹을거많아 영양과잉 시대에 삼시세끼 꼬박 밥은 아닌듯요

  • 2. 저탄고지
    '18.3.18 1:09 PM (118.39.xxx.76)

    전 죽어도 저탄고지는 못 할 듯 해요
    고기 없인 살아도 밥 없인 못 살겠어요
    이 맘 때면 봄 나물에 고추장 참기름 달걀후라이해서
    슥슥 양푼에 비벼먹고
    조금 있으면 고구마줄거리에 밥 슥슥 먹고
    강된장 빡빡하게 끓여서 고봉밥 이랑 먹고
    입이 어찌나 저렴한 지
    저런 것만 좋으네요..
    그리고 칼국수 수제비 파스타 엄청 좋아라 해요

  • 3. ㅇㅇㅇ키
    '18.3.18 1:12 PM (219.254.xxx.109)

    저는 머리많이 써서 탄수화물.것두 양질의 탄수화물 많이 먹어요..질낮은 탄수화물을 안먹을려고 노력해요.

  • 4. 오~윗님!
    '18.3.18 1:14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양질의 탄수화물 추천 좀 해주세요.

    질낮은건..과자 빵 쥬스 등 인가요?

  • 5. 이쁜애들이 돈 덜쓴다.
    '18.3.18 2:37 PM (219.165.xxx.152)

    이쁜 애들이나 잘생긴 사람들이 의외로 짠순이 짠돌이가 많아요.
    자존감이 높아서 그런지
    사사건건 따지는 것도 잘하고 호구도 안되고 잘 살더라고요.

  • 6. 윗님
    '18.3.18 7:58 PM (221.141.xxx.150)

    이쁘고 잘생긴것들은
    주변에 돈쓰는 호구들이 몰려드는데
    돈쓸일이 안생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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