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가까운 장래의 일은 얼굴색으로도 알수있다.

밝게 조회수 : 4,111
작성일 : 2018-03-18 11:14:39
사람의 관상이나 몸에서 풍기는 기운은 수시로 변한다. 전반적으로 운이 좋을 때는 얼굴에서 광채가 나며 피부 색깔도 뽀얀 빛을 띤다. 그러나 운이 좋지 않을 때는 얼굴빛도 어두워지며 광채도 사라지고 피부가 탁해진다.


눈도 마찬 가지다. 좋은 시기에는 눈에서 광채가 나고 눈이 총명해 보이며 눈이 아름답기 까지 하다, 그러나 쇠운에 접어들면 눈에서 광채가 사라지고 눈이 썩은 동태 눈깔처럼 변하고 멍청해 보이기 까지 한다.


재물운이 왕성한 시기에는 특히 코가 더 커진 것처럼 느껴지고 코에서도 광채가 난다. 코에 뾰루지가 난다거나 콧잔등 위에 하얀 먼지가 낀 것처럼 보이면 재물운이 좋지 않고 돈 나갈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이마가 빛나고 광채가 나면 직장 생활이 잘되고 있고 순조롭다는 것을 의미하며 턱에 살집이 두툼하게 붙으면 곧 주거운이 좋아져서 좋은 곳으로 이사할 징조다


몸의 모습도 운과 비레하여 변한다. 운이 좋을 때는 허리가 곧게 펴지고 걸음걸이가 당당해진다. 보폭도 커지고 걸음이 빨라지기고 한다. 하지만 쇠운에 접어들면 등이 굽어 보이고 걸음 걸이도 힘이 없으며 흐느적 거리게 된다.


특히 얼굴빛이 검은 색이나 붉은 색 또는 푸른 색, 노란색, 흰색등 두드러지게 어느 한 색깔로 치우치면 좋지 않은 현상이니 이런 때는 자신을 잘 점검해 봐야한다. 건강, 인간관계, 가정사, 직장 등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 우리 몸은 내적, 외적 모든 상태를 드러내는 민감한 정밀 기계와도 같다. 몸전체 수천조개의 세포들이 내적, 외적 모든 정보를 받아들여 반응한다. 거기에 의식까지도 몸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몸은 내적인 의식과 외적인 정보에 의해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몸은 알고 있는 것이다. 나에게 좋은 운이 오고 있는지 아니면 나쁜 운이 오고 있는지 이미 몸은 알고 있다. 그래서 그 결과물로서 얼굴 빛이나 몸의 상태를 통해 그것을 드러낸다.


미세한 얼굴 변화를 살핌으로써 가까운 장래의 일은 거의 백프로 예견할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의 얼굴과 몸을 살피고 늘 자신을 점검하는 일도 나쁘지 않다. 꽃이 찬란하게 피어 날 때와 꽃이 질때의 모습은 확연히 다르듯이 인간의 모습도 그와 똑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마음을 항상 청정하게 유지하고 나쁜생각, 나쁜 마음을 먹지 않는 것도 좋은 관상을 유지하는 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IP : 49.161.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3.18 11:18 AM (121.135.xxx.185)

    힝.. 나 요즘 수시로 결막염 걸려서 눈이 딱 동태눈인데 ㅠ 안 낫고 있는데 이런글 읽으면 더 똑땅해..

  • 2. 뭐랄까...조금..
    '18.3.18 11:22 AM (211.244.xxx.154)

    결과론적인 글 같아요.

    네..뭐..웃고 미간 펴고 허리 펴고 당당하게..좋죠.

    그런데 내 삶이 고단한게 결국 내가 저러하지 못해서인가..

    별로 와닿지 않아요.

    집 매수하려고 딜 중인데 코에 뾰루지는 없네요.

  • 3. 코에
    '18.3.18 11:23 AM (211.244.xxx.154)

    뾰루지 평생 없었는데...재물운은 그냥 쏘쏘..

    풍족하진 않아도 적당히 잘 쓰고 살거든요.

