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마김밥 의외로 손이 많이가는 음식이네요

조회수 : 3,220
작성일 : 2018-03-18 08:58:19
집에서 마약 김밥 만들어봤는데
작으니깐 많이 만들어야해서 손이 많이가고 막상
뱃속으로 들어가는건 허무하네요.

꼬마김밥 장사하시는 분들 가격의 상당부분은 마는 인건비 일듯..같은 가격에 작은거 자잘하게 마느니 그냥 김밥 한줄이 노력은 적네요. 담에 꼬마김밥 살때는 아주머니 고생하신다고 손잡아 드려야될것 같아요.





















IP : 121.166.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본
    '18.3.18 9:39 AM (121.128.xxx.122)

    한 줄 천원이잖아요.
    속재료에 따라 더 비싸고.
    손 많이 가서 집에서는 무조건 그냥 김밥!
    이거 하기도 바쁜걸요.^^

  • 2. ^^
    '18.3.18 10:13 AM (203.226.xxx.84) - 삭제된댓글

    ᆢ언급한 마약김밥은 안먹어봐서 모른겠는데요
    친한 언니가 김밥가게를 하는데 사러가면
    제손이 먼저 작은 김밥쪽으로ᆢ

    언니말은 큰김밥이 밥도 많고 맛도 좋다고
    일반크기 김밥 갖고 가라고ᆢ?
    솔직히 궁금했는데 못 물어봤네요

  • 3. ...
    '18.3.18 10:38 AM (125.186.xxx.152)

    애 어릴때.큰 김밥 못 먹어 작은 김밥 마는데
    속도 가늘게 자르고
    작은거 조심조심 말아야해
    갯수는.더 여러개 말아야해
    (큰걸 못 먹지 적게 먹진 않아서)
    암튼 김밥 싸는게 두배가 아니라 네배는 힘든 기분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486 경인교대 캠퍼스가 2개인가요 3 .. 2018/03/18 1,705
790485 안양예고, 한예종 문의 좀 드려요 6 .. 2018/03/18 2,533
790484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5 ㅡㅡ 2018/03/18 1,794
790483 [LIVE]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회식 4 ㅇㅇㅇ 2018/03/18 1,338
790482 강형욱 노래 정말잘하네요~~ 10 .. 2018/03/18 6,452
790481 기분상한일 오해같은거 다 말하고 사나요 9 도보 2018/03/18 2,580
790480 내가 정말 궁금한 여배우는 이 사람이에요 7 그러하다 2018/03/18 9,344
790479 티몬에서 가전제품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7 ... 2018/03/18 1,498
790478 미국.. 유럽.. 아시아 타지역.. 중고등학생들과 그 부모들은 .. 16 궁금함 2018/03/18 1,458
790477 분식집 라면 7 .... 2018/03/18 5,157
790476 초3 바이올린하는데 오케스트라 해야할까요? 14 Jj 2018/03/18 2,865
790475 집안살림은 다 제가 처리해야하나요? 8 .. 2018/03/18 3,459
790474 멋쟁이 82님들, 해외여행중 옷 짐 꾸리기 32 봐 주세요... 2018/03/18 4,211
790473 이영하 미투 미스코리아 27 세상에 2018/03/18 29,391
790472 나 참 못된 듯 2 보온 2018/03/18 1,872
790471 옥수동아파트 왜이리 비싼가요? 18 ... 2018/03/18 8,860
790470 안마기 구입 문의 합니다. 2 2018/03/18 1,074
790469 [LIVE] MBC 뉴스데스크 4 ㅇㅇㅇ 2018/03/18 1,399
790468 맞벌이인데 그 돈 다 벌어서 뭐하냐는 소리하는 사람 6 ㅠㅠ 2018/03/18 3,617
790467 종이팩(두유우유곽) 분리수거시 4 ㅈㅎㅇ이 2018/03/18 3,197
790466 아이허브 통관번호는 뭔가요? 7 2018/03/18 1,150
790465 고양이 키우면 해외여행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27 .. 2018/03/18 5,613
790464 식당에서 태극기부대를 만났어요... 5 어이없음 2018/03/18 3,176
790463 역사 속을 뛰어나가는 신의 옷자락, 문 대통령이 잡았다(기사 제.. 3 봄날의정원 2018/03/18 1,756
790462 원하는 것을 이루고난 후의 권태로움..조언좀 부탁드려요 7 고민녀 2018/03/18 2,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