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에서 전기장판을 샀는데 받아보니 열선이 모두 눌어서 탄자국이 선명해요.

중고나라 조회수 : 3,611
작성일 : 2018-03-18 12:49:59
판매자에게 전화했더니 그게 무슨 문제냐는식의 답변을 하시네요.
본인들은 이불을 깔고 자서 화상 이런생각 못했다고.
화상도 화상이지만 화재염려가 있는 장판을 자꾸 괜찮다며 그렇다면 한일매트에 물어보고 문제가 있다고 하면 보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안이한 생각을 하는지 좀 어이가 없네요.
IP : 118.36.xxx.1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8 12:53 PM (219.251.xxx.38)

    제가 그래서 중고나라에서 물건 안삽니다.
    저는 옷을 한번 산적 있는데
    받아보니 담배냄새에 쩔어있었어요.
    태어나서 그렇게 심한 담배쩔은내는 처음 맡아봤습니다.
    양심적인 판매자들도 있지만
    그런 핵폭탄급판매자 피해가는건 내 힘으로 안되기 때문에
    그냥 이용을 안해요.
    상식 엿바꿔먹은 사람 많나봅니다 ㅡ.ㅡ

  • 2. 지마켓에서 새거
    '18.3.18 12:54 PM (1.231.xxx.187)

    싱글 2만원도 안하던데....

  • 3.
    '18.3.18 12:54 PM (121.167.xxx.212)

    반품하고 환불 받으세요
    판매업자가 전기 장판 3년 이상은 사용하지 말거나 제품회사에 보내서 안전검사 받으라고 하든데요

  • 4. 부채질이지 싶지만
    '18.3.18 12:58 PM (211.244.xxx.154)

    전기장판... 중고에 내놓을 정도면..

    그냥 홈플러스에서 새거 사도 몇만원이면 사는데..

  • 5. 저도 부채질인지
    '18.3.18 1:13 PM (112.155.xxx.101)

    몇천원 주셨을 텐데 버리고 새거 사세요
    정신건강에 나을것 같아요

  • 6. 얼마
    '18.3.18 1:14 PM (115.41.xxx.111)

    얼마에 사셨는데요

  • 7. 사진 안보셨나요?
    '18.3.18 1:25 PM (39.7.xxx.65) - 삭제된댓글

    보통 사진보고 사지않나요?

  • 8. ..
    '18.3.18 1:31 PM (121.147.xxx.87)

    저는 중고나라에서
    카메라, 발효기 샀는데
    사진 보고 샀어요.
    물건도 좋고 .....

    전기장판은 솔직히 중고는 안 사는 게 남는 것 같은데요.
    중고나라 게시판에 글 올리세요.
    하자가 있는 부분을 말 안 했으면 판매자 책임입니다.
    사진도 찍으시고...
    양심없는 판매자네요.

  • 9. ..
    '18.3.18 1:3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얼마에 사셨어요?

  • 10.
    '18.3.18 3:00 PM (182.225.xxx.22)

    중고나라에서 거래 두번 해봤는데요.
    첫번째는 만화책 세트 한질 샀는데,상태좋고 판매자도 괜찮았어요.
    두번째는 무슨 화단 울타리 같은거 2만원 주고 샀는데, 완전 쓰레기가 와서
    쓰레기봉투 사다가 통째로 버렸어요.
    어떻게 이런걸 팔 생각을 했나 싶은게 별의별 사람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 뒤로는 중고장터 거래안하게 되네요..

  • 11. ㅠㅠ
    '18.3.20 11:42 PM (118.36.xxx.111)

    특대라고 46000원에 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880 “한국 결핵치료 공짜” 외국환자 우르르 12 .. 2018/07/13 2,912
831879 우울증끝에 사람들 만나는거 언제 편해질까요. 2 뾰족해지는것.. 2018/07/13 1,457
831878 주방창쪽으로 여름 햇살이 엄청 들어와요 .. 2018/07/13 917
831877 탁구같이 다니실분 찿아요 8 탁구 2018/07/13 1,391
831876 저는 마크롱이 너무 잘 이해되는데요..ㅎㅎㅎ 15 tree1 2018/07/13 6,041
831875 단식투쟁 노조 찾은 김경수 도지사.jpg 4 ㅇㅇ 2018/07/13 1,650
831874 노인들 쓰던 '보료' 느낌의 깔고 잘 수 있는 요 어떤 게 있을.. 4 메트리스 대.. 2018/07/13 1,058
831873 오유펌]강경화 장관 문재인 대통령님과 셀카 찰칵!! 6 남매같은 2018/07/13 1,945
831872 김동철..청와대 비서실 500명 육박…더 키우겠다고요? 4 ........ 2018/07/13 1,465
831871 뷔스티에 원피스가 안이쁘다뇨 51 관점 2018/07/13 9,561
831870 상처 아문 자리가 거무튀튀한데 구제 방법 없을까요? 1 상처 2018/07/13 936
831869 초보 식물 기르는이의 즐거움 5 초보 2018/07/13 1,067
831868 산후통증 때매 힘드네요 ㅜ 5 돌돌 2018/07/13 837
831867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칼춤추는 민주당.. 5 당원 2018/07/13 851
831866 작은 차에서 큰 차 적응이 안되는데 어떤 연습해야 할까요? 6 에공 2018/07/13 1,687
831865 불교라고 했는데도 성경말씀 카톡으로 보내는 사람 차단했어요. 27 .... 2018/07/13 3,391
831864 문대통령과 싱가폴교민들~ 4 ㅇㅅ 2018/07/13 1,404
831863 김지은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 21 82 2018/07/13 5,534
831862 착한아이콤플렉스와 화를 세련되게 내는 것 3 2018/07/13 1,780
831861 고딩딸이랑 서울에 상경하는데요 2 차차 2018/07/13 793
831860 레이져관리 꾸준히 하시는분 계세요? 6 ... 2018/07/13 2,933
831859 NATO 정상 배우자들 사진 1 다양성 2018/07/13 1,023
831858 문프님연설 jtbc에서 나오네요 3 현현 2018/07/13 544
831857 자동차 범퍼 교환 1 2018/07/13 444
831856 호주 여행준비 중 이시면 참고하세요 2 여행준비 2018/07/13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