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투에버에 가입했어요..
380을 회원가입으로 넣고 거기서 150되는 하이라이트를 구입하셨어요.. 가입비의 40%.. 물건을 사면 70%가 몰에서 쓸수있는 포인트로 적립된다며.. 우리가 아는 그간의 다단계랑 다른데 가족들한테 설명해도 못알아 듣는다며 입을 잘 안여세요.. 포인트로만 물건을 살 수 있냐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현금도 결국 보태서 사는것 같구..
투에버 다단계에 대해 아시거나 경험하신 분 조언좀 해주세요.. 엄마를 설득하려면..또 회원가입 철회하시려면 어떻게해야 하나요??
1. .....
'18.3.18 10:41 AM (221.157.xxx.127)본인알아서 하시겠죠 퇴직금도 있으실테고 자식에게 손벌리는거 아니면 뭐
2. 에고..
'18.3.18 10:42 AM (211.244.xxx.154)결국 외로움이 해결이 안되거나 내가 뭔가 내 의지로 하는게 있다는게 충족이 안되면 설득하시기 어려울거예요.
3. ....
'18.3.18 10:54 AM (220.127.xxx.135)포기하세요...100번말해봐야 원글님 머리만 아프십니다.
왜 노인들 모아놓고 약팔고 의료용품팔고 다단계 설명하고 하겠습니까.
딸 말보다 그분들 말을 더 믿으니까요4. ㄴㄷ
'18.3.18 10:59 AM (122.42.xxx.215)제 주변 교사들 다단계 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5. 하이리빙
'18.3.18 11:16 AM (59.15.xxx.36)친언니가 설대 약대나오고 현직에 있습니다.
한때 하이리빙에 빠져서
그리도 권하던거 들은척도 안했어요.
우리가 아는 그간의 다단계와 뭐가 다르다는건지?
그게 바로 다단계죠.
다단계에 빠지는건 학력과는 무관한듯 싶더군요.
의사인 형부도 같이 하더라구요.
몇년 미친듯이 하더니 요즘은 안하는지
언니집에 하이리빙 물건이 안보이더군요.
퇴직한 교사는 열린 지갑이라고들하죠.
그 지갑 먼저 본 사람이 임자라는데
본인들은 절대 모를겁니다.6. 아이고..
'18.3.18 12:21 PM (121.145.xxx.150)..아이고머리야...
칠십인 엄마 하이라이트 동생한데 주고 나한테 주고하더니..
그런데서 구입한거로군요
뭔 전기렌지가 이리 많이나나 했어요
엄마세대 사람들 설득해도 고집 엄청쎄서 안돼요
무조건적으로 그쪽말 믿어요
어딘지 모를곳을 매일 출근하고
여행도 엄마스케줄맞춘다고 최고비쌀때 갔어요
그렇게날리는돈 안아까운가봐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6632 | 다문화 고부열전 보시는분 계세요? 8 | ㅇㅇ | 2018/07/26 | 3,907 |
836631 | 김정숙 여사 근황.jpg 39 | 퍼옴 | 2018/07/26 | 18,095 |
836630 | 궁합 나쁘다는데 결혼해서 잘 살기도하나요 11 | ,,,,, | 2018/07/26 | 5,001 |
836629 | 운동으로 몸매 완전히 바꿀수 있나요? 15 | 인스타 | 2018/07/26 | 7,575 |
836628 | 1인용 에어컨 써보신분 6 | ㅇㅇ | 2018/07/26 | 2,244 |
836627 | 하도 먹방먹방해서 유투브 먹방 찾아봤는데 속이 안좋아요. 2 | ㅡ | 2018/07/26 | 1,653 |
836626 | 목동 뒷단지 요가 추천해주세요 3 | .. | 2018/07/26 | 695 |
836625 | 냉동고얼음 2 | 냉동고 | 2018/07/26 | 984 |
836624 | 지금 인생술집 오연수 9 | 덥다 | 2018/07/26 | 7,910 |
836623 | 11시 10분 블랙하우스 ㅡ 안종범문자? 유승민? 7 | 문자 | 2018/07/26 | 1,926 |
836622 | 신경 거슬르는 사소한 행동 8 | ... | 2018/07/26 | 2,807 |
836621 | 아이허브 사이트에서 물건살랬더니. 3 | 아이허브 | 2018/07/26 | 2,630 |
836620 | 살빼려다 정신분열증에 자살까지... 2 | 김앤 | 2018/07/26 | 5,212 |
836619 | 아파트에서 바로 앞집이랑 인사 안하고 살기가 쉽나요? 20 | 근데...... | 2018/07/26 | 7,044 |
836618 | 언덕위의 집이 쓸모있을 때가 있군요 3 | 간만에 | 2018/07/26 | 2,499 |
836617 | 해동 잠시 되었던 음식 다시 냉동시켜도 되나요? 3 | ㅇㄱㄹㅇ | 2018/07/26 | 1,116 |
836616 | 아주 여성스런 원피스에 어울리는 여름 아우터는? 3 | ... | 2018/07/26 | 2,116 |
836615 | 차안에 물티슈 둬도 괜찮을까요? 1 | ... | 2018/07/26 | 1,691 |
836614 | 이름표 이마에 붙이거나 어깨에 붙이거나 7 | 찢은 왜 이.. | 2018/07/26 | 717 |
836613 | 귀촌후 닭을 키우고 있는데요 23 | 암탉 | 2018/07/26 | 5,858 |
836612 | 신라젠 주주분들 계신가요????;;; 6 | 애효에효 | 2018/07/26 | 2,651 |
836611 | 식당갔을때 나오면 손이 먼저 가는 반찬 추천받아요. 48 | 식당 운영자.. | 2018/07/26 | 6,537 |
836610 | 목사가 또 한건 했네요 6 | ... | 2018/07/26 | 2,840 |
836609 | 여름이 좋으냐 겨울이 좋으냐 16 | .. | 2018/07/26 | 1,552 |
836608 | 병원정보 알려주니 답장없는 회원 3 | 82쿡 | 2018/07/26 | 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