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관상이나 몸에서 풍기는 기운은 수시로 변한다. 전반적으로 운이 좋을 때는 얼굴에서 광채가 나며 피부 색깔도 뽀얀 빛을 띤다. 그러나 운이 좋지 않을 때는 얼굴빛도 어두워지며 광채도 사라지고 피부가 탁해진다.
눈도 마찬 가지다. 좋은 시기에는 눈에서 광채가 나고 눈이 총명해 보이며 눈이 아름답기 까지 하다, 그러나 쇠운에 접어들면 눈에서 광채가 사라지고 눈이 썩은 동태 눈깔처럼 변하고 멍청해 보이기 까지 한다.
재물운이 왕성한 시기에는 특히 코가 더 커진 것처럼 느껴지고 코에서도 광채가 난다. 코에 뾰루지가 난다거나 콧잔등 위에 하얀 먼지가 낀 것처럼 보이면 재물운이 좋지 않고 돈 나갈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이마가 빛나고 광채가 나면 직장 생활이 잘되고 있고 순조롭다는 것을 의미하며 턱에 살집이 두툼하게 붙으면 곧 주거운이 좋아져서 좋은 곳으로 이사할 징조다
몸의 모습도 운과 비레하여 변한다. 운이 좋을 때는 허리가 곧게 펴지고 걸음걸이가 당당해진다. 보폭도 커지고 걸음이 빨라지기고 한다. 하지만 쇠운에 접어들면 등이 굽어 보이고 걸음 걸이도 힘이 없으며 흐느적 거리게 된다.
특히 얼굴빛이 검은 색이나 붉은 색 또는 푸른 색, 노란색, 흰색등 두드러지게 어느 한 색깔로 치우치면 좋지 않은 현상이니 이런 때는 자신을 잘 점검해 봐야한다. 건강, 인간관계, 가정사, 직장 등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 우리 몸은 내적, 외적 모든 상태를 드러내는 민감한 정밀 기계와도 같다. 몸전체 수천조개의 세포들이 내적, 외적 모든 정보를 받아들여 반응한다. 거기에 의식까지도 몸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몸은 내적인 의식과 외적인 정보에 의해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몸은 알고 있는 것이다. 나에게 좋은 운이 오고 있는지 아니면 나쁜 운이 오고 있는지 이미 몸은 알고 있다. 그래서 그 결과물로서 얼굴 빛이나 몸의 상태를 통해 그것을 드러낸다.
미세한 얼굴 변화를 살핌으로써 가까운 장래의 일은 거의 백프로 예견할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의 얼굴과 몸을 살피고 늘 자신을 점검하는 일도 나쁘지 않다. 꽃이 찬란하게 피어 날 때와 꽃이 질때의 모습은 확연히 다르듯이 인간의 모습도 그와 똑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마음을 항상 청정하게 유지하고 나쁜생각, 나쁜 마음을 먹지 않는 것도 좋은 관상을 유지하는 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가까운 장래의 일은 얼굴색으로도 알수있다.
밝게 조회수 : 4,104
작성일 : 2018-03-18 11:14:39
IP : 49.161.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8.3.18 11:18 AM (121.135.xxx.185)힝.. 나 요즘 수시로 결막염 걸려서 눈이 딱 동태눈인데 ㅠ 안 낫고 있는데 이런글 읽으면 더 똑땅해..
2. 뭐랄까...조금..
'18.3.18 11:22 AM (211.244.xxx.154)결과론적인 글 같아요.
네..뭐..웃고 미간 펴고 허리 펴고 당당하게..좋죠.
그런데 내 삶이 고단한게 결국 내가 저러하지 못해서인가..
별로 와닿지 않아요.
집 매수하려고 딜 중인데 코에 뾰루지는 없네요.3. 코에
'18.3.18 11:23 AM (211.244.xxx.154)뾰루지 평생 없었는데...재물운은 그냥 쏘쏘..
풍족하진 않아도 적당히 잘 쓰고 살거든요.4. ㅠ
'18.3.18 11:24 AM (220.116.xxx.3)눈코입 따로는 잘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얼굴빛이나 눈빛의 차이는 맞는거같아요
나이와 관계없이5. 어느 글을 봤는데
'18.3.18 11:25 AM (49.161.xxx.193)입술도 붉고 촉촉하게 하는게 운을 가져다 준대요.
입술이 갈라지거나 말라서 각질 일어난 것은 전체운을 좋은 관상 다 막는다고...
인위적으로라도(화장품이나 마사지) 촉촉하고 붉게 만드세요~6. 결과론적이라 생각들면
'18.3.18 11:31 AM (49.161.xxx.193)할수 없구요.. 같은 것을 보고도 부정적인 생각보단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긍정적이고 활기있는 생활 하는 사람이 더 좋은 운을 끌어오고 즐겁게 살지 않을까 생각해요.
7. 죄송한데
'18.3.18 11:39 AM (221.139.xxx.127) - 삭제된댓글솔직히 관상 운운하지않아도
몸의 상태는 무엇보다 자신이 알지 않나요.
어딘가 아프거나 걱정거리 있으면 롱페이스가 ㅋ8. 나이들면
'18.3.18 12:05 PM (211.36.xxx.55)신체적노화현상이죠 늙는건데 돈이많아지면 어느정도보조적인역할은하겠지만 근본은어디안가죠
9. 하나마나
'18.3.18 12:09 PM (221.149.xxx.183) - 삭제된댓글한 글. 관상책 두 궈 읽은 나도 쓸수 있는 글. 인생이 그리 간단한 게 아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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