  • 4.
    '18.3.18 11:24 AM (220.116.xxx.3)

    눈코입 따로는 잘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얼굴빛이나 눈빛의 차이는 맞는거같아요
    나이와 관계없이

  • 5. 어느 글을 봤는데
    '18.3.18 11:25 AM (49.161.xxx.193)

    입술도 붉고 촉촉하게 하는게 운을 가져다 준대요.
    입술이 갈라지거나 말라서 각질 일어난 것은 전체운을 좋은 관상 다 막는다고...
    인위적으로라도(화장품이나 마사지) 촉촉하고 붉게 만드세요~

  • 6. 결과론적이라 생각들면
    '18.3.18 11:31 AM (49.161.xxx.193)

    할수 없구요.. 같은 것을 보고도 부정적인 생각보단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긍정적이고 활기있는 생활 하는 사람이 더 좋은 운을 끌어오고 즐겁게 살지 않을까 생각해요.

  • 7. 죄송한데
    '18.3.18 11:39 AM (221.139.xxx.127) - 삭제된댓글

    솔직히 관상 운운하지않아도
    몸의 상태는 무엇보다 자신이 알지 않나요.
    어딘가 아프거나 걱정거리 있으면 롱페이스가 ㅋ

  • 8. 나이들면
    '18.3.18 12:05 PM (211.36.xxx.55)

    신체적노화현상이죠 늙는건데 돈이많아지면 어느정도보조적인역할은하겠지만 근본은어디안가죠

  • 9. 하나마나
    '18.3.18 12:09 PM (221.149.xxx.183) - 삭제된댓글

    한 글. 관상책 두 궈 읽은 나도 쓸수 있는 글. 인생이 그리 간단한 게 아님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602 폭스 뉴스 칼럼, 북한과 평화조약 체결 제안 2 light7.. 2018/08/07 449
840601 와이셔츠 안다리시는 분? 9 노하우 2018/08/07 2,298
840600 잇몸치료를 여러번 해야하나요? 12 .. 2018/08/07 3,596
840599 다스뵈이다 26회 유투부 올라왔습니다. 18 자한당소멸 2018/08/06 1,062
840598 드루킹 측근 변호사 ‘靑 자리제안, 김경수와 연관없다 생각’ 12 .. 2018/08/06 2,928
840597 말티푸 가정견 분양받고 싶어요 2 익명1 2018/08/06 1,430
840596 막내라지만 싸가지 없는거죠? 8 .. 2018/08/06 2,548
840595 신경치료 한 치아 크라운 다른 치과에서 크라운 해도 될까요? 2 ㅇㅇ 2018/08/06 2,643
840594 일본 방사능이 그렇게 무서워? 5 ........ 2018/08/06 2,653
840593 일본 중년 여성 패션 잡지 추천해주세요 10 일본 2018/08/06 3,266
840592 인강만으로는 좋은 대학가기가 힘든가요? 11 ... 2018/08/06 3,905
840591 속초양양에 가성비좋은 숙소 추천좀해주세요~~~ 12 .. 2018/08/06 3,208
840590 사람 이름 외우는게 힘들어 지는데 4 .. 2018/08/06 1,015
840589 카카오뱅크 보통 얼마 넣나요? 1 슈퍼바이저 2018/08/06 2,602
840588 아까초보새댁 답변감사해요 하나더!!깻잎김치 담구는데 깻잎 물기없.. 3 Nnn 2018/08/06 1,400
840587 Cos 티셔츠를샀는데 4 스타일 2018/08/06 3,102
840586 미레나 하고 살찐다는게... 안먹어도 찌는건가요? 6 ㅇㅇㅇ 2018/08/06 3,675
840585 오늘 실내온도 몇도해두셨어요? 14 2018/08/06 4,052
840584 외국은 간호사가 병원장인 경우도 있나요? 3 .. 2018/08/06 1,523
840583 동네에서 좀 친한 여자가 이런 부탁하면? 18 이웃여자 2018/08/06 8,399
840582 중학생 남자애들 pc방 얼마만에 한번씩 가나요? 6 하~ 2018/08/06 1,877
840581 대만 날씨는 1.2월 중에 어떤가요? 9 .... 2018/08/06 1,591
840580 지진으로 건물 e등급 받으면 국가에서 집 마련 해 주는건가요? 포항 이재민.. 2018/08/06 478
840579 요즘 유행하는 핸드스틱 무선청소기 괜찮나요? 1 ... 2018/08/06 700
840578 보름씨가 진짜 보살이었음 보살 2018/08/06 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