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견이 깨진 경험 있으세요?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8-03-18 13:02:44
다양한 경험이 인생을 풍부하게 한다고 하잖아요.

건강 쪽 편견은, 지방을 건강의 적이라고 생각한거요.
공부해보고 실제 몸에 테스트도 해보니 삼시세끼 집밥이랑, 육고기 많이 먹으면 안된다와
후식으로 과일 섭취,
부모님이나 어른들로 부터 배운 최대 식생활 편견이란거 알게 되었어요.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하면서 역대 최고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꼭 반드시 삼시세끼로 다먹을 필요는
없다는거 알게 되었네요. 

두번째는 결혼 하면 행복해진다는 믿음...
기혼자들이 부모님들이 결혼은 꼭해야한다고 하는데
막상 결혼 하고 나니 굳이 결혼할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동반자가 있으니 든든하긴 하지만, 그와 딸린 인간관계와
결혼 생활역시 학교 입학 처럼 인생의 새로운 다른 것의 시작이라는 것을요


IP : 175.209.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3.18 1:07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살아서도 죽어서도 그노무 밥밥밥
    밥 국 반찬 아니어도 건강해요
    밥밥 거리는 시엄니 당뇨에 고혈압에 ㅠㅠ
    먹을거많아 영양과잉 시대에 삼시세끼 꼬박 밥은 아닌듯요

  • 2. 저탄고지
    '18.3.18 1:09 PM (118.39.xxx.76)

    전 죽어도 저탄고지는 못 할 듯 해요
    고기 없인 살아도 밥 없인 못 살겠어요
    이 맘 때면 봄 나물에 고추장 참기름 달걀후라이해서
    슥슥 양푼에 비벼먹고
    조금 있으면 고구마줄거리에 밥 슥슥 먹고
    강된장 빡빡하게 끓여서 고봉밥 이랑 먹고
    입이 어찌나 저렴한 지
    저런 것만 좋으네요..
    그리고 칼국수 수제비 파스타 엄청 좋아라 해요

  • 3. ㅇㅇㅇ키
    '18.3.18 1:12 PM (219.254.xxx.109)

    저는 머리많이 써서 탄수화물.것두 양질의 탄수화물 많이 먹어요..질낮은 탄수화물을 안먹을려고 노력해요.

  • 4. 오~윗님!
    '18.3.18 1:14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양질의 탄수화물 추천 좀 해주세요.

    질낮은건..과자 빵 쥬스 등 인가요?

  • 5. 이쁜애들이 돈 덜쓴다.
    '18.3.18 2:37 PM (219.165.xxx.152)

    이쁜 애들이나 잘생긴 사람들이 의외로 짠순이 짠돌이가 많아요.
    자존감이 높아서 그런지
    사사건건 따지는 것도 잘하고 호구도 안되고 잘 살더라고요.

  • 6. 윗님
    '18.3.18 7:58 PM (221.141.xxx.150)

    이쁘고 잘생긴것들은
    주변에 돈쓰는 호구들이 몰려드는데
    돈쓸일이 안생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792 제 자신이 너무 쓸모없게 여겨져요. 7 ㅠㅠㅠㅠㅠ 2018/03/19 2,469
790791 이런 경우도 이단 종교 포교 활동인가요? 4 걱정 2018/03/19 1,243
790790 삼성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고 한 사람이 2 ,,,,,,.. 2018/03/19 964
790789 코피노아이들이 아빠를 찾습니다. 17 한남들 2018/03/19 3,650
790788 중3 아들이 여자친구가 생겼다는데요. 6 dd 2018/03/19 2,806
790787 우리 .국민.외환은행한곳에 모여있는곳있을까요 12 은행위치 2018/03/19 1,437
790786 라이브 신동욱(캐릭터) 멋있어요 7 ... 2018/03/19 2,999
790785 과학고에 아이큐로 조기졸업하는 것도 있나요? 15 궁금 2018/03/19 8,588
790784 4학년 스케쥴인데요...본인이 넘 바쁘대요^^;; 16 군자란 2018/03/19 3,524
790783 초고도근시의 노안 증상은 어떤가요? 8 노안 2018/03/19 3,532
790782 쓸데없이 진실함... 저같은 분 계시죠? 8 에잇 2018/03/19 3,029
790781 스트레스 받으실 때 급격히 잠 쏟아지시는 분 계세요? 19 하아 2018/03/19 12,625
790780 아이가 5~6살 넘어도 많이 느리다고 생각되시면 꼭 발달검사 받.. 19 ... 2018/03/19 6,992
790779 의자에 닿을랑말랑 스쾃하려는데요.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는데 어.. 8 의자에 앉을.. 2018/03/19 1,496
790778 성장통으로 발목이 아플 수도 있나요? 3 10살 2018/03/19 2,370
790777 이것도 다리 관절에 도움되는 운동인가요 3 .. 2018/03/19 1,134
790776 청와대, 대통령 개헌안 발의 시점 발표 1 oo 2018/03/19 848
790775 가정에 화장실휴지 어찌하시는지 42 ... 2018/03/19 7,610
790774 방울양배추 일반양배추하고 맛은 똑같아요? 11 호롤롤로 2018/03/19 2,698
790773 김해공항에 밤도착 후 부산역까지 걸리는 시간 6 22 2018/03/19 1,769
790772 인생템 화장품 공유해요 67 ... 2018/03/19 12,220
790771 뉴스신세계 생중계 1 ㅇㅇㅇ 2018/03/19 886
790770 화운데이션 바를때 손가락 사용과 퍼프사용질문 8 포도송이 2018/03/19 1,963
790769 문파 탐구 - 조직 없이 움직이는 6만~10만명 '자발적 정치 .. 19 ㅇㅇ 2018/03/19 1,739
790768 비슷한 친구가 결혼 잘하면 질투심생기는거 정상일까요 18 .... 2018/03/19 8,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