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마약 김밥 만들어봤는데
작으니깐 많이 만들어야해서 손이 많이가고 막상
뱃속으로 들어가는건 허무하네요.
꼬마김밥 장사하시는 분들 가격의 상당부분은 마는 인건비 일듯..같은 가격에 작은거 자잘하게 마느니 그냥 김밥 한줄이 노력은 적네요. 담에 꼬마김밥 살때는 아주머니 고생하신다고 손잡아 드려야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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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김밥 의외로 손이 많이가는 음식이네요
음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18-03-18 08:58:19
IP : 121.166.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본
'18.3.18 9:39 AM (121.128.xxx.122)한 줄 천원이잖아요.
속재료에 따라 더 비싸고.
손 많이 가서 집에서는 무조건 그냥 김밥!
이거 하기도 바쁜걸요.^^2. ^^
'18.3.18 10:13 AM (203.226.xxx.84) - 삭제된댓글ᆢ언급한 마약김밥은 안먹어봐서 모른겠는데요
친한 언니가 김밥가게를 하는데 사러가면
제손이 먼저 작은 김밥쪽으로ᆢ
언니말은 큰김밥이 밥도 많고 맛도 좋다고
일반크기 김밥 갖고 가라고ᆢ?
솔직히 궁금했는데 못 물어봤네요3. ...
'18.3.18 10:38 AM (125.186.xxx.152)애 어릴때.큰 김밥 못 먹어 작은 김밥 마는데
속도 가늘게 자르고
작은거 조심조심 말아야해
갯수는.더 여러개 말아야해
(큰걸 못 먹지 적게 먹진 않아서)
암튼 김밥 싸는게 두배가 아니라 네배는 힘든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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