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웨덴 스톡홀름

베이글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8-03-18 08:23:08
7월에 10일 일정으로 남편과 둘이 갑니다
두가지 꼭 학고 싶은게 있는데
오로라보기와 크루즈 하루 타기
오로라를 보려면 핀란드로 가야할까요?
크루즈 짧게 즐기고 선내부페를 먹고 싶은데 그런 상품이 있을까요?
다녀오신분들 팁 좀 부탁드려요~
IP : 110.70.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8 8:46 AM (1.227.xxx.251)

    7월엔 해가 길어 오로라관측시기가 아니에요
    오로라는 접어두셔야...
    스톡홀름에서 핀란드로 가는 배가 있어요
    밤새 이동하는 배라 잠도자고 밥도 먹어요
    헬싱키나 난탈리근처 투르크 두 군데 중 하나로 이동하시면 될거에요
    시간되시면 에스토니아 탈린을 배로 이동해보세요

  • 2. 베이글
    '18.3.18 8:53 AM (110.70.xxx.202)

    아..그렇군요 크루즈 팁 정말 감사합니다!!

  • 3. 정실장
    '18.3.18 9:15 AM (125.185.xxx.158)

    북유럽 나라 이동시 저녁에 타고 자고 일나면 다른 나라 요렇게 두번 유명 크루즈 탔는데 부페는 소소.
    객실도 비싼 거면 몰겠는데 싼건 엄청 비좁고
    중국인 시끄럽고.

    핀랏드에선가 배로 2 시간이면 에스토니아 탈린 가는데
    핀란 놀웨이 스웨덴 덴막보다 물가도 엄청 싸고
    한적하니 좋음요

  • 4. 에스토니아
    '18.3.18 11:53 AM (114.201.xxx.29)

    작년 여름에 다녀왔는데
    물가 엄청 싸요
    린넨 스카프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891 알토란보고 삼계탕 하려고 닭을 염지했어요.. 3 초복 2018/07/19 4,067
833890 월남쌈 소스 5 .. 2018/07/19 1,621
833889 직방에 올라온 원룸이 부동산업자가 올린글일때... 4 ... 2018/07/19 2,568
833888 은수미,아동수당 현금대신 성남시체크카드로. 64 000 2018/07/19 4,935
833887 아빠가 아기 혼자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18 2018/07/19 4,509
833886 7살 아들, 저보고 늘 웃어달래요. 8 이노무~ 2018/07/19 3,174
833885 세상에 걱정없는 사람은 없겠죠.... 2 In the.. 2018/07/19 2,254
833884 엄마가 제 명의로 임대아파트를 마련해달라고 하는데요. 13 계모일까 2018/07/19 7,320
833883 못된 고등아들 15 ㅁㅁ 2018/07/19 4,382
833882 편의점 비빔밥을 먹었는데 13 ... 2018/07/19 6,503
833881 아이들 말투까지 참견(?)하는건 좀 그런가요? 8 ... 2018/07/19 1,670
833880 중2 수학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6 윈윈윈 2018/07/19 1,692
833879 동대문 제평 세일 언제부터하나요? 5 아짐 2018/07/19 4,268
833878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 2 심플앤슬림 2018/07/19 1,013
833877 부모님 나이드시니 성격이 변하네요 9 .. 2018/07/19 4,667
833876 스포있음-독전 질문. 5 ㅇㅇ 2018/07/19 1,787
833875 조선처럼 신권이 강한 왕조가 다른 나라에도 많나요? 22 .... 2018/07/18 1,893
833874 이런 여자도 엄마라니 쯧쯧 18 ㅇㅇ 2018/07/18 9,978
833873 발 다리 아플 때 어떻게 하나요 6 Dino 2018/07/18 1,830
833872 교육청에 민원 넣으면 학교에서 민원인 이름을 알아낼까요? 8 ㅇㅇ 2018/07/18 2,929
833871 냥이 키우시는 분들 여름 휴가 때 어떻게 하시나요? 22 냥이 사랑 2018/07/18 2,647
833870 겨울옷 지금은 안살래요 1 겨울옷 2018/07/18 1,968
833869 우리 말 문장인데 잘 썼나요? 30 멋져 2018/07/18 2,502
833868 배부르게 먹고 싶다,,, 1 후후 2018/07/18 1,037
833867 제가 친정아버지 뇌암 간병을 도맡아했었어요 76 슬픈 추억 2018/07/18 22,046